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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으리사랑 뉴스 스크랩 권오을 새누리당 인재영입위원장. 인재찾아 삼만리!
카페지기(의지견정) 추천 0 조회 95 15.05.07 17:47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인사말하는 권오을 새누리 인재영입위원장


권오을 "새누리당, 호남서 대안정당 역할할 시점 왔다"


(전주=연합뉴스) 임청 기자 = 권오을 새누리당 인재영입위원장은 7일 "호남에서 새누리당이 반드시 대안정당으로서의 역할을 해야 할 시점이 왔다"고 밝혔다.

권 위원장은 이날 전북도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새누리당 인재영입위원회 전북지역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히고 "새누리당이 전북에서 대안정당이 되기 위한 첫 번째 필요충분조건은 지역 인재의 발굴 및 육성 그리고 선거에 패한 인물이 재기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박근혜 정부의 인사철학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진정한 인사탕평은 정권 창출에 기여한 사람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함께 능력에 맞게 적소에 인재를 배치하는 것"이라며 "비선조직이 아닌 공조직의 책임과 권한을 강화해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권 위원장은 또 "실패한 기업이 재도전해 성공할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가듯이 전북에서도 새누리당 인재가 재도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중앙당 차원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호남 총리론에 대해서는 "(만약 호남총리가 나온다면) 고향만 호남인 인물보다는 이 지역에서 나고 성장한 적합한 인물이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전북도당에서 강연하는 권오을 새누리당 인재영입위원장

  토론하는 권오을 새누리당 인재영입위원장(안동3선 국회의원.25대국회사무총장)

새누리당, 전북서 첫 인재육성 방안 토론회

(아시아뉴스통신=신홍관 기자)

새누리당이 7일 전북에서 인재육성과 인재 영입방안에 대한 모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새누리당 인재영입위원회(위원장 권오을)는 이날 전북도의회 회의실에서 인재영입위원회 권역별 간담회 첫 순서로 전북을 택해 인재 육성 및 영입방안을 놓고 토론을 벌였다.

 

‘호남지역에서 새누리당이 어떻게 대안정당으로서 기능할 수 있을 것인가’란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는 당 인재영입위원회가 지역인재 현황 파악 및 지역여론 청취와 당 인재풀 확장 및 향후 선거대비 지역인사 영입활동을 전개한다는 취지다.

 

권오을 인재영입위원장과 정운천 인재영입위원이 지역인사와 당원을 대상으로 위원회 활동과 지역인재 영입방안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허남주 전북도의원 사회로 시작된 토론회는 정운천 위원을 비롯, 임병식 씨(새전북신문 편집국장), 송영남 교수(전북대학교 경제학과) 김남규 전북참여자치시민연대 정책위원장이 지역인재 영입방안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자들은 호남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장기적 관점의 인재육성 필요성과 석패율 제도 도입을 통한 호남의석 확보 가능성, 그리고 당 차원의 대대적인 호남지역 지원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권오을 인재영입위원장은 주제발표에서 당과 호남 인재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향후 선거후보로 출마할 ‘지역활동가 그룹’ 지역밀착형 공약을 개발하는 ‘정책전문가 그룹’으로 구분하는 내용의 지역인재 영입 방향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한편, 권오을 새누리당 인재영입위원장은 지난 3월 24일, 국회헌정관에서 대학생 300여명과 함께       "나보다 더 큰 나"를 주제로 제1차 인재영입위 세미나를 개최, 열띤 토론을 펼친 바 있다.

“권율장군, 이순신 장군을 발탁한 서애선생의 지혜: 청년들의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인재를 고민해야” 

이날 권오을 새누리당 인재영입위원장(15·16·17대 국회의원, 25대국회사무총장)은 인사말에서,

“나라가 굉장히 어려웠던 임진왜란때, 서애 유성룡 선생께서 권율장군과 이순신장군을 

각각 도원수와 수군통제사로 발탁해 난국을 극복할 수 있었다”며,

“지금 청년 여러분들이 가장 바라는 국회의원 인재상은 청년실업, 결혼, 가정의 행복 등 여러분의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원하지 않겠는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권 위원장은 “오늘 대학생 차세대 젊은 리더들이 제시하는 바람직한 인재상에 대한 담론의 장을 환영하며, 오늘 나온 메시지들을 소중히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의논하는 권오을 새누리 인재영입위원장, 유승민 새누리 원내대표(경북고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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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08 05:45

    첫댓글 과거에는 이처럼 공개적으로 인재를 찾아다니기 보다 대부분 밀실에서 이루어진것 같습니다.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일관성 있게 추진하는 방향이 당이 더욱 변화하고 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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