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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이야기 큐와 용품들 머리가 나쁘면......
자작나무 추천 0 조회 552 11.12.27 03:29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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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27 03:35

    첫댓글 존경함다 2.

  • 작성자 11.12.27 16:05

    기타에 쏟아 부었을 깁슨맨님의 열정에도....

  • 11.12.27 05:08

    음 나도 소시적에 무모한 도전을 많이 해 봐서 아는데요..
    완성되면 뿌~듯합니다..ㅎㅎ
    언제나 응원하는 지도사범 드림-----

  • 작성자 11.12.27 16:05

    저도 사범님 연세에 이르게 되면 소싯적을 회상하게 되겠지요......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2.27 16:07

    손이 말이 아닙니다.
    자잘한 상처에, 똑같은 동작을 수천 번도 더 반복하는 통에 감각이 이상할 정도랍니다.
    그래도 좋아서 하는 짓.....!

  • 11.12.27 12:38

    머리가 나뻐도 저보다 더 나쁘시려구요?
    우공이산 이라는 고사성어가 생각납니다....
    머리나쁜 사람들 파이팅입니다

  • 작성자 11.12.27 16:08

    로또님은 머리가 자라야 하는 부분의 토양이 나쁜 것이고
    저는 거기에다 더해 괜한 고집으로 사서 고생하는 쪽으로 머리가 나쁜 거구요.

  • 11.12.27 13:52

    제가 보기에는 결과보다 제작과정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기 위해 수고로움을 감수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잘못 본 것은 아니죠

  • 작성자 11.12.27 16:10

    양쪽 다 랍니다.
    무회전님과 깁슨맨님의 큐를 보고 부쩍 더 직접 손으로 깎아낸 큐 케이스에 매달리게 된것도 사실입니다.

  • 11.12.27 14:03

    대박 멋진 작품 나올것 같습니다 ^^

  • 작성자 11.12.27 16:11

    자잘한 부속과 목공용 소도구들을 구입하느라
    용돈도 대박으로 깨지고 있답니다.

  • 11.12.27 14:27

    자작나무님의 설레임과 성취감, 즐거움이 느껴집니다.. ^^ 더불어 즐거워 지네요...ㅎㅎ

  • 작성자 11.12.27 16:12

    어렸을 때부터의 취미입니다.
    뭔가 골똘히 생각할 것이 있을 때, 틀어박혀 나무를 깎았었거든요.....
    과연 나는 죽기전에 24점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등등

  • 11.12.27 15:36

    한쪽도 아닌 양쪽을........음.....

  • 작성자 11.12.27 16:13

    거시기가 하나 뿐인 경우는 학시리 수월할 겁니다....ㅎ

  • 11.12.27 16:07

    앙증맞은 소품활용을 적극추전드림..

  • 11.12.27 16:07

    뭔 말인지 알져..

  • 작성자 11.12.27 16:14

    주로 마무리 단계에서 활약합니다.
    저거 말고도 배대패를 하나 더 주문했답니다.
    초소형 모서리 대패도 필요한데 현재스카 품절이라네요.

  • 11.12.27 16:11

    나무를 파며 수행하는 사람같네요.. 비록 무효율적이라고 해도 그 정성과 몰입이 주는 쾌감 저도 다른 무언가로 느껴보고 싶네요~ 존경스럽습니다.

  • 작성자 11.12.27 16:17

    작업에 한참 몰입했을 때는 거의 몰아지경입니다.
    수 백, 수 천 번 똑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데도 어느 순간 질리기는 커녕 설명하기 힘든 리듬이 생겨나거든요.

  • 11.12.27 16:51

    회원님들의 반응이 가히 폭발적이네요. 완성품의 모습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그런데 칼집의 가격이 칼보다 더 비싸게 변하는 기현상이 생길 수도 있겠다는 우려(?)도 듭니다.
    명품 지갑 분실했을 때 지갑안에 돈보다는 지갑 자체가 아깝다는....ㅎㅎ

  • 작성자 11.12.27 21:08

    저기에 들어갈 칼도 만만치 않답니다.
    롱고니의 컬렉션이 아닌, 실사용 의미가 있는 큐로서는 최상급인 벨라지오가 겨울바다를 헤치며 오고 있습니다.

  • 11.12.27 17:25

    손잡이를 어느 형태로 장착하실런지도 궁금합니다 못이나 나사를 안쓰시고 하실런지요..... 그냥 궁금해서요 ^^

  • 작성자 11.12.27 21:13

    목하 궁리중입니다.
    못은 물론 사절이구요, 나사가 무난하기는 하지만 왠지 자존심 관계상 우선 순위에서 밀어놓구요.
    현재로서는 흑단으로 나무 다보(목심)를 깎아 목공본드로 체결할까 생각중입니다.

  • 11.12.27 17:37

    머리 나빠서 이런일 하시는거 아니잖아요 ㅎㅎ 아무튼 대단 하십니다..

  • 작성자 11.12.27 21:14

    일의 방식을 두고 자평한 거 랍니다.

  • 11.12.27 18:36

    아...역시 자작나무님.....대단하십니다......꾸벅 ~~! *^.^*

  • 작성자 11.12.27 21:14

    대구리가 단단한 것도 대단인데.......

  • 11.12.27 20:47

    자작나무님의 열정은 정말 볼때마다 입이 쩍쩍벌어집니다^^

  • 작성자 11.12.27 21:15

    좋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11.12.28 11:20

    늘 경탄할 뿐입니다.
    그런데... 머리가 나쁘면 손이 그렇게 잘 움직여주지 않는다는 것... 아시죠?

  • 작성자 11.12.28 22:20

    손이라도 열심히 움직여줘야
    이 험난한 세상 어떻게든 헤쳐나갈 수 있겠다 싶어 그렇습니다.

  • 11.12.28 12:33

    자작나무님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1.12.28 22:22

    그런데, 뵐 수가 없으니 어떡합니까....?

  • 11.12.30 10:30

    자작나무님의 큐가방이 완성되면 꼭 구경하러 가겠습니다 ㅎ^^

  • 11.12.30 03:19

    참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 작성자 11.12.31 02:13

    존경받을 만한 일은 아니지만 격려는 참 고맙습니다.

  • 11.12.30 16:42

    꽃이 피는 봄날이 오면,,,,
    형님뵈러 한번 다녀 가겠습니다. 케이스가 넘 멋질것 가타요,,ㅎㅎ
    멋보다는 의미가 충만할것 같습니다^^

  • 작성자 11.12.31 02:13

    아무래도 아우님 몫을 하나 염두에 둬야 할 듯 싶네.....

  • 12.01.02 12:21

    아....아입니더,,
    저는 형님의 이런 모습을 볼수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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