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걱정이 많았다. 두바퀴팀과 과연 칠암 을 다녀 올수 있는지..........
전체적인 연령대가 높아서 많이 망설였다. 그러나 오전 9시 30분에 샵에서
출발하여 칠암에 도착해서 시간을 체크 해보니까 다른팀과 별반 차이가 없었다.
두바퀴팀에서 비교적 연세(?)가 많으신 분께서 열심히 노력 하셔서 젊은이보다
더 많이 빠르고, 더많이 열심히 오르막을 투어 하시는 모습을 보니 두바퀴팀은
무궁한 발전이 있으리란 생각을 하게되는 하루였다.
그리고 오늘의 점심은 두바퀴팀의 든든한 회원이신 김봉희님께서 내일이 생신이라
한턱(?) 쏘셨답니다. 그래서 아우님들의 답장이 없으면 안되겠죠 ??
그래서 사직동 옛 부산백화점 앞에있는 빵집(PB)에서 축하의 자리를 후배님들이
마련 했답니다. 오늘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투어인원. 9명. 투어거리 ; 58km.
첫댓글 흐미 대단하셔라...... 상급반 졸업을 시킬때는 우째 멀리 다니실까 다리도 안좋다는데.. 제 기우에 지나지 않았군요, 안전한 라이딩만 하시면 랍니다. 화이팅
힘도 없으시다는데...하고 살짝 걱정을 하는데 말
만사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