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터키여행3-카파도키아

[우방산]

데린쿠유를 보고 난 뒤 카파도키아 괴레뫼골짜기로 간다

카파도키아는 특이한 지형과 버섯같은 바위들

그리고 그 바위 중간이나 꼭대기의 동굴들

종교박해나 전쟁을 피해

또는 수도를 위해 그 속에서 살았다 하니 정말 신비롭기만 하다

동굴에 어떻게 올라갔는지

어떻게 동굴을 파고 오랫동안 살았는지 완전 수수께끼

창문도 없고 바닥도 돌로 되어 있어

추위를 막기 위해서는 카펫이 발달할 수 밖에 없었다는 ...

그 카파도키아 괴레메 골짜기를 돌아본다

- 버섯같이 생긴 기묘한 바위마을 -

- 이곳의 특이한 지형은 과거 바닷물과 시간이 만들어 낸 신의 작품 -

- 그곳에 인간이 만든 작품을 더한다 -

- 지금은 관광지가 되어 있는  -

- 신기한 마을 -

- 그림책에서 많이 보던 세자매 바위를 비롯하여 -

- 바위마다 신비 그 자체 -

- 스머프 만화의 소재가 되었다 하는데 충분히 공감 -

- 금방이라도 스머프들이 줄지어 나타날 듯한 풍경 -

- 이런 골짜기가 수 십개나 된다하니 놀라울 따름 -

- 저곳에 어떻게 굴을 뚫고 살았는지 ... -

- 일단 인증샷 한 장 남기고 -

- 마을 뒷산 언덕으로 한 바퀴 돌기로 하는데 -

- 위에서 봐도 신기 -

- 가시덤불만이 자라는 척박한 지형 -

- 아래를 내려다 보니 또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

- 바위마다 일일이 이름 붙이기도 힘들 정도 -

- 저 골짜기 벼랑에도 동굴들이 있고 -

- 이건 스머프 모자?? -

- 아니, 저것도 쌍둥이 스머프 모자일세 -

- 관광객들 발 아래엔 시렁도 없는 포도넝쿨 -

- 돌아 내려가면서 보는 스머프마을 전경 ; 내일은 열기구를 타고 저 위를 날기로 하고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옥구슬]

와~~진짜 감탄적인 여행을 하시는군요,,ㅎㅎ
살아 남기위해 만들어진 바위 동굴이 관강지가 된 사실을 먼저간 그들은 아는지 모르는지....
바위로 엉킨 척박한 돌밭에서 포도넝굴은 어떻게 살아 가는지...
그것이 궁금해요,,,ㅎ

[우방산]

궁금하면 직접 가 보셔야 합니다
저도 궁금증 참지 못하고 달려갔거든요

집접 보고서도 궁금증 다 풀리지 않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