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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명소 스크랩 이야기와 절경이 있는 단양여행(0.7.4)
숲길(吉) 추천 0 조회 24 10.07.15 09:3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단양여행(0.7.4)

 

영월을 다녀온 테마캠프에서 단양여행 프로그램이 있다.

단양에서 유명한 구인사와 다리안계곡을 거쳐 도담삼봉과 석문을 거쳐 오는 여행 코스이다.

가격도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정부의 지원이 있어 1인당 15천원으로 저렴한 편이었다.

하여간 금년은 대충청방문의 해이므로 충청도로 여행을 가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다.

여행이란 경비도 중요하므로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을 갈 수 있는 곳은 가보는 것이 좋다.

광화문 동화면세점에 6시 50분까지 오라는 오경은 가이드의 문자가 왔었다.

요즘은 문자가 있어 사전에 어디에 몇시까지 오셔요. 하고 문자가 오니 아주 편리하고 좋다.

늦게 오는 사람들이 있어 7시 10분경에 광화문을 출발하였다.

젊은 친구들이 탔는데 시끄럽게 떠들어서 화장지로 귀마개를 만들어 귀을 막고 졸고 갔다.

그러고 보니 나도 젊었을 때 저랬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잠실에서 2분을 더 태우고 단양으로 갔는데 내 기억으로는 중부 내륙, 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를 탔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비는 오다 말다 하는 식의 날씨였다.

비가 와도 우산을 가지고 왔으니 걱정이 없다.

사실 이 프로그램을 예약할 때 어떤 것은 고수동굴을 가고 어떤 것은 구인사를 가는 것으로 되어 있었는데 가까운 친지가 구인사를 다니기에 구인사를 다녀오기로 했다.

구인사로 가는 길이 남한강을 따라가는 길이었는데 구름이 끼고 비가 오는 날씨임에도 남한강의 풍광이 아주 멋졌다.

강쪽이 아니라 좋은 풍경을 담지 못했지만 도담삼봉은 창가로 가서 담아 보았다.

가는 길에 온달동굴이 있다고 했는데 지나가기만 했다.

주차장에 도착해 보니 동서울터미날에서 구인사 오는 버스도 있는 것이다.

주차장에도 편액이 있었는데 동문당이다.

천태종의 본산이다 보니 수많은 신도들이 여기를 오는 모양이다.

버스는 좀 위에 일주문 밑까지 데려다 주고 갈 때는 주차장에서 타야 한다는 것이다.

일주문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갔다.

일주문에 차가 지나가는 길이 나 있는 것을 보니 성문같은 느낌이 들었다.

소백산구인사란 편액은 김충현선생님의 글씨였다.

구인사의 내용을 살펴보고 간다.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백자리 소백산록에 있다. 이 지역은 소백산 구봉팔문(九峰八門) 중 제4봉인 수리봉 밑 해발 600여m의 고지에 위치해 있는데, 풍수사상으로 제7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이라고 한다. 1966년에 창건되었으나 천태종의 개조인 상월조사가 이곳에 자리를 잡은 것은 1946년이었다. 그가 초암(草菴)을 짓고 수도하던 자리에 현재의 웅장한 사찰을 축조한 것이다. 경내에는 초암이 있던 자리에 세워진 900평의 대법당, 135평의 목조강당인 광명당, 사천왕문과 국내 최대의 청동사천왕상 등이 있다. 지금은 50여 동의 건물이 세워져 있는데, 일시에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5만 6,000명이며, 총공사비 122억 원이 소요된 국내 최대 규모의 사찰이다. 수리봉 정상에는 주요한 참배 대상이 되는 상월선사의 묘가 있는데, 이는 화장을 기본으로 하는 일반 불교에서는 볼 수 없는 일이다. 상월선사는 생전에 화장을 원치 않는다며 미리 이 묘자리를 잡아놓았다고 한다. 이 절은 특히 치병에 영험이 있다고 하여 매일같이 수백 명의 신도들이 찾아와 관음기도를 드리는 곳으로 유명하다

 

구인사를 보면 보통 절을 목재로 많이 지어 졌는데 건축자재가 돌이 많다는 느낌이 들었다.

천왕문 안 천정에는 용과 비천도가 그려져 있었다.

좁은 터에 비해 건물이 너무 많으니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절 안에는 우체국도 있고 신한은행도 있었다.

총무원을 지나니 사리탑이 나왔다.

정말 지나가다 보니 엄첨난 장작을 패어서 쌓아 놓았는데 저렇게 많은 나무가 죽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건물이 많아서 어느 것이 어느 것인지 구분도 어려웠는데 관음전은 편액이 눈에 띠었다.

삼보당도 보이고 광도당, 향적당, 도향당도 편액이 보였다.

올라가다 보니 엄첨나게 많은 장독이 있는데 뚜껑은 함석을 이용하여 고깔모양으로 만들어 놓았다.

이 곳은 건물이 너무 붙어 있어서 특히 화재에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조사전 바로 밑에 있는 건물의 편액이 광명전같은데 확인이 필요하다.

지나가며 보니 원추리, 나리, 비비추, 둥근이질풀, 좁쌀풀, 동자꽃, 일본조팝나무, 어수리, 노루오줌 등 다양한 꽃이 눈에 띠었다.

드디어 마지막 건물에 도착했는데 대조사전이다.

이 절은 다른 절과 특이하게 대웅전이 제일 높은 곳에 있지 않고 상월원각대조사를 모신 대조사전이 제일 높은 곳에 화려하게 지어져 있고 대조사 뒤애 여자분이 그려져 있는데 대조사님의 어머님이라는 것을 들은 것같다.

좌우에 역사 각 1명씩이 보초를 서고 있는데 아마도 금강역사 같은데 생긴 것이 무시 무시하게 생겼다.

이 구인사는 대조사를 부처님 반열에 모시는 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대조사전 옆 좌우 벽면에 이름이 빽빽하게 적혀 있는데 아마도 시주한 분들 이름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어디있는 지는 몰라도 보통 절에 있는 심우도나 팔상도는 보이지 않았다.

대조사전은 황금색으로 도장을 한 화려함의 극치였다.

구인사는 일반 조계종 사찰과 달라 처음에는 혼동스러웠다.

과연 어떤 것이 맞는 것일까?

구인사는 좋게 보면 대중화에 성공했다고 볼 수도 있다.

그곳에 가는 신도들은 한가지는 물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사찰에서 수도를 하시는 스님은 주역과 명리학 공부를 하고 선을 통해 혜안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 혜안을 대중에서 알려주어야 하는 것인 지 아니면 자연의 일부로 받아 들이고 세속에 무관하게 살아야 하는 지는 알 수가 없다.

그렇지만 수많은 대중들이 점을 치고 미래를 알고자 하며 필요하면 무당에게 가서 물어 보는 것이 현실이다.

그 현실을 수용하고 대중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는 것도 어쩌면 종교의 기능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면 법정스님처럼 본인이 저술한 모든 책도 발간하지 말라고 업을 끊는 것도 하나의 종교일 수도 있을 것이다.

대조사전 주위의 풍광도 좋을 것같았는데 비가 오고 안개가 끼어 그것을 볼 행운은 없었다.

대조사전에서 전각들을 내려다 보니 계곡에 빼꼭하게 건물이 보이는데 정말로 화재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같다.

스프링 쿨러가 잘 설치되어 있는 지 지나가다 보니 소방수 용으로 물은 많이 받아 놓은 것이 보였다.

내려가면서 좌측에 보니 야생화전시관이 있어서 가 보았는데 수많은 야생화를 많이 가꾸고 있었다.

주차장까지 걸어 내려와 장미식당에서 산채정식을 1만원에 먹었는데 아주 맛있고 먹을만 했다.

점심 식사를 하고 차로 이동하여 다리안계곡으로 왔는데 여기는 관광지였으며 소백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가 있는 곳이었다.

이곳에 고산자김정호선생님 추모비도 있었다.

먼저 다리안계곡에 대하여 알아본다.

 

다리안계곡은 다리안국민관광지(423 - 1243)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양에서 고수대교를 건너 계속 직진하면 6km 지점 천동동굴 경유 1km 더 올라가면 된다. 울창한 수목사이로 수정같이 맑은 물이 이끼 하나 없는 바위를 휘감으며 청량한 소리를 내고 흐르는 곳. 폭염 속에서 피서지를 찾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소망해 보는 곳이다. 소백산 자락 내밀한 곳을 흐르며 발만 담가도 더위가 싹 달아나는 다리안계곡 다리안 관광지 바로 옆에 계곡이 위치하고 있어 국민관광지 편익시설인 원두막26동, 야영장, 주차장, 매점 등이 있어 가족 피서지로 좋다. 계곡 중간쯤에 용담이라는 작은 소가 하나 있는데 이곳에서 용이 승천했다고하며 큰바위에 용이 지나간 흔적이 남아 있다고 전한다. 주변에는 단양의 명소인 3대동굴, 도담삼봉, 수상관광인 구담봉, 옥순봉, 소백산관광목장 등이 산재해 있어 한곳에 머무는 단조로움도 피하고 더위탈출도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기에 부족함이 없다

 

거기에 소백산유스호스텔도 있었는데 주변에는 루드베키아가 한창이었다.

신기한 것이 그 조금 올라가니 귀한 꼬리진달래가 한창 꽃을 피우고 있었다.

계곡 주변에 수목이 울창하여 삼림욕으로도 손색이 없는 곳이었다.

큰까치수영, 땅비싸리, 산수국도 꽃 핀 것이 많이 보였다.

계곡으로 내려가다 보니 아주 작은 집이 있고 금줄이 처져 있는데 무슨 사당인지 모르겠다.

여기 다리안계곡에 있는 폭포 이름이 다리안폭포인가 본데 그 폭포 밑에 웅덩이가 파졌는데 그곳에는 한무리의 젊은이들이 와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다.

폭포 구경을 하고 소백산쪽으로 산책을 가보기로 했는데 올라가면서 보니 여기는 광대싸리가 많이 꽃피어 있었고 산딸기는 딸기가 익어가고 있었다.

한곳에서 바위위에 병아리난초를 만났는데 너무 높아서 줌으로 당겼는데 선명하게 담지를 못했다.

멋진 파리 한 마리도 발견을 했는데 접사를 하지 못했다.

계곡을 건너가는 큰 다리가 있었는데 소백산교이며 그 옆에 허영호 기념비가 있었다.

원래 이 길은 비로봉, 국망봉으로 가는 길인가보다.

올라가는 길은 전나무인가 나무가 아주 빽빽하게 자라고 있다.

지나가다 보니 고추좀잠자리가 많았다.

시간이 없어 소백산관리사무소까지 걸어갔다가 되돌아 왔다.

탐방지원센터에 가니 카메라든 사람들이 있었는데 소백산 탐방 취재차 온 것으로 생각되었다.

이제 마지막 코스인 도담삼봉 주차장에 도착하였다.

먼저 춤추는 음악분수를 보았는데 돈내고 노래부르는데 노래 소리에 따라 음악분수가 올라갔다가 내려갔다 한다는 것이다.

분수대에 대하여 알아본다.

 

도담삼봉에는 1997년 11월 부터 7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국내 최초로 노래방식 음악분수 시설 설치공사를 추진 1998년 5월 25일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

음악분수는 최첨단 컴퓨터 프로그램 방식으로 노래를 부르면 음정에 따라 36가지의 다양한 모양으로 분수를 분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토록 시설되어 관광객의 음악참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석문을 가기 위해서는 분수대 옆 계단을 통해 정자를 거쳐 가야 한다는 것이다.

먼저 석문에 대하여 알아본다.

 

「단양 석문(丹陽 石門)」은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이 만들어 낸 자연유산으로 석회동굴이 붕괴되고 남은 동굴 천장의 일부가 마치 구름다리처럼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석문 자체의 형태도 특이하고 아름답지만, 석문을 통해 바라보는 남한강과 건너편 농가의 전경이 마치 사진 프레임을 보는 듯이 아름답다.

구름다리 모양의 돌기둥 자연경관자원 중 동양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으며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어 학술적 가치도 클 뿐만 아니라, 석문 안에 살았다는 마고할미의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등 희귀하고 아름다운 경승지이다

 

석문은 도담삼봉 근처에 있으며, 도담삼봉에서 상류로 200m 정도 거슬러 올라가면 왼쪽 강변으로 수십 척에 달하는 무지개 모양의 석주가 나타나는데 두개의 커다란 바위 기둥을 또 하나의 바위가 가로질러 천연의 문을 이룬 기암가경이다. 석문 왼쪽에 석굴이 있고 석굴 안에는 신선이 갈았다는 옥답이 있다. 이 옥답의 전설은 옛날에 하늘 나라에서 물을 기르러 내려왔다가 비녀를 잃어버린 마고 할미가 비녀를 찾으려고 흙을 손으로 판것이 99마지기의 논이 되었으며 주변 경치가 하늘나라보다 더 좋아 이곳에서 평생을 농사지으며 살았는데 넓은 논은 선인들이 농사를 지었다 하여 「선인 옥답」이라 불렀다 한다

 

올라가면서 보니 낭아초도 꽃을 피웠고 양지꽃도 보였다.

신기하게도 도담삼봉은 보는 위치에 따라 다른 모양으로 보이는데 그것도 하나의 재미였다.

석문을 보고 와서 도담상봉을 위치를 이동해가면서 구경을 하였다.

도담삼봉에 대하여 알아본다.

 

남한강의 맑고 푸른물이 유유히 흐르는 강 한가운데 만수시 6m의 늠름한 장군봉(남편봉)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교태를 머금은 첩봉(딸봉)과 오른쪽은 얌전하게 돌아 앉은 처봉(아들봉)등 세봉우리가 물 위에 솟아 있다. 이곳은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이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할 만큼 젊은 시절을 이곳에서 청유하였다 한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아들을 얻기 위해 첩을 둔 남편을 미워하여 돌아 앉은 본처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살펴볼수록 그 생김새와 이름이 잘 어울려 선조들의 지혜와 상상력이 감탄스럽다.

삼봉은 원래 강원도 정선군의 삼봉산이 홍수때 떠내려와 지금의 도담삼봉이 되었으며 그 이후 매년 단양에서는 정선군에 세금을 내고 있었는데, 어린 소년 정도전이 "우리가 삼봉을 떠내려 오라한 것도 아니요. 오히려 물길을 막아 피해를 보고 있어 아무 소용이 없는 봉우리에 세금을 낼 이유가 없으니 필요하면 도로 가져가라"고 한뒤부터 세금을 내지 않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장군봉에는 '삼도정'이라는 육각정자가 있는데, 일찍이 퇴계 선생은 "산은 단풍잎 붉고 물은 옥같이 맑은데 석양의 도담삼봉엔 저녘놀 드리웠네 별빛 달빛 아래 금빛파도 어울어지더라"는 주옥같은 시 한 수를 남겼다.

도담삼봉 주변에는 1998년 음악분수대가 설치되어, 도담삼봉과 석문을 찾는 관광객이 피로를 풀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있고 특히 야간에 분수대에서 춤을 추는 듯한 물줄기는 한층 더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도담삼봉 정면에 가니 사진찍으라고 그러는 지 하트모양을 만들어 놓았다.

많은 관광객이 도담삼봉을 구경하고 가는 것이다.

 

이번에 만난 오경은 가이드도 성격이 밝고 참 설명을 다감하게 잘 하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가이드도 타고 나는 모양이다.

항상 조금씩 늦게 다니는 고객을 만나도 하나도 인상 쓰지 않고 친근감있게 멘트하는 것이 정감이 갔다.

기사님도 차분하게 운전을 잘 하셔서 아주 편안하게 여행을 잘 할 수 있었다.

모든 일정이 순조로워 당초 계획은 17시에 도담삼봉을 출발하는 것이나 16시에 출발을 하여 서울에도 길을 조금 막혔지만 강변역을 거쳐 저녁 7시 30분경에 광화문에 도착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충청북도와 단양군, 태마캠프 임직원들의 지원과 노력 덕분에 아주 멋진 구경을 해서 좋았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리고 건강하며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이제 사진을 보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광화문에서 잠실가면서 본 한강의 풍경입니다.

 

 

잠실에서 고객 2분을 맞이하는 오경은 가이드의 유쾌한 웃음이다.

 

 

구인사가면서 다리를 건너갔는데 그곳에서 본 남한강의 풍경이다.

 

 

또 다른 다리를 건너가는 남한강의 풍경이다.

 

 

여기도 작은 보가 이미 있었다.

 

 

이 풍경도 멋지다.

 

 

온달동굴 관광지가 보이는 풍경이다.

 

 

이 풍경도 멋지다.

 

 

저기도 동굴같은 것이 보인다.

 

 

구인사 공용 정류장인데 동문당이라는 편액이 있다.

 

 

차에서 내려 일주문으로 가고 있다.

 

 

일주문으로 기념촬영을 했는데 일주문의 편액이 김충현선생님 글이다.

 

 

건물이 동서양 짬봉이다.

 

 

천왕문이 성처럼 보인다.

 

 

또 건물이 보인다.

 

 

건물의 기반을 돌을 사선으로 쌓아서 모양을 만들었다.

 

 

거의 건물 숲으로 쌓였다.

 

 

우체국과 신한은행이다.

 

 

 

천태종 총무원 건물이다.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신 삼층석탑이다.

 

 

계속 건물이 이어진다.

 

 

저 다리 밑에 쌓아 놓은 것이 장작이고 그 옆에 비석이 설법보전 창건 공덕비이다.

 

 

전각들이 계속 이어진다.

 

 

관음전이다.

 

 

저 전각은 삼보당이다.

 

 

장독대 사이로 관광객, 신도들이 오르 내린다.

 

 

계속 올라가야 한다.

 

 

오른쪽 건물은 나팔꽃이 타고 올라가라고 그물을 쳐 놓았다.

 

 

저 전각이 광명전이라고 되어 있는 것같은데 저기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도 된다.

 

 

대조사전 앞 마당의 풍경이다.

 

 

대조사전의 모습이다.

 

 

 

 

이 곳에서 내려다 본 풍경이다.

 

 

야생화 전시관 주변 풍경이다.

 

 

 

 

 

 

다리안계곡 가는 중에 본 풍경이다.

 

 

 

 

 

다리안계곡으로 내려가는 숲의 풍경이다.

 

 

이것은 사당인가?

 

 

계곡의 모습이다.

 

 

 

 

 

여기는 야생의 꼬리진달래가 지천에 널려 있다.

 

 

그 귀한 병아리난초를 바위위에서 발견해서 밧줄을 타고 올라가서 겨우 찍은 모양이다.

 

 

허영모 기념비이다.

 

 

소백산교에서 내려다 본 다리안계곡의 모습이다.

 

 

계곡이 멋지다.

 

 

소백산관리사무고 가는 길의 풍경이다.

 

 

 

소백산 관리사무소 풍경이다.

 

 

길가에 루드베키아를 많이 심어 놓았다.

 

 

버스에서 도담삼봉을 본다.

 

 

이 각도에서 도담삼봉을 본다.

 

 

 

석문으로 오르는 계단에서 도담삼봉을 본다.

 

 

정상에 정자가 있다.

 

 

석문의 모양을 다양하게 본다.

 

 

 

 

 

 

 

음악분수의 모습이다.

 

 

도담삼봉의 다양한 모습을 본다.

 

 

 

 

정도전의 동상인가 보다.

 

 

하트와 함께 도담삼봉을 본다.

 

 

마지막으로 이번 여행에서 담은 잠자리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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