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야노~~~
울 마눌님 돈을 흘러 보내는
하수구😆.
어제는 저녁을 먹다가 마눌님
이 삼십년전에 씌운 잇빨이 잇몸이 내려앉더니 찬거
뜨거운것이 닿으면
'깜짝 놀라게 잇빨이 아프다'고 하네요.
그래서 어떡합니까.
갑자기 원주 유디 치과에....
원주에 누가 갈 사람이 있나 알아봤더니
"알구~~좋아라"하시며 "자녀집에 구정 지내려 가신다"
고 나타나신 누님벌 되신 두분과 잇빨이 자꾸 혀를 깔짝 깔짝
혀서 치과에 가시고 싶다.는 팔십을 훨씬 넘으신 꽃티 할무
이 한분과 여덟시에
출발 하기로 했는데 우구치에
날씨는 얼마나 매운지.
시동이 걸리지를 않아서 점심
먹고 출발 했답니다.
갔다오는 길이 얼마나 행복한지.
요새는
행복대왕 인생 사는 맛.
나네요.
이런걸 보고
주 하나님 은혜라 하는가 봅니
다.
식구님들 급하실때 연락 하세요.
돈벌러 가지 않는한 같이 동행해 드릴께유~😃😃😃
첫댓글 애마 백마야 잘달리거라.
이래도저래도 행복하신 행복왕님 행복이저절로 굴러오겠네요
요모저모로 감사해요
백마가
주인님을 잘 만나서
출세 했네요
귀하신 분들만 모시고 다니니
큰상을 받으실꺼구만유~^,
행복한 마음으로 봉사하시는 행복대왕님 즐거이 나들이 하실 수 있도록 애마가 고장없이 잘 달려주면 좋겠습니다.
우리 행복대왕님 홧~팅
이빨을 하수구에 빠뜨리는 수가종종 있나봅니다.
주의하셔서 하수구 앞에서는 닦지 않으셔야 할 것 깉네요.
아무튼 원하시는대로 이빨 치료를 하셨으니 천만다행이시구만요.
보기만해도 행복이 줄줄 흘러 넘치네요 감사합니다
백마야 잘달리거라.
행복대왕님 사진작가 나가셔도 좋을듯하시네요~@@@
오늘도 무사히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