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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연 명 |
넌센세이션 (Nun Sensation) |
공연장소 |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 |
공연 일시 |
2011년 10월 18일 ~ 2011년 12월 18일 |
도네이션 공연 |
2011년 11월 23일(수) 3시, 7시 * 물 부족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후원합니다 * |
공연시간 |
화, 목, 금 8시/ 수 3시, 8시/ 토 3시, 7시/ 일 3시(월요일 쉼) |
티켓가격 |
VIP 8만원, R석 7만원, S석 5만원 |
티켓예매 |
인터파크 1544-1555 |
주 최 |
㈜샘컴퍼니, ㈜인터파크,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 |
후 원 |
르노삼성자동차, 파리바게뜨 |
C A S T |
(3시 공연) 이태원, 정영주, 황보, 최우리, 송상은, (7시 공연) 혜은이, 이정화, 이주원, 송은이, 송상은 |
공연문의 |
㈜샘컴퍼니 02-6925-5600 |
웹하드 |
www.webhard.co.kr ID: sem01 / PW: sem02 |
홈페이지 |
2011년 제2회 문화나눔 도네이션 공연 개최
Slogan : 큰 희망을 나누는 작은 시작
11월 23일(수) 3시, 7시 (전석 좌석 무료, 기부 공연)
원장 수녀 : 아, 가장 중요한 거에요. 기부! 저희가 천만원만 있으면...
허버트 수녀 : 아프리카에서 더러운 물을 마셔야 하는 그 불쌍한 아이들에게 우물을 파서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되는 거죠.
원장 수녀 : 그래서 우리는 죄악의 도시이지만 이 곳 ‘라스베가스’에 오게 된 거랍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곳에서
공연을 하는 것은 교황님도 허락하신 일이랍니다.
허버트 수녀 : 그 기부 받은 돈으로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마시게 할 수 있다.
그게 바로 저희가 공연을 하는 진짜 이유....
(뮤지컬 넌센세이션 공연 대사 中)
(제 1회 문화나눔 도네이션 공연 현판) –아프리카 잠비아 지역에 건설된 식수펌프에 설치될 현판
2010년 초연 공연 당시 중장년층의 압도적인 지지로 전석 매진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화제의 뮤지컬 <넌센세이션>(제작/기획_샘컴퍼니, (주)인터파크INT)이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과 공동 주최, 파리바게뜨의 후원으로 오는 11월 23일(수) 3시 (100% 무료 공연), 7시(100% 기부 공연) 2회 공연을 전석 좌석 기부를 통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뮤지컬 <넌센세이션> 작품의 속에서도 나타나듯 5명의 수녀님들이 라스베가스에서 공연을 하는 진짜 이유는 1,000만원을 기부 받아 물 부족으로 죽어가는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우물을 파주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하기 위해서 공연이 시작된다. 이에 공연 속 기부를 넘어, 전 배우, 전 스텝, 극장까지 한마음이 되어 오는 11월 23일 (수) 추운 연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한다.
과거 타 공연기획사에서는 20, 50석 공연 수익금의 일부를 후원하는 형태 등 전반적으로 소규모의 기부사례가 대부분인데 반하여, 2010년 뮤지컬 넌센세이션(두산아트센터 연강홀)은 초연 당시 총 2회 공연, 1200석이 넘는 관객석을 100% 무료, 기부 공연을 하였다.
2010년 12월 16일, 제 1회 문화나눔 도네이션을 통하여, 모금된 수익금 전액은 구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에 전액 기부되어 2011년 10월, 아프리카 잠비아 북서부 므위니룽가 주(Mwinilunga district)/ 룽가 지역(Lunga)에 식수 지원사업의 일환인 식수펌프가 완공되었으며, 인근 주민 1,500여명의 주민들에게 깨끗한 식수를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
현재 잠비아 룽가 지역을 포함하여 수 많은 아프리카 지역은 대부분의 식수가 이미 오염되었고 이로 인해 지역 주민들은 수인성 질병에 심각하게 노출되어 있다. 이에 뮤지컬 넌센세이션은 작년에 이어 2011년 도네이션 공연에서도 ‘월드비전’과 함께 물 부족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지역의 안전한 식수 시설 설치 및 관리 교육을 통해 수인성 질환의 예방과 지역 주민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데 계속적인 후원을 할 예정이다.
이처럼 작년에 이어 오는 2011년 11월 23일(수) 총 2회의 좌석 기부 도네이션 공연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작년과 동일하게 1부는 넌센세이션 공연 3시(무료공연), 7시(기부공연)과 함께 특별한 이벤트가 더해 졌다. 이는 7시 공연(기부공연)을 마치고 2부 행사로 스타 경매(자선경매), 가수 혜은이의 미니 콘서트도 함께 구성된다. 스타 경매(자선경매)는 당일 로비에 전비될 예정이며, 당일에 한해서 7시 공연(기부공연)을 마치고 20분 가량 10여 점으로 구성된 물품으로 경매가 진행된다. 초연 배우를 포함하여 전 배우가 함께 뜻을 모아 기부 물품이 구성될 예정이며, 유명 연예인도 자선 경매에 참여 의사를 밝힌바 있다.
또한 원장수녀 메리 레지나 역에 캐스팅된 가수 ‘혜은이’의 미니 콘서트가 구성된다. “당신은 모르실거야”, “감수광”, “열정”, “제 3 한강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70년대 디바로 불리는 그녀는, 좋은 취지로 구성된 행사인 만큼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자리에 함께 한다는 사실이 너무 뜻 깊다.”고 말했다.
2011년 뮤지컬 ‘넌센세이션’, 제 2회 문화나눔 도네이션 공연은 무료공연(3시 공연), 기부공연 (7시 공연)으로 총 2회 공연된다. 총 객석 수는 600석(2회 공연 1200석)으로 총 8000만원 상당의 금액을 무료로 공연한다. 이번 도네이션 공연은 <큰 희망을 나누는 작은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공연 문화에 소외되어 있는 계층과 기부에 뜻을 함께하는 분들이 참여하며 따뜻한 문화 나눔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3시 공연은 공연문화를 접하지 못한 소외 계층과 불우 이웃들을 무료로 초대하여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7시 공연은 인터파크와 공동주최인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의 홈페이지에서 티켓 판매가 되며, 판매된 수익금 100%는 물 부족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해 기부금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도네이션 공연 후원사인 ‘파리바게뜨’는 공연 관람자들에게 물 700개, 빵 700개가 무료로 제공되며 공연 중 이벤트로 ‘마들렌’을 선물로 준다.
㈜샘컴퍼니 김미혜 대표는 “2010년에 이어 올해 2011년에도 도네이션 공연에 배우, 스텝, 극장까지 한마음으로 다시 한번 뜻을 모아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물질적인 기부를 넘어 정신적인 기부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여 나비효과처럼 조금이 남아 많은 이들에게 뜻있게 전해져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 발판이 마련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원장수녀 ‘메리레지나’역인 ‘혜은이’는 배우 및 스텝들을 대표하여 “이번 넌센세이션 작품 속의 기부 공연이 현실에서의 도네이션 공연을 통해 아프리카 아이들과 공연문화를 접하지 못한 소외계층과 불우한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도네이션 공연을 준비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넌센세이션 모든 배우 및 스텝들 모두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 며 도네이션 공연의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