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온천장] 체인점이긴 하지만 믿음이 가는~ 장윤조 가마솥국밥

1. 상호 : 장윤조 가마솥국밥 2. 전번 : 553-5786 3. 위치 : 농심호텔 주차장 금수복국 근처 온천빌딩 4. 주소 : 온천동 137-10 온천빌딩 1층 5. 주차 : 가게에는 없는 듯 6. 카드 : 당근 7. 특징 : 놋그릇 아주 마음에 듦   이 집은 울 맛집에서 노익장을 발휘하는 분의 단골집입니다. 특히 마지막 차수의 술집으로 거의 꼭 가는 집입니다.   이 집은 체인점입니다. 장.윤.조는 아마 사업 출발자의 성씨가 아닐까? 망구 제 추측 24시 영업이라 늦게까지 하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입구입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46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21D74D4EA663DA19" width=755 actualwidth="755" id="A_1721D74D4EA663DA193884"/>  근처의 술꾼들과 택시 기사분들 늦게 야참하러 제법 오시네요. 국밥 가격 양호합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678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28964D4EA663DB0B" width=755 actualwidth="755" id="A_1128964D4EA663DB0BE05A"/> 에복 많은 사람들 다녀간 듯... 온천장이니깐...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20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26A84D4EA663DD0E" width=755 actualwidth="755" id="A_1426A84D4EA663DD0E7D5F"/> 요즘 많은 곳에서 팔고 있는 두부과자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253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81EEE4D4EA663DD22" width=612 actualwidth="612" id="A_181EEE4D4EA663DD22EF19"/> 테이블을 메뉴와 상호에 맞게  구성했지만 솔직히 앉는 데는 불편~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417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1DCD4D4EA663DE23" width=755 actualwidth="755" id="A_161DCD4D4EA663DE23E9F7"/> 육회 하나 시켰습니다. 육회맛이야 그기 그것이겠지만 양념 소스가 제 입맛에는 양호 제가 사실 어딜 가면 육회를 즐기는 편이 아닌데...  이 집 것은 안주로 제법 먹습니다. 기본 나오는 것은 단촐하지요.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38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826974D4EA663DF0F" width=755 actualwidth="755" id="A_1826974D4EA663DF0FD4AC"/> 양도 많이 줍디다. 부위야 당연히 설도나 엉덩이살이지 싶은데... 써빙하는 이모들은 어느 부위인지 잘 모르더군요.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500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175E4D4EA663E033" width=755 actualwidth="755" id="A_11175E4D4EA663E0337843"/> 국밥 국물은 낑가 주는 것입니다.   이건 그냥 뚝배기에 주는군요.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56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17AB484EA663E104" width=755 actualwidth="755" id="A_1717AB484EA663E1047961"/>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95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7D51484EA663E23B" width=755 actualwidth="755" id="A_157D51484EA663E23B638A"/> 드시고 작은 놈으로 하나 더 시킨 것 같은데....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241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0597484EA663E325" width=755 actualwidth="755" id="A_200597484EA663E3258188"/> 김가루도 좀 뿌려서....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21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13E3484EA663E40D" width=755 actualwidth="755" id="A_1113E3484EA663E40DFCD3"/>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70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0CA1484EA663E51C" width=755 actualwidth="755" id="A_110CA1484EA663E51CC149"/> 요게 국밥인데 딱 맘에 들었던 것은 놋그릇에 주는 것입니다. 뭐 방자유기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놋그릇은 제가 좋아라 합니다. 어릴 적 제사가 다가오면 머스만만 있는 우리집에서 엄마가 요거 같이 닦자고 저를 꼬셧습니다. 한 개에 1원은 주셨나? ㅋㅋ 그래도 그때가 그립습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240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7FEA484EA663E62D" width=755 actualwidth="755" id="A_147FEA484EA663E62D7E8F"/> 마눌에게 적어도 내 밥, 국그릇은 유기로 하자하니 그거 설거지가 어렵답니다. 무게도 만만찮아서.... 수저나 방자로해야겠심더~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568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0B8B484EA663E71B" width=755 actualwidth="755" id="A_190B8B484EA663E71BF7EC"/> 불고기전골 작은 놈으로 하나 시켜 봅니다.  이것도 소주 안주로 좋네요.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444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27E24A4EA663E817" width=755 actualwidth="755" id="A_1627E24A4EA663E8170692"/> 체인점인데 초심을 잃지 않는다면 좋겠습니다.  홈피에는 연산점이 있는 것으로 되어 있던데....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37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32814A4EA663E801" width=755 actualwidth="755" id="A_1132814A4EA663E8014AEC"/> 여기서 또 습자지 지식 발휘 물론 재료에 따라 다르겠지만 세상에서 제일 맛있게 요리되는 그릇과 불의 종류는 1위가 금그릇에 장작불 2위가 무쇠에 장작불이랍니다 .  . . 꼴찌는 알루미늄에 전기라고 하네예...   무쇠에 장작불이 가마솥에 장작불 아닐까요? 물론 알루미늄에 전기는 전기밥솥 같고요... 믿거나 말거나....ㅋㅋ <embed src="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nid=21820840&m=1" quality="high" bgcolor="#ffffff" width="400" height="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sameDomain'></emb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