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산에는 선사시대의 무덤군이 많다. 대부분 돌덧널무덤으로 고인돌,선돌도 환상열석으로 연결 표시하였다.
지표조사해야 하지만 행정관청에서는 외면만 하고 있어, 부득이 선사문화 보존을 위해 장산고적조사대에서 실시하려한다.
1, 돌덧널무덤으로 추정되는 500여기의 무덤이 있는 곳이다. 우선 한곳을 표본조사하여 밝혀보겠다.<사진 1,2,3,>
2. 고인돌과 환상열석의 대상지는 25mX60m, 고인돌과 선돌 열석이 함께 있다. 고임돌단과 둘레석으로 추정했다.
역사 잃은 민족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오늘도 가시덤불 속 신음하는 장산 선사문화유산 확인하여 숨통 틔워 놓으려.
경사도가 완만한 바다 보이는 능선이라야 적은 인력으로 1~3톤 거석 운반하기 어렵잖고, 용신제 기원도 가능하기 때문이지.
질병퇴치 위한 정화수 치환제는 황토였고, 안전한 이동로는 열석으로 표시했던 선조들 지혜 선사문화 결정체 보존하려하니.
"햇볕에 바랜 역사" 이거나 "달빛에 물든 이야기" 세상 일 어찌 다 기록되어 있을 수 있겠습니까? 역사는 다시 쓰여지게 마련.
◎ 이 일대를 <편견과 선입견 없애는> 장산선사문화 유적지로 보호하자!
고인돌,선돌,열석, 환상열석, 돌담을 현상태로 유지하는 선사유산 보존(열석 3,000기, 면적150,000㎡)과,
발풀고사리. 큰방울새란. 자주이삭귀개 서식지, 반딧불이 출현지를 폭포와 너덜겅에 출렁다리로 연결하고,
황토와 데크길 조성하여 신해운대역과 15분거리에 역사+문화+생태+교육=탐방적 스토리텔링코스 탄생시키면서,
부산지역 유일한 군 주둔지 장산을 6.25와 임진왜란 교훈 살리는 미래세대 위한 국방박물관공원 창조해 보려는 것이다.
◎ 선사문화유적과 분포된 능선의 위치를 그리고 9기의 李山표석을 알린다.
1, 지탱석 돌담을 비롯한 청동기 비석묘 2점이 서있는 30mX30m의 황토 공터 → 해발 210m
2, 우즉 폭포 계곡 남향 아랫쪽으로 정열된 다양한 모습의 열석500기 → 해발 150m ∼ 180m
3, 중앙 하방30cm크기의 돌단300곳,수혈지?(35.19548˚N 129.17616 ˚E), 열석과 판석 등1,800기→해발 125m ∼ 180m
4, 좌측 동향으로 성터형 돌담과 고인돌6기외 다수의 환상열석 700기가 보인다.→ 해발 140m ∼ 180m
5, 이곳 李山표석 설치 이유 무엇일까? 선사문화유적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듯하나 돌성질은 사뭇 다르다는 것이다.
첫댓글 장산의 예부터 현대를 아우르는 역사 문화 생태 교육에 국방까지 찬란하게 빛날 장산 해운대 부산의 자랑이 될 것 같습니다.
돌덧널무덤에서 토기 나오길 기다리겠습니다.
이곳을 2025년 "부산광역시의 관광 자원 관련 구상 발굴 사업"으로 추진해보면 어떨까 하여 제안한다.
일상에 고난 없는 날들이 얼마나 될까요.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에도 나무는 뿌리를 내립니다.
견디기 힘들어도 끝내 견디는 것은 내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힘든 시기에도 힘을 기르는 대비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