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쌀나누기 행사중에 만난 최 고령자 어르신.
성함을 여쭈어보지 못해 알수 없지만 백세의 연세에도
눈도 밝으시고 귀도 잘 들리시고 거동도 활기차신 어르신이셨다.
맑은 정신으로 우리들의 방문에 몹시도 기뻐해 주시던 어르신을
꼭 안아 드렸더니 무척이나 즐거워 하신다.
우리 심인당의 노보살님들께서도 백세가 되셔도
저렇게 정정하고 맑은 모습으로 사셨으면 하고 서원해 본다.
다가오는 추석 쌀 나누기때도,또 내년 설에도 지금의 모습
뵐수 있었으면 좋겠다.
첫댓글 이번에도 복 많이 지으셨군요!!
심지의 복지전사님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모두들 건강장수 하실겁니다.
옴마니반메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