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묘법연화경
불기 2568년 7월 6일 토요일 흐림 바람
묘법연화경
제3회 한글번역 묘법연화경
시방분신석가모니 일체제불
묘법연화경 서 품 제1ㅡ 25
또 모든 하늘과 사람과 용 선신 야차들과 건
달바 긴나라 등이 각각 그 부처님께 공양함
을 보며 또 모든 부처님께서 자연히 불도를
이룩하시매 몸빛이 황금산과 같고 단엄하며
심히 미묘하심이 마치 깨끗한 유리 속에 진
금상을 나타냄과 같음이라.
세존께서 대중 가운데 계시어 깊은 법의 뜻
을 설해 펴시니 하나 하나 모든 불토마다 성
문 대중이 수없는지라,
부처님께서 광명을 비추심으로 인해 모든
저 대중을 보게 됨이라.
혹은 비구는 산림 속에서 정진하며 계행을
가지되 마치 밝은 구슬을 가짐과 같이 하며
또는 모든 보살이 보시 인욕 등을 행하되 그
수가 항사와 같음을 보게 되니 이는 부처님
께서 광명을 비추신 연유라.
또는 모든 보살이 깊이 선정에 들어 몸과 마
음이 고요하여 동하지 않음으로써 무상도
구함을 보며 또는 모든 보살이 법의 적멸상
을 깨치고 각각 그 국토에서 법을 설하여 불
도를 구함을 보았노라.
그 때 사부중은 일월등명불께서
대신통력 나타내심을 보고
마음에 크게 환희하여 각각 서로 무되 이 일
일이 무슨 인연일까.
이 때 부처님께서 삼매로부터 일어나사
묘광보살을 칭탄하시되,
제목봉창 나무묘법연화경
사홍서원
중생무변서원도
번뇌무진서원단
법문무량서원학
불도무상서원성
부처님의 대자비광명은
일체의 업장소멸을 뜻함
나무묘법연화경
나무제불
법화사 석금복스님 합장
ㅡㅡㅡㅡㅡㅡ 나무묘법연화경 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