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라힘 감바리(Ibrahim Gambari)박사
UPF로부터
리더십과 굿 거버넌스 어워드(Leadership and Good Governance Award)상 수상
축복식을 마친 저녁, UPF는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문형진 세계회장님을 모시고 리더십과 굿 거버넌스 어워드(Leadership and Good Governance Award)만찬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때 감바리 박사에게 UPF의 ‘리더십과 굿 거버넌스 어워드’를 수여하였습니다. 한국의 40명의 평화대사들과 함께 41개의 한국 외교 단체가 참석했고 UPF 총회의 국제 참가자들이 함께 참석한 훌륭한 행사였습니다.
이 상은 참부모님의 가르침에 따라 하나님을 중심하고 타인을 위해 봉사하며, 초종교적 협력을 이루고 모범적인 결혼과 가정을 세운 업적과 리더십을 보여준 사람에게 수여되는 상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참부모님을 대신하여 문형진 세계회장님과 문국진 재단이사장님, 박지예님께서 만찬에 참석해 주시고, 모든 참가자들에게 일일이 환영의 인사를 해 주셨습니다. 문형진 세계회장님께서는 의장 연설을 통하여 참부모님과 축복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에 대해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세계회장님께서는 약혼에 대해 설명하시면서 많은 젊은 남녀가 참부모님께서 내려주시는 약혼을 위하여 진정으로 열린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과 참부모님 앞에 섰던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감바리 박사를 비롯한 모든 참석자들에게 진실되고 영원한 평화는 오직 우리가 하나님을 중심 한 참사랑의 이상가정을 완성할 때만 얻어질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것이 축복의 목적이요 참부모님의 사명이라고 말입니다.
문국진 재단 이사장님의 연설은 최근 한국과 아시아, 그리고 세계가 직면한 지정학적 현실에 대한 내용에 집중된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중국에서 이미 진행중인 군사력의 확장에 기인한 문제입니다. 재단 이사장님께서는 가인과 아벨에 대한 참아버님의 말씀을 설명하시며, 가인이 아벨을 죽인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음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오히려 아벨은 강해져야 하며 가인에 의해 제압당해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고, 강한 가족과 함께 개인의 책임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자유 사회가 강해져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종교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지 않고 세상을 지배하려고 하는 비민주주의 국가들을 용납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최근 수 십 년간 미국은 ‘아벨과 같은’ 국가로서 그 힘을 가지고 세계를 안정적으로 이끌고 하나님의 섭리가 이어질 수 있도록 만들어 왔습니다. 그러므로 아벨은 반드시 강해야만 합니다. 한국은 강해져야 하고, 자유 국가들은 중국의 군비 증강의 위협을 무시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타지 하마드 사무총장은 자신과 관련된 개인적인 일화를 덧붙여 감바리 박사에 대한 훌륭한 소개 말씀을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월쉬 박사는 리더십과 굿 거버넌스 어워드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수상을 위해 문형진 세계회장님을 단상에 모셨습니다. 그리고 감바리 박사의 이력을 소개하기 위한 멋진 슬라이드 상영이 진행되었습니다.
▲ 문형진 UPF세계의장으로 부터 메달을 수여받고있는 감바리박사
감바리 박사는 이번 경험을 통하여 매우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는 유명인사이며 유엔에서 중요한 지도자이나 그는 이토록 영적으로 충만한 환경에서의 경험들을 처음 경험했다고 합니다. 그는 매우 고무되었습니다. 그의 수상소감을 통하여 수 십 년간 그가 유엔에서 보트로스 갈리 사무총장, 코피 아난 사무총장, 그리고 반기문 사무총장 등 세 명의 유엔 사무총장들과 함께 일 해왔던 경험들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남아프리카의 인종 차별 정책을 종식시키기 위해 일했던 경험, 버마의 군사 정권과 그 반대세력의 지도자들과의 경험, 앙골라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일했던 경험 등도 소개했습니다. 감바리 박사는 매우 자애롭고 친근한 사람으로 UPF에 매우 감사해 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축복식에서 참부모님을 뵈었던 경험에 매우 감격해 했는데, 특히 참아버님의 인상적이시고 영적 에너지가 충만하신 모습에 매우 감동받았다고 합니다. 그는 평생에 참부모님과 같으신 분을 한번도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가 한국을 떠나면서 참부모님과 UPF, 그리고 참부모님의 세계적인 활동에 대해 진심 어린 감사를 보내왔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계속해서 UPF와 함께 활동하기를 바랐습니다. -두(杜)-
▲ 행사전 대기실에서 VVIP들과 담화
▲ 외쪽으로부터 Taj Hamad, Lloyd Sandiford, Ji Yea Moon, Kook Jin Moon, Ibrahim Gambari, Hyung Jin Moon, Hasan Muratovic, Thomas Walsh, Malimba Masheke, Mrs. Masheke
▲ 감바리박사와 함께 리더십과 굿 거버넌스 어워드에 참가한 VIP들을 마지하는 모습
▲ 축사를 하는 무라드박사(Dr. Hamdi Murad, Jordan, member of the UPF Presiding Council)
▲ 시상식에 참여한 120여명의 국내외 VIP들
▲ 감바리박사(Dr. brahim Gambari)를 소개하는 타지 하마드 UPF사무총장
▲ 상을 수여받는 감바리박사(Dr. brahim Gambari)
▲ 인사말씀을 하는 감바리박사(Dr. brahim Gambari); 감바리박사는 유엔의 특사이며 분쟁과 기아로 문제가 되고있는 수단의 다르푸르(Darfur)지역의 유엔책임자로 있다.
▲ 강한아벨, 강한대한민국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문국진이사장님
▲ 역대 UPF로부터 리더십과 굿 거버넌스 어워드(Leadership and Good Governance Award)상을 수상한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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