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4차 22,12/17 토 전북정읍
두승산444m
네비 : 황토현푸른터 수련원
코스 : 황토현푸른터 수련원 ~ 유선사~상봉
~말봉(두승산정상)~ 끝봉~ 노적봉 ~ 수련원
산행시간 : 1/30분 (11/00~13/30)
산행거리 : 6,34km
■■ 눈이 너무 많이 내려 정상찍고
바로 하산함 다음 기회에 다시도전
총평
일주일 만에 입암산 정상에서 두승산을 알게
되어 8/30분 출발합니다
가는길에 고속도로가 안보일 정도로 눈발이
날리고 대설 주의보가 계속 뜹니다
두승산은 처음부터 유선사 까지 계속 오르고
나머지 정상까지 는 등로길 이 좋습니다
눈이 너무 내려 정상까지 찍고 부랴부랴 하산
하였습니다 초반에 약간 조망권 있고 그뒤
온세상이 하얗게 변해 버렸고 후배 향술이 와
눈꽃 산행은 추억의 한 페이지 로 만들었습니다
굿~~
13/31
정상에서
09/06
송정리 5일장 앞 향술이는 돼지국밥 난 김치찌개 너무 강해서 입맛 빵점 노노노~
10/38
정읍으로 가는도중 눈이 얼마나 날리던지
앞이 안보이고 모두가 비상 깜빡이 운행
11/00
입구 헤메이다 목적지 도착
바로앞 저수지 공터에도 3대정도 주차공간이
있다 여긴 바닥만 눈이 쌓여있고
바로 직진 하면 등로길 이다
저멀리 뒷산이 정읍의 명산 두승산 이다
두승산이 숨어 있네요
11/02
들머리
우린 안내판 뒤로 돌아 우측 으로 돌아 유선사 거쳐 나올 겁니다 보문사는 직진
산행 안내판
등로길 은 직진코스 처음부터 할딱고개 이며
신우대 숲길로 이어지고 유선사 까지 계속 고도를 올린다
11/12
조금 오르니 광주노씨 선영인지 넓은 선산이
잘정리 되어 있고 후손들이 들어갈 자리가 많다
앞으로 전망도 좋고 호남평야가 쫙 펼쳐지네요
안내판도 구간구간 잘 정리 되어 있고 눈이
바닥에 깔려 약간 미끄럽다
11/19
남자 중년 두분이 하산 하고 처음 산행 인지
입석리 가는길 이 맞냐고 묻는다
인증도 부탁하고
11/36
할딱고개 는 중간중간 쉬엄쉬엄 고도를 올리고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도 나누고
11/40
후배가 배경이 좋다고 인증 하란다
아침에 김치찌개 가 잘못 먹었는지 배가
아프고 자연방사 는 할수 없고 유선사 까지
참고 가기로 한다 하체에 힘이 많이 들어갑니다
11/43
헬기장
11/44
유선사 전경 입구 좌측으로 화장실 부터 찾고
개가 반기고 대웅전 쪽 오르는데 후배가 여기 라고 다행히 편안하게 한참을 ~~
화장실 내려 오기전 등로길 표지목
대웅전 입구 계단우측에 유선사 중수기적비
가 세워져 있다
11/55
추억을 남기고 멋지네요
백제때 창건된 비구니 사찰 이고 선운사
말사인 유선사는 신선들이 놀고간 곳에 절을지어서 유선사 랍니다
유서사는 풍수지리 적으로 대웅전 왼쪽 좌청룡이 강하고 우백호가 약해 좌측에
호랑이 형상을 설치 하였습니다
(사진우측 노랑색 이 호랑이 상)
범종도 있구요
범종 가기전 기도 하는 부처님이 계시고
후배는 인사를 올린다 큰 미륵 불상 앞에서 ~
여기서부터 정상까지 능선길을 따라 걸어 갑니다 유선사 까지 계속 고도를 올리고 올라 와 이마와 등은 땀으로 적시고
12/00
뒤돌아 등로길 로 오르니 바위 사이길 이 있고
휴식터 의자가 여러개 설치되어 있는 쉼터가
있습니다
13/03
두승산 에 살아가는 동물 들을 설명한 안내판
설치되어 있습니다 간식타임 바나나 먹고
12/04
연배 정도 되는 분이 혼자 하산한다
정상만 찍고 내려가는중 이란다 눈은 계속
내리고 기분은 최고다 덕분에 인증부탁하고 ~
12/05
바로앞 에 산불감시 카메라철탑 설치되어 있습니다
12/07
바위에 한문으로 글자들이 있고 정읍시 에서
안내판좀 설치 해줬으면 합니다
망화대 음각 표지석이 왼편에 있다 글자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망화대 5언절구는 보일듯 말듯 희미하게 보이고
별자리 인지 바위에 많은 점들이 있고 십자가도 보이고 왕자도 보이고
무속인 들이 써 놓은 건지 궁금 합니다
(문헌에 의하면 1936년에 만들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토 위에 사 자 를 올린게 이체롭다
암벽에 우주학적 도형들이?)
12/20
여기서도 유명한 준희님 을 만납니다
해발 441m 입니다
12/20
눈은 펄펄 앞이 안보일 정도로 내립니다
뒤돌아보고 한번더 인증하고
12/22
표지목 에는 말봉360m 을 가르키고
눈이 너무 내려 조망권 은 하나도 없고 그냥
온세상이 하얗게 백지장 처럼 변해 버렸습니다
12/27
정상모습 눈은 앞이 안보일 정도로 쏟아진다
두승산 은 말두자 되승 자로서 옛날에 벼의 용량을 재는 석두와 쌀의 용량을 재는 석승이
있어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표지기도 하나 뒷쪽 으로 붙여 봅니다
옛날에는 도순산 영주산 이라고도 하였으며
두승산 은 부안에 변산 고창에 방장산 더불어
삼신산 으로 꼽히는 명산 입니다
인증하고
12/29
둘이 인증하고
간식타임 도하고 동영상 도 하나 만들고
눈이 너무 내려 목표 를 바꾸고 여기서 원점회귀 하기로 결정 합니다
12/43
눈이 더 오기전에 빠르게 하산 합니다
경치 좋은 곳에 인증놀이 도 하고
눈이눈이 강원도 군생활 할때 처럼 퍼붓습니다
12/52
유선사 입구 까지 왔네요 올때 바나나 먹었던
장소 하산길 에 인증하고
12/55
하산길
13/06
이런 미니 바위도 설악에 풍미가 담겨 있네요
13/22
시누대가 멋지네요 할딱고개 입니다
13/22
인증도 합니다
수련원 모습
13/31
마무리 날머리 얄밉게 눈이 멈추네요
13/36
도로가 에서 잠시 멈추고 두승산 인증
희미하게 보이네요
도로는 눈이 완전히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