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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성을 중심한 새로운 도의 길
2007.03.29 (목)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경배)「경기 북부에서 왔습니다.」 경기? 「경기 북부, 수택리를 중심으로 의정부입니다.」 오늘 황선조는 안 왔나? 「예, 여수에서 오늘 올라옵니다.」 올라온다고? 「예.」 올라오지 말고…. 「올라오지 말라고 연락해 줘야 되겠네. (어머님)」 지금 연락해야 될 거야. 「예.」 거기에서 기다리라고 해. 거기에 들렀다가 내가 돌아올 때 안 들를 테니까 기름을 넣어놓으라고 그래. 알겠나? 「예.」 「여수에 안 들르신다는 얘기죠?」 음, 돌아올 때…. 자, 계속하자!
주인이 될 수 있는 중심의 사상이 아직까지 정착을 못 했다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5. 그 외 기독교 발전에 공헌한 인물 33인 6) 보니페이스’부터 ‘공산권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86) 후사크 쿠스타브까지 훈독) 곽정환!「예.」그거 설명을 잘 해요. 빨리 저대로 돼야만 영계가 벗어난다구요.
(곽정환 회장이 지난 3월 17일 하와이 코나 킹가든에서 개최된 ‘환태평양섭리 새출발대회’에 대해 보고 후 평화메시지ⅩⅢ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훈독 시작; ……여러분은 오늘 참으로 귀한 발걸음을 하셨습니다. 이 뜻 깊고 성스러운 희년과 함께하시는 천운의 흐름을 놓치지 마십시오. 지구성의 75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해양권을 여러분이 앞장서서 보호하고 발전시켜야 할 것입니다. 각종 공해와 자원의 고갈로 인해 죽어가고 있는 지구성을 회생시키고, 인류의 미래를 약속해 줄 새로운 원자재의 보고를 다른 어디에서 찾을 수 있겠습니까?) 그거 ‘본연’이라고 하나 넣으라구요. ‘본연의 원자재’예요.
(훈독 계속; 각종 공해와 자원의 고갈로 인해 죽어가고 있는 지구성을 회생시키고, 인류의 미래를 약속해 줄 새로운 본연의 원자재의 보고를 다른 어디에서 찾을 수 있겠습니까?) (이후 훈독 마침) (박수) Ⅻ장을 읽어주라구. 거기에 있어? 「예.」 Ⅻ장에 평화메시지의 총론과 같은 결론을 지었기 때문에 그거 읽어주면 알 거라구요. (평화메시지Ⅻ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천일국 백성의 소명적 책임’ 훈독) (박수) 자기가 기도해요. (곽정환 회장 기도) 「우리 모두 자리에서 일어서시겠습니다.」 가만히 있어, 내가 한마디를 할게!
뜻이 어떻게 시작돼서 어떻게 종결될 것을 여러분은 다 알아요. 여러분 자신들이 가야 할 것도 다 아는데, 문제는 가정이면 가정에 있어서 주인이 있어야 돼요. 가정의 주인이 있어야 되고, 나라의 주인이 있어야 되고, 천지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중심사상이 아직까지 정착을 못했습니다.
천지의 주인 될 수 있는 그분이 정착하기 전에 나라의 주인 될 수 있는 양반이 정착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 나라에 정착할 수 있는 주인이 되기 전에 가정에 정착할 수 있는 주인이 되어야 돼요. 가정에 정착하기 위해서 주인이 되기 전에 여러분 자신이 남자 여자 식구들이 많더라도 그 가정 가운데 주인 자리를 찾아야 돼요.
이렇게 연대적 관계로서 해결해야 할 문제가 개인의 문제가 아니에요. 개인이 잘못했고, 국가가 잘못했고, 세계가 잘못한 모든 전부가 하나님에게 돌아가서 해결지어야 할 과제예요. 그런 숙제가 기다리고 있는 걸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인류의 조상이 문제의 기원이 됐다
그 하나님 앞에 나타나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내 몸 마음의 주인 자리를 찾았느냐 하는 것을 깨우쳐야 돼요. 몸 마음이 하나된 남자 여자가 둘이 하나된 부부 돼 가지고, 아들딸이 자기 부부의 자리를 중심삼고 천상세계의 많은 국가의 자리와 천주의 자리와 심정의 자리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그 다리를 놓는다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게 다 무너졌어요.
여러분의 가정을 중심삼은 축복가정들이 이것을 어떻게 하는 거예요? 결혼을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핏줄을 잘못 이어놓음으로 말미암아 인류의 조상이 문제의 기원이 됐다는 거예요. 그러면 핏줄로 사탄과 해와가 문제됐던 것인데, 이걸 끝장을 봐야 되겠기 때문에 사탄은 지금까지 뭘 해 나오느냐 하면 여자들의 생식기를 누더기 판으로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영원히 들어오지 못하게 훼방의 철망을 만들어 놓은 것이 뭐냐 하면 여자들의 생식기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었다는 거예요. 동으로 가나 서로 가나 어디나 구멍이 뻥뻥 뚫어져 가지고, 하나님으로서 이것을 막아 가지고 본연의 성을 중심삼은 기준을 찾을 바가 없다는 거예요. 이걸 누가 찾아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것을 더럽힌 것이 아니니까 인간조상이 될 수 있는 참부모가 와 가지고 엉망진창의 상처 난 것을 다 꿰매 가지고 절대성…! 오늘 절대성입니다. ‘절대성!’ 해봐요.「절대성!」절대성이 장난이 아니라구요. 절대성의 주인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인데, 절대성의 주인 될 수 있는 하나님이 절대성의 상대될 수 있는 아들딸을 지었는데 그들이 타락함으로 완전히 없어져 버렸어요.
그래,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 남은 절대성을 중심삼은 개인적인 주인…. 그 다음에는 가정적인 주인, 국가적인 주인, 세계적인 주인, 천주적인 주인의 그 전통을 기반으로 해 가지고 이걸 밟고 넘어가 가지고 하나님과 살림살이를 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걸 볼 때 여러분이 그 자리까지 8단계 담이 막혀 있느냐, 열려 있느냐 할 때 세상도 모르고 살아요. 습관이 된 환경에서 매일매일 부모와 더불어 살고, 나라와 더불어 살고, 세계가 그렇고 그렇게 변한다 이거예요. 국가는 변하지 않고 세계가 변하는 것을 망치려고 하지만, 세계가 변하는 파동에 안 따라갈 수 없는 거예요. 그것이 뭐냐 하면 성 파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실감이 나요, 성 파괴?
하나님 앞에 있어서 개인적인 입장에서 해와와 천사장이 상대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종과 주인, 상하로 상은 위에 있고 하는 아래에 있으니…. 이건 평면적이에요. 평면적인 것과 종적인 것이 하나될 수 없어요. 그래서 아담 해와를 지어놓고, 천사장을 심부름시켜 가지고 아담 해와가 자라 가지고 자리잡을 수 있는 것을 전적으로 책임지라는 거예요.
이것을 맡겼는데도 불구하고 그 책임을 못 했다는 거예요. 책임소행을 천사장이 못 함으로 말미암아 해와가 못 했고, 해와가 남편을 중심삼고 하늘의 아들딸을 어떻게 했어요? 성의 절대적 자리에서 아들딸을 낳아야 할 길을 영원히 잊어버렸습니다. 그래, 환태평양문명시대에 들어와 가지고 왜 여성들이 앞장서야 되느냐 이거예요.
지금 선생님이 그래요. 여자가 뭐냐 하면 어머니가 잘못됐어요. 선생님을 따르는 어머니를 중심삼고, 또 아버님을 중심삼고…. 아버님은 섭리의 뜻 앞에 부름 받아 가지고 설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요, 다 잃어버렸으니까.
메시아의 결혼식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의 출발과 더불어 성의 일체권을 이뤄야 할 것인데, 16살 이후에서부터 영원히 갈라져 가지고 만날 수 있는 그런 날을 지금까지 못 맞았어요. 예수도 그런 날을 가질 수 있는 국가를…. 국가의 형태가 되어야 돼요. 개인⋅가정⋅종족⋅민족까지 국가의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준비를 못 해서 다리를 놓을 수 없기 때문에 몰린 거예요.
목적지가 로마인 것을 사탄이 알았기 때문에 로마를 중심삼아 가지고 예수의 생활적 이면을 전부 다 막아버렸어요. 막아버리니 살 수 없잖아요. 사탄이 끌어다가 십자가에 달아 죽인 거예요. 세상에, 사탄이 아담이 낳은 아들딸까지 죽였는데 4천 년 동안에 다시 아들을 세워서 16살 이상이 돼 가지고 사탄 세계에서 아내를 마련해서 세우려고 했는데 어떻게 했어요?
4천 년 역사 동안 예수님이 올 때까지 그 가정 전체가 어떻게 했어요? 오시는 메시아가 이스라엘의 왕으로 올 것을 다 알았고, 로마라든가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구세주로 온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 아는 출발기지서부터 준비를 하나도 안 했어요. 뜻을 이루는 메시아가 와 가지고 천하를 통일한 그 자리에서 자기들을 내세울 줄 알았지만 그럴 수 없는 거라구요.
그걸 닦는 데는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인데,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가 가인 아벨이에요. 나라가 앞서 있다구요.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를 중심삼고 볼 때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고 움직이는 사탄의 세력은 로마의 지배를 받고 나가면서 유대교를 중심삼은 교파적인 기준 앞에 있어서 플러스된 거예요. 이스라엘 나라권이 교회 위에 서 있기 때문에 유대교보다 앞서 있는 것이 나라라구요.
나라를 중심삼고 로마의 정치 힘과 합해 가지고 예수의 개인적인 상대될 수 있는 것, 가정상대⋅종족상대⋅국가상대 기준까지 넘어설 수 있는 이런 기반을 준비해야 할 텐데 그런 준비는 하나도 안 했어요. 사람으로 올 것으로 알면서도 왕권을 바라고 왔지만 준비를 못 했어요.
예수가 개인으로 필요로 하는 환경이 뭐냐 하면 여자가 필요해요. 수많은 여자 가운데에서 여인 중 최고의 여인을 길러서 나라의 대표로서 그 나라의 대표되는 여자 앞에 제사장도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까지도 어떻게 하는 거예요? 나라의 보호 밑에서 키워야 메시아의 아내 자리가 출발할 텐데 메시아의 아내는 꿈도 안 꿔 가지고, 자기의 출세를 생각해 가지고 세상의 권세를 가지고 로마까지도 마음대로 잡아먹는 생각을 했다는 거예요. 미친것들이에요.
요즘의 기독교 신자와 딱 마찬가지예요. 오시는 주님이 구름 타고 오더라도 구름 타고 와서 만나 가지고는 어디로 갈 거예요? 공중에서 뭘 할 거예요? 천상세계에서 공중까지 내려왔는데 하늘에 올라갈 거예요? 중간인 공중에서 혼인잔치를 하고 땅에 내려와서 정착할 것을 모르고 있어요. 막연하게 꿈을 가지고 뭐 공중잔치, 뭐 천 년 혼인잔치를 해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품에 품겨서 자라던 주인이 공중잔치를 하더라도 땅에 와 가지고 어떻게 하는 거예요? 잃어버린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의 기준을 어디에서 찾아요? 어디에서 찾아요? 그걸 찾지 못하면 4천 년 동안 영계에 간 조상들을 어떻게 구해줘요? 땅에 끌어내 가지고 땅에서 완성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천사장의 책임을 해야 돼요.
아담이 16세 이후에 잃어버린 것,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거꾸로 됐던 것을 조상들이 가 가지고 방어하는 놀음을 해서 주님이 와서, 재림주가 와서 축복해 줘 가지고 천사장보다 높은 자리에 세워놓음으로 말미암아 질서가 돌아서기 시작하는 거예요.
이런 무리가 개인적 시대, 가정⋅종족⋅민족⋅국가시대를 넘어 세계시대까지…. 이스라엘 나라가 국권을 차지할 수 있는 기반까지 넘어서지 않고는 행차할 수 없어요. 결혼식을 할 수 없어요. 결혼식이 무슨 뭐 농가 가난한 사람의 결혼식이에요? 왕의 결혼식인데 말이에요. 천하에 있는 사탄 세계의 왕들이 와 가지고 찬양할 수 있는 중심으로 모실 수 있는 거예요. 메시아의 결혼식이 그럴 텐데, 그걸 꿈에나 생각했어요?
중심자리를 보호하겠다는 컨셉이 있느냐
오늘날 주님이 오게 되면 하나님의 전권 전능을 가져 가지고 하고픈 대로 다 해요? 천만에…! 그러니까 이 세상을 그냥 둬두면 재림주, 주님이 오지 않으면 망하게 돼 있어요. 문 총재라도 나타나지 않으면 엉망진창이 된 사탄 세계의 제물이 됐던 여자들을 해방시킬 수 있는 무슨 비결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전부 다 생식기를 구멍 뻥뻥 뚫어 놓았어요.
어느 사람이든지, 어떤 사람이든지 와 가지고 끌고 갈 수 있는 거예요. 돈만 있으면, 권력만 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사탄이 가인의 권한으로 아벨을 형님의 자리에서 마음대로 죽여버리던 거와 마찬가지로 그가 가진 것은 힘이에요. 먼저 태어나서 부모님 대신 자리, 또 하나님 자리를 대신해서 핏줄을 점령했으니 하나님도 할 수 없고….
부모도 할 수 없고, 후손도 할 수 없이 핏줄을 해방할 길이 없어요. 그 꼬리를 붙들고 가니 부모로부터 천사장 형님의 자리에서 도와서 사탄을 굴복시켜 추방해 가지고 거기에 동생 아벨이 커 가지고 나라 기준 이상까지 올라가서 치리할 수 있는 기반을 닦지 않으면 안돼요.
그것이 예수님 이후의 2천 년 역사예요. 누더기판을 갖다가 붙여 가지고 탕감해야 돼요. 그냥 그대로 되겠냐 말이에요. 하나님도 못 하고 있고, 사탄도 못 하고 있고, 인류 가운데 꿈도 못 꾸고 있는데 누가 해요? 선생님 같은 사람이 모질고 지독한 이러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니 지금까지 근원을 찾기 위해서 허덕이고 다 그런 거예요. 싸움을 얼마나 했던 걸 누구도 모르지요. 상상할 수 없어요.
그 가운데에서 여러분의 몸 마음이 하나될 수 있고, 남자 여자 부부가 하나될 수 있는 전통…. 그 다음에는 부모와 자식의 싸움판도 하나 되고, 그 다음에 종족을 중심삼고…. 김 씨면 김 씨를 중심삼아 가지고 반장이 돼 있든가 이장이 돼 있으면 어때요? 이장의 말을 안 듣고, 이장의 자리까지도 빼앗으려고 별의별 짓을 다하는 거예요.
이장의 자리, 중심자리를 보호하겠다는 컨셉이 지금 있어요? 완전히 사탄 마귀예요. 자기를 지도하는 선생의 자리를 빼앗아야 되고, 어머니 아버지의 자리를 빼앗고, 그 다음에는 왕권의 자리까지 다 빼앗아 가지고 나중에는 어머니 아버지의 자리까지 다 부정해 버려요. “엄마 아빠하고 나하고 무슨 상관이냐?” 이거예요. 문제가 벌어지면 “아이고, 엄마가 내 생애를 지배할 수 있느냐? 내 생애를 내가 주관해야 할 텐데, 어머니가 왜 그러냐?” 하는 거예요.
그건 혈통관계가 일체권을 이루어서 떨어질 수 없다고 할 수 있는 입장에서 보게 되면 용서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에요. 용서 못 해요. 생사지권이 달려 있는 거예요. 거기에서 핏줄을 따버리면 없어져야 되는 것 아니에요?
타락한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 열매
자, 그러면 총결론이 뭐냐? 그것은 무엇 가지고 수정해 나가느냐 하면 뭐 눈이 잘나고, 얼굴이 잘나고, 몸뚱이가 잘나고 힘있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생식기예요. ‘생식기!’ 해봐요.「생식기!」
오늘 결론도 뭐예요? 절대성이에요. Ⅹ장도 그런 것인데 Ⅹ장을 중심삼고 그것보다 더 높은 자리의 결론을 지어놓은 거예요. ‘환태평양권’ 하게 되면 바다예요. 바다를 중심삼고 문화를 창조해야 되는 거예요. 이것은 음란문화예요. 바다에 뭘 하러 가겠어요? 바람을 피우러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태평양을 비롯한 오대양을 중심삼고 움직이는 주변의 놀음터, 관광지역의 중심요지인 놀음터가 뭐냐 하면 환태평양 연안의 지역이에요. 그래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그거 뭐 하러 가요? 놀러가요. 하와이만 하더라도 그래요. 하와이에 가게 되면, 여자들이 춤추는 게 궁둥이 춤 아니에요? 젖을 다 내놓고 말이에요. 사탄의 음란문화의 최전선 세계의 판을 자랑하는 거예요.
남자들은 자기가 왜 그런지 몰라 가지고 일생 동안 얼마만큼 여자들을 유린했느냐 하는 기록을 내기 위해서 경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다 남자들이 그래요, 안 그래요? 어드래, 허문도? 「예.」 허문도는 잘 알겠구만. 문제예요.
대통령이 그런 책임, 장관이 그런 책임, 무슨 뭐 국장이나 과장 혹은 계장이 그런 책임, 또 회사의 중요한 직책의 요인들이 그런 책임을 해야 되겠다고 해요? 남보다 더 잘나 가지고 회사에 가게 된다면 남자로서 어떻게 자기의 몸단장을 잘하고, 여자들이 좋아할 수 있게끔 지내느냐 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가지고 회사를 다니는 거예요.
또 여자들도 마찬가지예요. 어떻게 하면 남자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느냐 이거예요. 나중에는 사장, 부사장, 최고 자리에 있는 사람이 자기 품에서 놀기를 바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가슴을 헤쳐놓아요. 여자들이 타락했기 때문에 가슴을 가릴 수 없어요. 헤쳐놓고 궁둥이까지도 헤쳐요.
요즘에 어디든가? 배꼽도 다 내요. 배꼽을 내놓으면, 그 아래는 어때요? 배꼽을 안 가리니까 어디 가릴 데가 있어요? 뚜껑을 하는데 유리 같은 뚜껑, 다 비치는 뚜껑을 하니 다 드러내는 거예요. 이것을 사탄 앞에 드러내지 않고 감춰야 된다는 사실, 가려야 된다는 역사….
한국 역사는 그래요. 남자나 여자나 부끄러워한다는 거예요. 남자는 여자가 자기 몸뚱이를 보게 되면 ‘악!’ 소리를 치고, 또 여자들도 남자가 보게 되면 ‘악!’ 소리를 치는 거예요. 그런 전통이 남아 있어요. 아시아에서 그런 대표적인 예의국가라고 남아 있는 게 한민족이에요.
너희들도 그렇지. 여자들도 “아이고, 우리 남편보다 이웃 동네 아무개 남편이 좋은데 바꿔치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바꿔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아이고, 내 있는 모든 재산을 털어서라도 그렇게 하겠다. 무엇이든 나까지 팔려가서라도, 그 남자가 하자는 대로 다 해서라도 그 남자를 내 말 들을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고 싶다.” 하는 욕심 중에 최고의 욕심을 다 갖고 사는 거예요. 타락한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의 열매다 이거예요. 안 그래요? 여자들!
통일교회 사람을 보게 되면, 전도 가게 된다면 동네에 소문나 가지고 통일교회 여자가 왔다고 하면 젊은 청년 16세부터 34세까지 남자들이 몰려들어요. 아름답게 생겨서 정도 이상이 되게 된다면, 밤에 그림을 붙여놓고 여자를 중심삼고 짝사랑하는 거예요. 사랑하는 마음을 중심삼고 전부 다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초창기 통일교회는 중고등학생에서부터 시작했어요. 그때가 아담이 타락하던 때이니 만큼 하늘의 마음을 가져 가지고 반대의 자리에 가기 때문에 그 처녀 총각 젊은애들, 20대 전인데 동네의 오십 전의 남자는 전부 다 이 여자들 앞에 관심을 갖는 거예요.
여자들은 그런 관심이 있는 데 있어서 선생님 한 사람밖에는 몰라요. 할아버지를 버리더라도 선생님을 놓치면 안되고, 아버지를 버리더라도, 남편을 버리고 오빠 동생을 버리더라도 선생님을 놓지 않겠다. 마음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은 사람은 4대심정권을 버리게 된 아담 해와의 심정세계를 찾을 길이 없다는 거예요. “이야, 내가 왜 이러느냐?” 하는데, 이상한 모든 걸 다 가르쳐주는 거예요.
여자들은 그래요. 어머니를 세워놓았으니 그런 일이 이제는 없어지지만, 불교세계라든가 유교세계에는 그런 일이 계속된다는 거예요. 꿈 가운데 모르지만 선생님을 만나는 사람이 많아요, 여자들이. 도를 닦는 사람은 대번에 안다는 거예요. 그런 정성들인 사람에게는 선생님 사진만 딱 갖다 보이면 대번에 몸을 단정하게 하면서 경배를 드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법이 움직이고 있다는 거예요.
쌍합십승수라는 것이 귀해
그래, 통일교회 선생님을 욕 먹인 사람들이 남자들이에요, 여자들이에요? 문 선생이 나쁜 사람으로 취급받기 시작한 것이 여자들 때문에 그랬어요, 남자들 때문에 그랬어요? 「여자들 때문입니다.」 여자들이 왜? 어제도 여기에 왔던 여자가 뭘 갖다주면서 받으라고 하더라구요. 자기가 함부로 줄 수도 없고 받을 수 없어요. 거기에 자기들의 도의 기준이 있으면 반드시 가르쳐줘야 돼요. 마음이 벌써 알고 그래야 된다구요.
아무나 다 선생님에 대해서는 예물을 준비해요. 시집갈 처녀들이 자기가 사랑할 수 있는, 짝사랑이라도 할 수 있는 사랑하는 남자에 대해서 그 남자를 표준해 가지고 키면 키니 다 재 가지고 뜨개질로 장갑도 만들고 옷도 만들고 다 그런다구요. 너희들도 그런 마음을 가져봤어요, 안 가져봤어요? 안 가져봤으면 결혼해서는 안될 사람들이에요.
벌써 열 다섯, 열 여섯 살만 되면 눈이 올려다보지 않고 옆으로 봐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보는 것의 반대로 보고, 언니 올케들이 보는 것하고 반대로 뒤를 돌아다보고 다 그렇게 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기 꿈을 중심삼고 펴 나가려고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로서는 본연의 남편을 잃어버렸어요. 역사시대에 참다운 하늘이 정해 준 본연의 남편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할머니 어머니, 그 다음에는 자기 자체, 또 첫째 딸 둘째 딸까지 뭐예요? 여왕, 할머니, 어머니, 여편네, 그 다음에 맏딸 작은딸까지 몇이에요?
여왕, 할머니, 어머니, 그 다음에 아내? 「맏딸, 둘째 딸 여섯입니다.」 맏딸, 둘째 딸. 왜 둘째딸이에요? 다섯까지 했다가는 여섯을 연결시킬 수 없어요. 본래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이게 크게 되면 점점점점 먼 데 있더라도 먼 데 것을 이렇게 벌려서 잡더라도 이건 가까이 오면 올수록 전부 다 이래 가지고 어디에서 맞춰서 갖다가 맨 마지막에 맞아야 돼요. 대응이에요.
바른손부터 해 가지고 여기서부터예요. 맨 끝이니까 여기서부터 대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쌍합십승수라는 것이 통일교회가 얼마나 귀한 걸 몰라요. 그렇게 됐다구요. 그래, (양손을 부딪치면서) 이렇게만 돼서는 안돼요. 이것이 자기가 이래 가지고 이렇게 되면, 딱 내 것을 만들려면 바른 곳과 왼쪽이 하나돼 가지고 딱 중심삼고 이걸 엎어요. 엎어 가지고 잡아 당겨야 작용이 된다는 거예요.
이게 몇 층이에요? 1층 2층 3층 4층을 넘어서야 돼요. 그렇잖아요? 여기 한 마디 두 마디 세 마디 네 마디를 이래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쥐려고 하지 이렇게 쥐려고 안 해요. 해봐요. 왼손이 위에 올라간 사람은 손 들라구요, 왼손이 위에 올라간 사람. 해봐요. 다 들어봐요, 높이. 내가 볼 수 있나? 이래 보라구요.
왼손이 올라간 사람? 이런 사람은 양심적인 사람이에요. 종교를 믿어야 돼요. 봉사해야 돼요. 봉사 안 하면 곁길로 가 가지고 팔자타령 할 수 있는 소질이 많다는 거예요. 왜 그러느냐 이거예요. 왼손이 이렇게 되게 되면, 바른손 새끼손가락이 받쳐주니까 전부 다 받쳐주는 거예요. 하늘이 도와준다는 거예요. 종교인이 된다면, 차원이 높은 종교 지도자가 돼요.
이게 이렇게 되면 왼손이 받쳐줄 수 없으니 내려간다는 거예요, 자연히. 힘을 주게 되면 내려가게 돼 있는 거예요. 바른손 쓰니까 그렇다는 거예요. 바른손을 쓰니까 바른손은 올라가게 돼 있어요. 올라가는 것 아니에요? 왼손은 내려가니까 이렇게 될 때는 이게 도의적인 기준에서 방랑하고 바람피우기 쉽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벌써 그런 걸…. 발을 보면 또 알아요. 왜? 앞에 앉았으면 좀 보면 뭘 하나?
그래, 사랑하는 부부끼리 자기 남편을 안고 아내를 안겠다고 할 때 어떻게 해요? 이래 가지고 자기 있는 힘을 다해요. 머리서부터, 가슴에서부터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슴이 아프다고 하지요? 가슴이 운다고 그러지요? 가슴이 탄다고 그러지요? 가슴에 탈 데가 뭐 있어요? 가슴이 뛰는 것이지 타기는 뭐 타요? 중심이에요. 하늘땅의 제일 중심기관이 심장과 폐장이에요. 제일 중심이 거기에 있으니까 그렇게 말할 뿐이지….
지으신 하늘의 법도 내에서 살게 돼 있어
그래서 문제가 뭐냐 하면 할머니로부터 종교를 믿어야 돼요. 3대예요. 어머니도 믿고, 그 다음에 자기도 믿는 이런 3대권을 넘어서지 않으면 안돼요. 그렇게 넘어설 수 있는 훈련이 안 돼 가지고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하나 둘 셋이에요. 하나 둘 셋! 셋 가지고는 안돼요. 셋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이것은 상대가 없어요. 하나가 모자라요. 이게 빠져나갔어요. 하나 둘 셋 넷, 넷째가 빠졌어요.
하나 둘째가 되면, 이쪽을 보게 되면 이게…. 이렇게 되게 되면, 이게 빠졌다는 거예요. 이게 뭐냐 하면 종교로 말하게 되면 성신과 마찬가지예요. 가짜 첩과 마찬가지예요. 야곱에게 레아가 있었고, 라헬이 있었어요. 본래는 라헬을 취하고 싶었는데 레아를 먼저 얻게 되었어요. 두 번 그래서 세 번째 가 가지고 레아를 맞는 거예요. 빠져요.
하나 둘, 둘에서 여기까지 가려면…. 하나 둘 셋인데, 여기에서 가려면 하나에서 이쪽으로 돌아가야 돼요. 돌아가니까 이것은 가장자리가 벌어져요. 이것이 형님이 됐으니 동생이 이쪽에 선 거예요. 이게 하나 되기 위해서 이렇게 되려고 했는데 안 됐다 이거예요. 그래, 원수예요. 원수가 돼 있어요.
일본말로 할 때 이거 히토사시유비(人指し指; 검지)라고 했어요. 사람을 대표한다는 거예요. 남자를 대표하는데, 하나님 앞에 두 번째가 대표가 되니 플러스와 플러스로 반발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셋째 번은 그렇게 되는 거예요. 모든 것이 상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순서가 있어요.
머리가 먼저던가, 꽁지가 먼저던가? 어디가 먼저예요? 아기가 나올 때 발부터 나와요, 머리부터 나와요?「머리부터입니다.」머리가 먼저예요. 머리가 죽었다 깨어야 돼요. 왜 그러느냐 하면…. 이것이 숨막히면 큰일나요. 숨이 막히면 큰일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도 숨막히지 않게 산맥을 만들어 놓아서 ‘흠흠’ 숨쉴 수 있어요. 이렇게 밀어도 ‘흠흠’, 이렇게 눌러도 ‘흠흠’, 이렇게 누워도 ‘흠흠’ 하는 거예요.
아기를 해산할 때 제일 문제가 뭐냐? 여기에서 벗어날 때 귀까지예요. 머리를 보게 된다면 이쪽이 넓지, 이쪽에는 큰 변이 없어요. 다 보게 된다면 계란형으로 돼 있기 때문에 절반 여기서부터 전체 나오는 거예요. 이쪽을 넘어서서 여기에 오더라도, 누르더라도 코는 안 막는다는 거예요.
여기에 나오더라도 여기를 훑어 가지고 여기에서 해야지, 여기 하더라도 콧구멍이 갈라지게 돼 있어요. 하나 안 돼요. 여기 가 가지고 하나되는 거예요. 암만 이래도 숨쉴 수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창조가 참 묘한 거예요. 이것만 넘어서게 되면 볼따구예요. 볼따구가 이렇게 나왔어요.
이거 보게 되면 이것보다, 이 코보다, 여기보다 어때요? 이게 이렇게 암만 짜부러져도 이 구멍을 막지 못한다는 거예요. 볼따구가 넘어 나오면 구멍을 막아버릴 수 있다구요. 팔자가 세다는 거예요. 그런 여자를 데리고 살면 생활이 고달프다는 거예요. 숨을 쉬고 먹고살기가 힘들다는 거예요. 다 자연의 도수에 순응할 수 있는 환경여건을 갖추어 가지고 사람들이 나서 살다가 죽어요. 자기 마음대로 안 된다구요. 지으신 하늘의 법도 내에서 살게 돼 있어요.
이걸 넘어서기가 제일 힘든 거라구요. 이 절반 이상 넘으면 되는 거예요. 여기가 퍼진 여자가 있으면, 팔자가 세다는 거예요. 팔자가 세고, 주장이 강해요. 남자 같아요. 이런 사람은 머리가 민첩하다는 거예요. 땅에 대한 모든 계수 방법이 아주 능란해 가지고 살림살이를 잘한다는 거예요.
다 그래요. 사람 생김새가 잘 이렇게 돼 있는 거예요. 어떤 사람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눈이 이렇게 될 때는 코는 이리 갈 때가 있어요. 코는 이리 가는데, 눈은 이리로 가는 사람은 변태증이 있어요. 보기 시작하면 눈이 내려가면 내려가고, 눈이 옆에 가면 이렇게 옆에 가고, 바른쪽으로 가면 바른쪽으로 가서 눈을 따라가는 사람은 정직한 사람이에요. 눈은 이쪽을 보는데, 마음은 딴 데하고 얘기를 한다구요.
얼굴 자체를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그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지 다 안다는 거예요. 생각이 안 날 때는 위에서 바라보면서 이렇게 하고, 어머니 아버지 생각도 이렇게 해서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하고, 그 다음에는 자기 부부를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할 때 말하게 될 때 재료를 수습해서 말하는 사람이 많다구요, 보면. 그럴 때는 정당하게 셋이 합해 움직여야 돼요. 눈 따로, 코 따로, 몸뚱이 따로 움직이는데 따로 움직이는 사람은 믿을 수 없어요.
얼굴도 손도 발도 잘생겨야 돼
그래, 코가 변해요? 제일 얼굴에서 변하지 않는 것이 입이에요, 눈이에요, 코예요, 귀예요? 뭐? 코? 생각해 봐요, 뭐인가. 코예요, 코. 코가 여기에서 쭈욱 길게 자리를 잡고 있지만, 이게 움직이지 않아요. 이것이 중앙선이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다 비교기준이 돼 있어요. 코끝이 이렇게 돼도 문제가 커요. 양미간이 좁으면 좁을수록 환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아요.
이게 딱 달라붙은 사람은 반드시 칼로 수술해서 벌려줘야 돼요. 그런 사람은 죽을 뻔 몇 번을 하니 칼자국을 남겨야 된다는 거예요. 칼자국을 남겨서 금이 나기 때문에 금 때문에 피해 갈 수 있는 거예요. 모든 것이 원형을 중심삼고 닮아가야 할 텐데 틀리면 틀린 만큼, 그만큼의 차이를 가져온다구요. 그 차이를 가지고 다 간판 붙여서 사는 거라구요.
손들을 봐요. 얼굴도 잘생겨야 되고, 손도 잘생겨야 되고, 발도 잘생겨야 돼요. 제일 문제가 발이 잘 생겨야 돼요. 발이 예쁘장하게 생겨야 돼요, 손도 예쁘장하고. 손도 보게 되면, 만져보면 노동자 손 같으면 노동하고 살아야 돼요. 발이 험하게 되면 뛰어다니며 벌어먹고 살아야 돼요.
선생님이 자랑하는 것은 아니지만, 선생님은 손도 크지 않아요. 몸에 비해서는 크지 않아요. 발도 그렇고 다 그래요. 선생님은 이렇게 보게 된다면 핏줄이 안 보여요. 요전에 내가 미국에 가 가지고 주사를 맞는데 여기에 없으니까 등에서 스물 몇 번까지 찾았어요. 내가 세상 같으면 뺨을 갈기고 했을 건데, ‘내가 얼마나 참나 보자.’ 했어요. (웃으심)
그래 가지고 이것이 한 일주일 가 가지고는 죽더라구요. 피가 옆으로 나왔던 것이 빨리 지워지지를 않아요. 실수하면 상처가 있어 가지고, 흠이 남아지는 거예요. 흠을 소화하려면 간단치 않아요. 흠이 생기는 놀음을 안 하는 것이 제일 편리하다는 거예요. 벌써 힘줄이 다리 같은 데 보게 되면 나돌아 가지고 이렇게 된 사람은 고달프게 살아야 돼요.
그래, 선생님이 약혼해 준 사람…. 너희들, 선생님이 결혼시켜 줬나? 「예.」 선생님이 결혼시켜 준 사람, 손 들어봐요. 우와…! 그럼 선생님이 결혼시키지 않은 사람, 손 들어봐요. 몇 살이야, 나이? 「50입니다.」 50, 남편이 어드래? 남편이 누구를 닮았어? 「저하고 비슷합니다.」 자기 말을 듣고 살아야지 자기를 주관하면 안돼. 볼따구가 나왔어요. 추운 날 제일 문제가 볼따구예요. 볼따구가 나왔다구요.
마음이 맞는 사람이라고 특별히 대하지 말라
얼굴을 들어봐요. 그러면 자기 팔자가 어떻다는 것을 대개 짐작하기 때문에 상대를…. 제일 문제는 뭐냐? 아기를 못 갖는 사람은 불행한 거예요, 여자로서는. 아기를 못 낳게 되면, 40을 넘어 아기를 못 낳으면 큰일이에요. 도망갈 수도 없고, 이혼할 수도 없고, 양자를 들일 수도 없고…. 다 이럴 수 있으면 큰일나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볼 때 후대 후손들이 잘 태어나게 하기 위해서 맞추는 거예요. 어깨를 보고, 궁둥이를 보고…. 같이 목욕탕을 세 번만 가면 어떻게 살 것을 알아요. 다 알고 좋은 상대를 얻어줘야 돼요. 맞는 사람이 있어요, 마음이 맞는 사람. 그 사람을 만나면 괜히 뭘 내가 도와주고 싶다는 거예요. 조금만 어려워도 도와주고 싶고, 점심을 먹더라도 데리고 가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그건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에요.
그렇다고 함부로 그렇게 마음대로 살 수 없어요. 다 환경을 갖춰 가지고 하려니까 도의적인 문제가 문제고 다 그래요. 그래, 문제는 뭐냐? 타락한 결과의 세계에서 남자들이 도적놈 아니에요? 강도예요. 무슨 강도냐? 생식기를 파괴시키고 점령할 수 있는 이런 놀음놀이를 하는 경쟁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바람을 많이 피워 가지고 자랑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외국에 나가게 되면 국회의원들 가운데 그런 녀석도 있었어요. 바람을 피운다고 했으면 얼마나 피우나 하는 얘기, 계수 해 가지고 그런 말을 하는 거예요. 매 맞아 죽을 자식이라는 거예요.
세계에 선생님을 좋아하는 남자들이 많지 않았어요.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를 포함해서 4대가 살면 셋은 반대해요. 둘이 반대해도 비껴나갈 수 없는데, 셋이 반대하니 욕을 하게 돼 있어요. 괜히 싫어요. 괜히 싫어진다 이거예요. 사탄은 선생님이 제일 싫을 것 아니에요? 넷이면 넷이 다 싫어할 텐데, 넷 가운데 하나는 두어둬야 돼요. 하나는 남겨줘야 되겠기 때문에 전부를 못 갖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가문에서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 아들까지 4대가 있으면 제일 복을 타고 난 사람들은 반드시 통일교회에 오게 돼 있어요. 말씀만 하게 되면 끌려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또 나가 전도하는 사람은 기도하게 되면 올 사람을 다 보여줘요. 통일교회가 다른 게 그거예요. 다 보여줘요.
그렇다고 “아하, 어떤 사람이 오겠구만!” 해서 그 사람이 온다고 특별히 대하지 말라는 거예요. 특별히 대했다가는 소문이 나쁘게 나요. 그런 것을 다 모르기 때문에 자기 좋은 대로 하는 거예요. 처녀가 전도 나가게 되면, 동네 총각들로부터 가까운 동네의 총각들이 찾아오는 거예요. 어디 가게 된다면, 남자들이 여자를 따라나서고 그래요. 또 남자가 나가 있으면, 그 동네의 여자들이 따라나서는 거예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그러니 끝날에는 4대가 같이 살면, 4대가 사랑하는 상대를 놓아두고도 딴 방을 찾아간다는 거예요. 나이가 많아지면 바람을 피우고 싶다는 거예요. 우리 집 같은 데는 술도 못 먹어요. 할아버지가 담배도 못 피우고 다 그래요. 할아버지로부터 그러니까 소문난 가문이에요.
그런 데서 내가 태어난 아들인데 문 총재가 가는 데는 여자들이 야단이에요, 어디 가든지. 내가 만나려고 생각하지 않는데, 자기들이 만날 것을 알고 기다리고 있어요. 그거 좋아했다가는 문제가 커요. 만나는 여자들을 문 총재는 누이동생과 같이 취급하는 거예요. 상대로 취급하지 말라는 거예요.
세상에 여왕이 없어요. 세상에 진짜 할머니가 없어요. 진짜 어머니가 없고, 진짜 아내가 없고, 진짜 딸이 없으니 몰려드는 여자들 가운데에서 여왕으로서 교육해야 되고, 할머니가 될 수 있는 사람으로 교육해야 되고, 어머니가 될 수 있는 사람으로 교육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 딸 될 수 있는 사람으로 교육해야 된다구요.
새로운 도의 길을 가야 돼
오는 것은 자기가 천국에 가기 위한 것인데, 본심이 선한 조상이 있으면 대번에 알아요. 몰려드는 거예요. 이러면 열심히 하는데, 될 수 있으면 처녀가 들어와서는 자기 형제들한테 전도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의 가까운 어머니 아버지 혹은 형제들한테 말이에요. 왜? 전도하면, 반드시 둘이 경쟁하는 거예요. “내가 받을 복을 네가 빼앗아 가느냐?” 하면서 가인 아벨과 같은 투쟁개념이 생겨 나온다는 거예요.
동생이 잘나면 형님이 미워하고, 그 다음에 딸들이 잘나면 어머니까지도 어때요? 자기가 시집와서 고생하고 살게 되면 딸들이 시집가 가지고 잘 사는 걸 싫어한다는 거예요. 보기 좋게 잘 살면, 자기들이 못 사는데 얼마나 분하겠어요? 그건 타락성이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원래는 그것을 다 보호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온다면 어머니나 이모 같은 제일 가까운 여자들을 전도하지 말라는 거예요. 전도하면 반드시 밀어치운다구요. 그래서 전도하지 말라는 거예요. 하늘을 위할 수 있고 동생이나 친척을 위해서 상하전후를 도울 수 있게 된다면, 그 도와주는 것은 손해가 아닌데 전도해 주면 자기 갈 길을 다 막는 거예요. 네가 이런 좋은 축복을 받지 못한다고 막아요. 그렇기 때문에 전도하지 말라는 거예요.
가인이 아벨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벨이 가는 길을 망치거든요. 왜? 형님을 형님으로 대우 못 했어요. 형님을 그리워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그리워하지 않고 아버지를 중심삼고, 어머니를 중심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냥 그대로 나가게 되면 형님도 자기 뒤에 따라온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한테 칭찬 받겠다고 형님은 곡물 제사를 하는데…. 제물 제사를 했는데, 그 차이를 가지면 안되는 거예요.
(신준님이 들어오자 뽀뽀해 주시며) 아이고, 왔구나! 우리 친구가 왔어요. 박수 한번 하자, 크게! (박수) 자, 인사 윙크, 윙크! (웃음) 윙크했어요. 인사가 그렇게 돼 있어요. (과자를 주시며) 자, 이거…. 효율이가 없어. 효율이는 오늘 저녁에 온다고 그랬는데…. 할아버지 하나 줘야지. 고마워요. 많이 줬다. 이것 엄마 하나 주자!
지금까지 역사는 음란으로 시작한 거예요. 타락으로 씨가 그렇게 되었기 때문에 천사장의 후신 된 남자들은 여자들을 잡아먹기 위해 재산을 팔고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둘 다 끌려가지 않고 새로운 도의 길을 가야 돼요. 반대의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세상을 버려 가지고 반대의 길을 가야 돼요. 둘 다 그러지 않으면, 거기에서 매장돼 버리고 꺼져버려 가지고 형태 자체가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니 탕감복귀시대가 왔으니까, 환태평양 문명권시대가 왔으니 그때에 내세워야 할 것은 무엇이냐? 선생님은 세계의 참다운 여자들을 맡길 수 없는 거예요, 사탄 새끼들에게. 알겠어요? 부모님이 와 가지고 여자들을 교육해 가지고 나쁜 사탄의 새끼한테 가지 않게 절대성을 중심삼고 교육하는 거예요. 그것이 우리 통일교회라구요. 결혼도 마음대로 못 해요.
결혼을 마음대로 못 해요. 사랑을 마음대로 못 해요. 좋아했던 사람하고 절대 결혼을 안 시켜요. 그래 가지고 “선생님이 안 시키지만, 나는 한다.” 하는데, 해보라는 거예요. 반드시 자기 팔자에 없는 결과를 이루어 놓고 떨어져 나간다는 거예요. 그런 걸 알기 때문에 거기에 민첩해요.
곽정환! 「예.」 색시를 잘 못 얻어줬지? 「잘 얻어주셨습니다.」 일생동안 늙은 아줌마와 같이 채찍질하는 여편네를 데리고 사니 얼마나 거북해! 「그렇지 않습니다. 감사하며 삽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 남자 여자가 이상한 남자 여자지요.
전통을 새로 세워 가지고 하늘나라를 창건해야 돼
여자들은 자기 성을 절대로 지켜야 돼요. 요즘에 대학을 나오고, 대학원 다니게 되면 자기들 멋대로 다 살아요. 별의별 짓 다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은 아기를 안 낳으려고 그래요. 아기를 낳아놓으면 곤란하거든. 그렇기 때문에 모르고 결혼하지만, 누더기판 안 된 여자들이 없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자기 7대 할머니부터 그런 무엇이 있던 것, 오점이 있던 것을 나에게서 전부 다 끝을 봐야 돼요. 절대성을 중심삼고 7대인데 이것이 한 범주, 카테고리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하고 여섯 일곱을 하게 되면, 이 둘이 쌍 돼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들은 뭐예요? 3 8 6, 삼 팔 육이 문제지요? 하나 둘 셋, 이거예요. 그 다음에는 3 8의 8이 뭐냐 하면,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여덟이에요. 6이 뭐냐 하면 여기에서 왔다가 다섯에서 갈 데가 없어요. 돌아가야 돼요. 이게 3 8 6에 걸려 있어요.
요전에 내가 국회에 가 가지고 열린당이라고 하는데 닫힌당이 나온다고 했어요. 좌익사상을 평가해 가지고 꼼짝못하게 할 수 있는 이론을 가진 사람은 좌익사상으로 움직이는 사람을 돌이킬 수 있어요. 통일교회가 해야 할 그런 때가 왔어요. 환태평양 문명권이 좋은 게 아니에요. 그건 가슴, 궁둥이…. 요즘에는 배꼽에 다이아몬드니 반짝반짝 빛나는 것을 하는데, 나중에 그 아랫동네에는 뭘 갖다 장식하고 다니겠어요?
반대예요. 남자들은 여자들을 유린하고 있는데. 우리 통일교회 여자들은 남자들을 잡아다가 교육해야 돼요. 싸움판에서 사람이 제일 건강을 보강하기 위해서는 적혈구가 필요하고, 백혈구가 필요해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오른편과 왼편이 뭐냐 하면 적혈구와 백혈구인데, 경찰과 군대의 대신으로 그 둘이 어머니를 보호해야 돼요.
군대를 만드는데 군대는 세계의 바람을 막기 위한 것이요, 적혈구는 자기 환경의 바람을 막기 위한 거예요. 타락이 뭐냐 하면 두 갈래가 구멍이 뻥 뚫어져 가지고 물이 새기 시작한 것이니 이걸 막아야 돼요. 총사령관이 누구냐? 하늘나라의 총사령관으로 정할 것은 어머니밖에 없어요. 하나돼 가지고 형님이 동생의 자리에 서고, 동생이 형님의 자리에 서야 되고, 그 다음에는 어머니가 누나의 입장에 서 가지고, 어머니 대신 누나의 입장에 서 가지고 길러서 아버지를 소개해 줘야 돼요.
아버지와 어머니가 하나돼 가지고, 그 다음에는 두 아들딸을 사랑해야 돼요. 사위기대의 완성이 7년 간이에요. 뭐 10년 12년 간이에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결혼하려면 10년 이상 걸렸어요. 14년 걸린 거라구요. 그와 마찬가지인데, 그 기간에 있어서 아들딸 대신 정성을 들여 가지고 하늘의 아들딸을 낳아서 그것이 어머니 앞에 가인 아벨의 형제가 돼 가지고 가인 아벨의 형제…. 신랑 신부의 아들딸을 중심삼아서 오시는 재림주는 민족을 넘어서야 돼요.
국가적 대표로 오시는 만왕의 왕을, 이스라엘 나라의 왕으로 오는 그 왕을 모셔야 돼요. 그러니까 많은 사람을 해 가지고 열두 제자 만들어서 이스라엘 민족을 편성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교단을 만들어 가지고 오시는 주님의 생활적인 환경에 필요한 여성들을 준비해야 돼요. 왕으로 오니 만큼 백관대작들을 중심삼고 결혼시킬 수 있는, 장관으로부터 국장으로부터 과장급까지 결혼할 수 있는 여자들을 준비해서 길러야 돼요. 준비해 놓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 세계는 왕궁 안에는 여자들이 많아요. 3천 궁녀가 무슨 나라에 있었나?「백제요.」신라는…? 제일 무섭고 우수한 나라가 백제였어요. 그 3천 궁녀라는 것이 뭐예요? 왕으로 보게 된다면 백관대작의 여자들을 다 떼버리고 예수의 동생과 같은, 중전마마의 동생과 같은 한 핏줄에 연결될 수 있는 연령들을 상대로 맺어줘야 되는 거예요.
함부로 결혼 못 한다는 거예요. 3천 궁녀가 있어 가지고 백성의 전통, 조상들의 전통을 새로 세워 가지고 하늘나라를 창건해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전통의 민족이 되고 국가와 세계가 되더라도 그 민족이 핏줄을 더럽히지 않고 순수하게 해서 세계를 지도될 수 있는 책임자까지 배치해야 되는 거예요.
흑석동이 백석동으로 되어야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 축복한 가정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바람피우고 이런 것은 이제부터 용서가 없어요. 선생님의 아들딸을 내버렸기 때문에 사탄이 달라붙어 가지고 선생님의 아들딸을 끌어다가 별의별 놀음을 다 시키려고 그래요. 우리 아들딸이 그래도 질이 좋아요. 자기들이 부모님 앞에 죄지은 것을 용서받을 수 없다고 후회하고 있는 거예요.
미국 대통령이면 대통령의 아들딸이 전과자라도 백악관에 들어가 살지요? 탕감의 형을 치렀으면 백악관에 가서 사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선생님의 직계 자녀들은 앞으로 있어서 여러분이 갈 수 있는 곳보다 한 단계 앞에 서 가지고 용서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섰다는 거예요. 너희들은 아들딸을 사랑하고 살 수 있었지만, 선생님은 아들딸을 사랑 못 했어요. 그게 빚이에요. 그 대신 너희들은 나라를 사랑하고, 나라를 찾는 데 앞장서고 다 그래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세계를 찾기 위해서 나라의 모든 것을 다 버리고 그랬으니 만큼 세계를 찾았으면, 너희들은 그 대신 나라를 찾는 데 있어서 있는 재산이면 재산뿐만 아니라 아들딸까지 희생시키더라도 투입해 가지고 부모님이 갈 수 있는 국가적 기반을 완성시켜 놓지 않으면 안돼요. 그래야 연결된다구요. 알겠어요?
결론이 간단해요. ‘절대성’ 해봐요. 절대성!「절대성!」Ⅹ장과 Ⅻ장과 환태평양 문명권인데, Ⅹ장과 Ⅻ장의 내용을 중심삼고 결론 안 짓게 되면 갈 곳이 없어요. 바닷가의 사체가 돼 가지고 고기 떼거리, 기러기 떼, 독수리, 그 다음에는 갈매기 밥이 되는 거예요. 탕감법은 어찌할 수 없어요. 할 수 없다구요. 그러니까 절대성을 지키지 못하면 안된다는 거예요.
할아버지를 사랑하고, 아버지를 사랑하고, 자기 남편을 사랑하고, 자기 아들 형제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지켜 보호해야 할 책임이 통일교회에 들어온 결혼해야 할 아가씨들의 책임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사탄 세계는 놀라자빠져야 돼요. 사탄 세계가 좋아할 수 있는 환경이 안 통해요.
선생님은 흑석동에 와서 공부하면서 삼각지에 가게 되면 극장이 있었는데, 그 극장이 보이는 길을 돌아다니고 그랬어요. 노량진에서 화신백화점까지 내가 걸으면 40분 미만으로 걸었어요. 참 빠르지요. 옛날에 전차 비용이 5전이었어요. 어디 왔다갔다하려면 5전이 매일 있어요? 타고 왔다갔다하면 10전이에요. 10전이면 하루 살아요. 그런 때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걸어다녔어요. 그러면서 플라타너스나무들을 중심삼고 헤는데 어느 날은 몇 보에 다녔고, 몇 보에 다녔고…. 제일 멀리 있던 나무가 생각나는데, 지금은 다 없어졌어요. 인상적으로 살던 모든 것이 말이에요.
남들은 전차를 타고 다녔지만, 나는 걸어다녔어요. 왜? 차에서 내리면 아줌마라든가 불쌍한 사람들이 적선하라고 하게 될 때 학생으로서 매일같이 5전이라도 적선해 주는 건 나밖에 없거든요. 타고난 거예요. 그러면 내가 돌아올 전차 시간에 안 오면 기다리고 있어요. 그래 가지고 “왜 이렇게 늦게 오냐?” 할 때 “걸어오느라고 그런다.” 했더니 그들이 나에게 노량진의 커브 길을 지키고 있다가 전차 값을 주더라구요. 세 번만 주게 된다면, 반드시 한 번은 값아 주더라 이거예요. “흑석동이 그러니까 백석동으로 되겠구만!” 한 거예요.
‘노들강변’ 노래가 있지요? 백사장을 중심삼고 놀음놀이를 좋아하는 사람은 거기에 들어와 가지고 밤을 새우고, 아침에 와 가지고 노는 거예요. 명령을 듣기 싫은, 학교라든가 부모 앞에 있기 싫은 사람들, 바람잡이들이 와서 세월을 보내는 거예요. 많은 사람을 만나 가지고 사연도 많았고, 자살하고 죽을 수 있는 여자들도 내가 많이 살려주고 다 그랬어요. 그 흑석동이 백석동으로 될지 모를 거라구요.
4월 17일이면 실체부활의 날이에요. 흑석동이 부활하는 것이 실체부활이에요. 그건 평지에 가지고 했지만, 반석 위에 세워 가지고 실체부활을 선언하는 거예요. 내가 오늘도 거문도에 가겠다고 하는데, 거문도에 바다의 왕궁을 지을 수 있는 왕궁터를 잡아놓고 있어요.
절대성을 지켜라
그렇기 때문에 새 달이 되기 전에…. 오늘이 29일이거든.「아빠, 진지 잡수세요. (신준님)」알았어요. 고마워요. 이 양반이 내 선생이라구요. (웃음) 시간이 늦으면 와서 통고하는 거예요. 한 번 왔다가 들어가고, 두 번 왔다가 들어가고, 세 번 왔다가 들어가서는 아예 자버려요. 그래 놓으면 가서 인사를 해도 인사도 안 받아요. 틀림없어요. 얼마나 규칙이 엄한지 말이에요.
아이고, 8시가 되어 오네. 8시 10분 전이기 때문에 5분만, 10분만 해 가지고 밥 먹고 가도 돼요. 7시 15분 전이면, 해가 뜬다구요. 해가 떠야 비행기가 날거든요. 이 음란한 세계를 여러분이 소탕해야 돼요. 절대성이에요. (신준님에게) 아빠 가자고? 다른 말을 자꾸 하니까 자기 말 들어야 하는데 아는 체 안 하고 저런다고 방해하고 있어요. 여러분이 절대성을 지켜야 돼요. 이제부터는 용서가 없어요.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즉결처분한 것과 마찬가지로 즉결처분해야 돼요.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 하나님이 하룻밤 늦었으면 이렇게 고생할 게 뭐예요? “누가 대신해 주면 되지!” 이렇게 생각을 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직결된 문제예요. 생사지권이 달린 거라구요. 경배하고 내가 앉으라고 해 가지고 늦어서 이제 바쁘게 돼 있어요. 갔다가 오늘 3시 반이면 서울에서 어머니하고 만나야 돼요. 바쁘다구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말을 하고 낸 결과가 대개 어떤 결과인지 알았으니까 마음에 깊이 둬 가지고 아침밥 먹고 헤어진다는 약속을 안 할 수 없어요. 그래, 경배하라구요. 자! (경배) 여성시대가 왔기 때문에 여성당에 대해서 생각해요. 「예.」 우리 통일교회가 만드는 것보다 여자들이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270여 곳에 배치할 것도 생각하고, 내가 출발하기 전까지 다 끝내고 가야 된다구요.
한국이 준비할 수 있는 조건을 세우지 않고는 하늘의 뜻을 맞을 수 있는 책임을 못 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중요한 것으로 알고 빨리 해결해요. 알겠어요? 「예.」 오늘 연락할 수 있으면 연락해서 하라구요. 윤정로는 언제 오나? 「내일 옵니다. 오늘 와 가지고 내일 아침 훈독회에 옵니다.」 그 사람이 빚이 얼마 있다고 내가 들었는데, 해준다고 했는데 얼마인 줄 모르겠다구. 「정확한 액수는 모르겠습니다.」 연락해서 알아봐요. 「예.」 갑시다, 신준님!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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