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변화하는 세계 2024. 09. 03...복수는 늦춰졌다. 이란은 왜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을 서두르지 않는가?

[아리랑]

변화하는 세계 2024. 09. 03...복수는 늦춰졌다. 이란은 왜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을 서두르지 않는가?

벨 통신 550 호, 학교 교육에 사활 건 러시아 // 러시아 국가 기관장 학교 개학식 전원 참석 // 국제사법재판소 비웃으며 푸틴, 몽골 도착

https://www.rt.com/russia/603443-mongolia-icc-get-lost-medvedev/

Asian nation told ICC to ‘get lost’ with Putin warrant – Medvedev

RT : 2024년 9월 3일 10:56
아시아 국가, ICC에 푸틴 영장 가지고 '사라져라'고 지시 - 메드베데프...누군가가 국제형사재판소의 명령을 집행하려 한다면 그에 따른 결과를 고려해야 한다고 전 러시아 대통령이 말했습니다.

https://www.presstv.ir/Detail/2024/09/03/732589/Israeli-Army-Ground-Forces-chief-steps-down-amid-Gaza-onslaught

Israeli Army Ground Forces commander steps down amid Gaza war

이스라엘 육군 지상군 사령관, 가자 전쟁 중 사임
PRESSTV : 화요일, 2024년 9월 3일 오전 10:50   [ 마지막 업데이트: 화요일, 2024년 9월 3일 오전 11:07 ]
이스라엘 육군 지상군 사령관 '타미르 야다이' 소장이 최근 정권의 고위 간부들의 사임 행렬에 힘입어 사임하면서 다양한 기관 내에서 도미노 효과가 나타날 가능성에 대한 추측이 커지고 있다.

↓중동에서 팔레스타인을 도와주는 나라들은 원래는 팔레스타인과 같은 이슬람 수니파여야 합니다. 그러나 수니파들은 정치적인 계산만 하고 있고 공교롭게도 수니파가 아닌 시아파인 이란이 전면에 있는 상황입니다. 헤즈볼라, 시리아, 이라크 등 모두 시아파입니다. 물론 수니파와 시아파는 오랜 기간 갈등 속에 있는 집단이지만 사우디나 기타 중동 국가들이 팔레스타인 독립 문제에 적극적이지 않은 것은 인간이라는 것이 그저 잔머리나 굴리는 원숭이에 불과하다는 것을 나타내어 줍니다.  

중동에서 수니파와 시아파가 힘을 합쳐 미국과 이스라엘을 대적한다면 이스라엘 방위군(IDF)에 의한 민간인 학살은 당장 중지될 것입니다. 어차피 미국은 중동에서 큰 전쟁을 할 여력은 없는 상황이니 이슬람 국가들이 협력해서 밀어부치면 평화협상은 즉시 실현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뭔 생각들을 하고 있는지 그 넘의 생각 수백년 동안 해 봤자 별 뾰족한 생각들도 하지 못하면서 이렇게 어영부영 하는 사이에 애꿋은 팔레스타인 민간인들 특히 그 중에서도 여성들과 어린이들만 죽어가고 있습니다. 

https://www.rt.com/news/603446-iran-no-hurry-retaliate-israel/

Revenge delayed: Why is Iran in no hurry to retaliate against Israel?

RT : 2024년 9월 3일 12:35
복수는 늦춰졌다. 이란은 왜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을 서두르지 않는가?...동맹국들이 테헤란에 계속 압력을 가하는 가운데 이슬람 공화국은 이 지역에서 전쟁이 일어날 경우 누가 이익을 얻을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https://www.rt.com/news/603374-axis-resistance-prepares-avenge-israel/
RT : 2024년 9월 2일 14:42
'저항의 축', 이스라엘에 복수 준비...팔레스타인에서의 군사 행동은 중동 아랍 국가들을 공동의 적에 대한 정당한 분노로 통합시켰습니다.

수천 명이 2024년 8월 24일 이라크 남부 도시 카르발라에서 열린 아르바인 추모 행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  Karar Essa / Anadolu via Getty Images

아르바인 기간 동안 이라크인들은 전통적으로 검은색 옷을 입습니다. 이 시아파 종교 의식은 680년 카르발라 전투에서 사망한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의 손자 이맘 후세인을 애도하는 40일의 마지막을 기념합니다. 

아르바인의 주요 행사는 나자프에서 이맘 후세인의 영묘가 있는 성지 카르발라까지 이어지는 80km 순례입니다. 이 길을 따라 이라크, 이란, 예멘, 시리아, 레바논, 바레인, 팔레스타인, 파키스탄, 인도, 아프리카 및 기타 여러 나라에서 온 2,000만 명 이상의 순례자가 무료 음식, 의료 및 숙박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아르바인은 정치적 플랫폼이 되기도 했습니다. 수백만 명의 무슬림이 긴급한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낼 수 있게 해줍니다. 물론, 이는 주로 팔레스타인과 관련이 있습니다. 

카르발라로 가는 길에 우리는 작은 팔레스타인 마을을 지나는데, 올해는 가자에서의 학살에 대한 사진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그들과 그 가족들이 겪은 공포에 대해 설명하는 수니파 학자들과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만납니다. 12개가 넘는 중동 언론 매체의 기자들이 이 이야기를 다룹니다. 

그 과정에서 신자들은 팔레스타인 전쟁의 희생자들을 애도합니다. 그러나 많은 팔레스타인인들은 이것이 전쟁이 아니라 진짜 집단학살이라고 주장합니다. 팔레스타인 측에서는 대부분의 희생자가 군인이 아니라 민간인이기 때문입니다. 

바그다드와 다른 이라크 도시의 거리에는 팔레스타인 국기와 최근 암살된 하마스 정치국 의장 이스마일 하니예의 초상화가 이란의 카셈 솔레이마니 중장과 이라크 인민 동원군 연합의 부사령관 아부 마흐디 알 무한디스의 사진과 함께 전시되어 있습니다. 후자의 두 남자는 2020년 1월 3일 바그다드 국제공항에 대한 미국의 공습 과정에서 사망했습니다. 

하마스의 다른 지도자인 살레 알-아루리가 암살된 후, 저는 베이루트 출신의 시인인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는 "레바논, 이란, 시리아, 이라크, 팔레스타인, 예멘의 국가 영웅들의 끊임없이 흘린 피는 단순히 땅속으로 스며드는 것이 아니라 저항의 축의 혈관을 채워 이 유기체에 더 많은 힘과 에너지를 줍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라크인들은 보복을 기다리고 있다 

아랍 세계에서 이라크 저항군만큼 이스라엘과 전쟁을 치르고 싶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대응은 기다리는 데 국한되지 않습니다. 예멘의 후티와 마찬가지로 이라크인들은 종종 미국과 이스라엘에 대한 호전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그들은 한동안 공식 바그다드와의 연대로 군사 작전을 중단했지만, 이스라엘이 레바논과 이란을 공격한 후 이라크 저항군은 다시 그들의 영토에 있는 미군 시설을 공격했습니다. 예를 들어, 8월 초에 그들은 알 아사드 공군 기지를 공격하여 여러 명의 미군 병사가 다쳤다고 합니다. 

레지스탕스의 고위 소식통이 익명을 조건으로 나에게 말했듯이, "적에게 반응을 기다리게 하는 것도 복수의 일부입니다. 심리전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복수는 뒤따를 것이고 범죄의 규모에 상응할 것입니다." 

- 최근 인터넷에 사우디 아라비아가 팔레스타인 국가가 만들어지면 이스라엘과 관계를 정상화할 계획이라는 정보가 올라왔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 사우디아라비아는 공식적으로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이미 이스라엘과 동맹을 맺었기 때문에 해방군과 저항 세력이 취할 수 있는 유일한 논리적 선택은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을 적대시하는 것입니다. 

- 미국 대선이 이 지역의 상황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미국은 미국입니다. 트럼프, 바이든, 사탄 자신이든 누가 대통령이 되든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RT © 아바스 주마

 레바논의 공격 

며칠 전 헤즈볼라는 현재 갈등이 시작된 이래로 이스라엘에 가장 큰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이스라엘 북부에 약 230발의 미사일을 발사하여 아이언 돔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과부하 시켰고, 특정 목표물을 타격하는 수십 대의 드론을 발사했습니다. 즉, 이스라엘의 미론, 자툰, 사헬 군사 기지와 골란 고원의 기지와 여러 막사를 타격했습니다. 

헤즈볼라 사무총장 하산 나스랄라에 따르면, 이 운동은 아직 전략 미사일을 사용하기로 결정하지 않았지만 가까운 미래에 확실히 그렇게 할 것입니다. 헤즈볼라 지도부는 이것이 저항의 축에 의한 대응의 첫 단계에 불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즉, 이스라엘은 새로운 공격을 예상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텔아비브는 사전에 대응 조치를 취해 레바논에 있는 헤즈볼라의 군사 시설을 폭격하기 위해 100대의 항공기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 모두 적에게 어떠한 피해도 입혀지지 않았다고 부인하고 있지만, 우리는 몇 가지 중요한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첫째, 헤즈볼라는 위험을 높이고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강화했습니다. 둘째, 베이루트와 테헤란에 대한 최근 공격에 대한 대응을 기대할 수 있지만, 대부분 전문가가 상상했던 것과는 다를 것입니다. 아마도 이 대응은 단계적으로 진행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길어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스라엘 지도부가 양보를 꺼리고 저항 세력이 다른 선택지가 없다면 끝까지 확대의 길을 걸을 의도이기 때문에 대규모 전쟁의 위협은 여전히 ​​관련이 있습니다. 

이란 정치 분석가 모하마드 마란디는 RT에 대한 단독 논평에서 헤즈볼라의 공습을 성공이라고 부를 수 있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분명히 매우 성공적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허위 정보는 Sayyid Hassan Nasrallah의 연설에서 보았듯이 명백히 재앙[이고] 거짓으로 드러났고 이스라엘 정권은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이 에스컬레이션을 두려워하거나 적어도 서방의 후원자들과 미국인들이 에스컬레이션을 두려워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저는 이후에 이란과 예멘의 공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스라엘 정권은 예멘에서 항구를 폭격하고 무고한 사람들을 죽임으로써 전쟁 범죄를 저질렀으므로 그들은 처벌을 받을 것이고 물론 이스마일 하니예 암살에 대한 이란의 보복이 곧 있을 것이므로 이스라엘은 계속해서 안전과 보안에 대해 걱정해야 합니다." 

마란디는 지역 전쟁의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면서 많은 것이 미국에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모든 것이 미국 손에 달려 있습니다. 만약 그들이 네타냐후의 끈을 세게 잡아당긴다면, 물론 에스컬레이션은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정권은 무기, 탄약, 재정 지원, 정치적 은폐를 위해 서방과 워싱턴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완전히 취약하고 약하며, 만약 미국이 지원을 철회한다면, 그들은 즉시 집단 학살을 중단해야 할 것이고 물론 에스컬레이션할 방법이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이 미국에 달려 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정권은 이미 에스컬레이션했고 처벌을 받을 것입니다. 벗어날 방법이 없습니다. 

"이란은 억제력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네타냐후 정권이 더 많은 잔혹 행위를 저지를 것입니다. 레바논도 마찬가지고, 예멘도 마찬가지고, 물론 팔레스타인 인민도 마찬가지입니다." 마란디는 결론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