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마사고 리조트는 사이공에 위치해있고 시내 중심부로부터 3km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이 리조트는 인도의 마하라자(Maharaja)고대 궁전의 건축양식을 바탕으로 지어졌으며 흰색이
주를 이루고 있다.
호화로운 가구들과 옛 궁전 형식의 방들은 낭만적이고 신비스러우면서도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또한 이곳에는 각종 조각상들이 전시되어 있고 독특한 분수대도 있으며 그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알함브라(Alhambra)정원의 건축 설계에 따라 지은 낭만적인 정원을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이 리조트는 사랑하는 남녀가 함께 와서 화려하게 반짝이는 등불 아래에서 주말 저녁을
보내기에 매우 이상적인 장소이다.
시내 중심부로부터 약 7km 떨어진 2군의 타오디엔(Thảo Điền)주택지역에 위치한 로메인 빌리지는 호찌민시의 최고급 리조트 중 하나이다. 사이공의 뜨거운 햇볕과 소음을 피하고 싶다면 멀리 갈 필요 없이 이곳으로 가는 것이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다.사람과 매연으로 가득한 도시에서 벗어나 사이공 강 옆에 자리한 이 리조트에서 시원한 바깥 공기를 마신다면 무더운 여름날 에어컨 없이도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강가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꽃이 활짝 피어있는 정원은 한 주간의 지친 삶을 깨끗이 잊게 해줄 만큼의 충분한 휴식을 선사할 것이다.
사이공 근교지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리조트 중 하나인 안럼 리조트는, 빈증(Bình Dương)성에 속해 있으며 사이공으로부터 약 30km 정도 떨어져 있다. 이곳은 푸르고 평화로운 자연과 함께 조화를 이루며 쉴 수 있는 공간이다. 빌라들은 남부지방의 특색이 나타난 목조주택으로 이용객들이 마치 자신의 집에 있는 것 같이 친근하고 따뜻하게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특히 이 리조트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사이공강의 아름다운 황혼을 바라볼 수 있는 장소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이 리조트에 머물게 되면 인간이 자연과 하나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혼응옥픙남 리조트는 바다를 좋아하지만 먼 바닷가까지 갈 시간이 없는 사람들에겐 최적의 주말 휴양지이다. 껀져(Cần Giờ)해안생태관광지에 위치한 이 리조트는 호찌민시 시내 중심부로부터 약 50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한 면은 바다고 반대쪽 면에는 껀져의 울창한 숲을 마주하고 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바다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으며 날이 저물면 잔잔한 파도소리와 함께 다양하고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혼응옥픙남 리조트는 호찌민시에 거주하는 많은 가족들에게 인기 있는 주말 휴양지이다.
사이공에서 약 60km 떨어진 구찌(Củ Chi)현에 위치한 라 메종 드 캄파뉴 리조트는 베트남의 옛 고향 마을 분위기를 가진 푸른 공간으로 둘러싸여 있다. 대나무 숲과 사이공 강이 조화를 이루는 평화로운 풍경 속에 옛 방식으로 지어진 노란색 집들은 방문객들로 하여금 자신이 지금 베트남에서 가장 바쁘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 안에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없게 만든다.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이곳을 찾으면 고향의 향기가 나는 옛 방식의 집에서 새소리를 들으며 독서를 하고, 차를 마시며 프랑스의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또 저녁때가 되면 정원에서 밝은 달과 사이공강의 경치를 보면서 남부지방의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유의사항:
– 리조트의 웹 사이트를 통해 방문 전 미리 방을 예약할 것을 권장한다. – 몇몇 리조트는 비자(Visa)카드를 사용할 수 없어 현금을 준비해야 한다.
출처: 베트남 생활 정보 친목 여행(30세이상 남자들만의 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수로애
첫댓글 벳남 갈때 여길 꼭 가야겠군 ...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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