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공주] 야간상설공연 '백제 미마지탈이 온다.'
유형 : 공주 행사
날짜 : 2022년 6월~10월, 매월 홀수번째 주 토요일 6월~10월
시간 : 저녁 8시(6월~8월), 저녁 7시 30분(9월~10월)
장소 : 공산성 옆 곰탑 야외무대
티켓정보 : 무료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소요시간 :
주최/기획 : 공주문화재단
문의처 : 041-852-0858
[공연소개]
⭐이번주 토요일!! 6월 18일 8시 공산성 옆 야외무대에서 만나요⭐
공주의 야간상설공연 ‘백제 미마지탈이 온다.’
- 6월 ~ 10월 홀수번 째 주 토요일 8시, 공산성 옆 곰탑 야외무대-
4년 연속 공주시 야간상설공연으로 선정된 ‘백제 미마지탈이 온다.’ 공연이 올해 6월 18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2일까지 격주 토요일 저녁 8시 공산성 옆 곰탑 야외무대에서 진행됩니다.
백제 미마지 탈이 온다는 옛 선인들의 예술혼을 담아 백제기악 탈의 인물 중 오공, 오녀, 가루라, 곤륜 등을 등장시켜 넌버벌 뮤지컬 형식의 무용창작극입니다.
백제의 유일한 무형유산인 ‘백제 기악’ 미마지 탈 극과 공주의 전설 ‘ 고마’ 는 공주에서 손꼽는 대표적인 문화콘텐츠입니다.
이 단체는 지역민의 자긍심으로 백제와 공주를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백제미마지 기악은 백제 예술인들의 궁중에서 펼쳤던 화려한 연희로 樂, 歌, 舞가 합쳐진 종합예술이었습니다. 역사기록에 따르면 612년 백제인 미마지(味摩之)가 불교 포교 목적으로 기악을 일본에 전파함으로써 일본의 기가쿠를 탄생시킨, 1400년 전 일본에 꽃 핀 한류 원조입니다.
“백제 미마지 탈이 온다”는 4년 연속 공주시 야간상설공연으로 선정되어 백제인 미마지가 전파한 탈을 스토리화하여 백제의 정신과 숨결을 담아 공주의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