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칡꽃 ]
칡꽃이 어떻게 생겼는지 아는지요? 음~~ 사진으로 보는 것과 같이 이것이 칡꽃입니다. 서울에서도 다시다 보면 가까운 곳에서 칡꽃을 볼 수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칡 덩굴의 위협은 대단합니다. 칡이 사람에게 어떤 유익을 줄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칡 덩굴이 있는 곳의 나무들은 덩굴에 매우 시달리고 있었고 어떤 나무들은 거의 비틀려 죽을 지경에 이른 듯 했지요. 암튼 그래도 칡을 먹을 수 있는 것이라니, 이런 유익은 있을 줄 압니다. 칡에 대해서 좀 알아봐야겠네요.
[ 여성 갱년기에 좋은 음식 ]
칡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니 칡이 여성갱년기에 좋은음식이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가끔은 지방에 다닐 때 검은 칡즙을 파는 가판대를 본적이 있었던 것 생각 납니다. 와~ 이런 칡즙이 여성생년기에 좋다구요?. 그럼 이건 완전 천연 여성 갱년기 영양제 임은 틀림이 없군요. 여성 갱년기 영양제 추천 해봅니다.
오늘은 칡즙효능 및 여성갱년기증상 여성갱년기나이 여성갱년기검사 등 칡과 여성 갱년기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 좀 정리해보겠습니다.
[ 칡즙 효능 ]
( 여성갱년기에 좋음 )
( 뼈건강에 좋음 )
칡에는 식물성의 에스트로겐인 다이드제인 이라는 성분이 아주 많이 들어 있답니다. 따라서 여성 갱년기 증후군에 약재로도 사용이 된답니다. 갱년기 여성의 뼈건강에 좋답니다.
( 숙취해소 )
칡에는 또한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답니다.
[ 칡즙 부작용 ]
칡의 뿌리를 갈근이라고 하는데, 여기에는 낮은 독성을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민 동물을 이용한 급성 독성연구에서는 부작용이 보이지는 않는다고 되어 있네요.
[ 칡 ]
칡은 나년생의 식물로 겨울에도 얼어죽지 않으며 대부분의 줄기는 살아남는답니다.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서 산이나 들의 양지에 자라는데 적당한 습기와 땅이 깊은 곳에서 잘 자란답니다. 줄기는 무려 20m이상까지 자란답니다. 추위에도 강하며, 염분이 있는 바닷가에서도 잘 자란답니다. 여름에 자주색의 꽃이 핀답니다.
이러한 칡의 뿌리는 오래전부터 구황작물로 이용되어 왔고, 자양강장제 등의 건강식품으로도 이용되어 왔답니다. 한방에서는 칡의 뿌리를 갈근이라는 이름의 약재로 이용했는데, 발한이나 해열 등에 이용했답니다. 뿌리에는 녹말이 있는데 이것을 갈분이라고 하며 녹두가루 등과 섞어서 국수를 만들어 먹기도 했답니다. 뿌리로 칡차를 만들어 마시기도 한답니다.
[ 갱년기 ]
[ 여성갱년기나이 ]
여성의 갱년기란 노화나 질병에 의해서 난소의 기능이 쇠퇴하면서 폐경과 관련이 되어서 심리적 변화나 및 신체적인 변화를 겪는 시기를 말한답니다. 여성갱년기는 대개 45~55세가 되면 생식기관인 난소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여성호르몬의 분비량이 급격히 감소해서 발생하게 된답니다. 여성호르몬을 감소시키는 난소기능 저하는 노화뿐만 아니라 흡연, 가족력, 불규칙한 생활습관, 항암치료, 스트레스, 당뇨,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이 있을 때 더 악화 될 수 있답니다.
[ 여성갱년기증상 ]
( 신체적인 변화 )
월경의 주기와 기간 그리고 양이 불규칙하면서 1년 이상 월경을 하지 않게 되고 폐경이 된답니다. 혈관의 운동 조절에 변화가 일어나서 얼굴과 상체가 화끈거림의 느낌을 자주 느끼게 되고, 식은 땀이 많아지며,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한답니다. 수면장애도 일어난답니다. 뼈의 밀도가 낮아져서 골다공증의 발생 위험도 높아지며, 뼈나 근육통이 발생하기도한답니다. 비뇨생식기의 위축으로 인해서 성욕이 떨어지며 성교 시에 불편한 감이 생길 수도 있답니다.
( 심리적인 변화 )
여성호르몬의 분비 변화로 인해서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지고 극심한 기분을 느끼게 된답니다. 불안함과 우울한 감정이 밀려오기도 하며, 신경이 예민해져서 신경질적으로 변하기도 하고, 건망증이나 자신감도 떨어지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폐경만으로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평소의 감정이나 정서 상태에 따라서, 또 사람마다 다양하게 나타난답니다. 또 한편으로는 이러한 심리적인 변화가 없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 여성갱년기검사 및 치료 ]
갱년기 증상이 심할 경우 치료를 받는데, 여성갱년기검사 및 여성갱년기치료를 받는 사람은 대략 30% 정도이며, 대개는 1~2년 동안 지나면서 저절로 낫는 경우랍니다. 치료는 주로 호르몬 보충으로 한답니다.
[ 갱년기 극복을 위한 생활습관 ]
- 평소에 자신의 건광에 관심을 가지면서 갱년기 증상이 있는지 스스로 변화를 잘 관찰한다.
- 균형있는 식사와 꾸준한 운동과 적절한 체중을 잘 유지하며, 건강한 생활을 하도록 한다.
- 술과 담배는 피하고, 수면을 충분히 취하도록 한다.
- 갱년기나 폐경은 누구나 경험해야하는 인생의 과정이므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마음이 필요하답니다.
- 감정이나 우울감 등을 가족이나 주변사람들과 대화를 해서 풀어주면 좋답니다.
-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