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내륙순환철도첫발
건설교통위원회는 건설교통부의 2007년도 예산을 심의하면서 용문~홍천간 철도공사비를 책정하였다.
용문~홍천간 철도건설은 현재공사 중인 덕소~원주 중앙선 복선전철등과 연계해 추진하는 것으로 경기도 양평과 홍천~
춘천 그리고 홍천과 원주를 잊는 내륙순환철도건설을 계획한 것이다. 모든 공사는 2020년 준공예정이며 우선건설계획은
용문과 홍천을 잊는 구간으로 발표되었다. 따라서 용문에서 청운을 거처 홍천을 잊는 구간에 청운역이 개설 된다.
청운역이 개통되고 6번국도가 4차선으로 개통되면 청운황토타운에서 청운역까지는 약 3분거리로 예상된다.
6번국도 4차선공사
양평을 거처 청운면을 지나 횡성으로 이어지는 구간이 6번 국도이다. 6번국도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준비하면서 몇해전에
측량이 끝나서 준비과정에 있었으나 벵큐버에 양보하면서 무산되었던 것이다. 이제 2018년 개최를 앞두고 몇일전부터 터널
공사를 시작으로 착공되었다.
청운면에 전철이 들어오고 6번국도가 4차선으로 확장되는 일은 먼 훗날의 일로 여겨왔는데 어느덧 현실로 다가오니 격세지감을
느끼게 된다. 공사기간은 2015년 개통으로 발표되었다.
청운황토타운에서 살면서 교통이 불편하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 그러나 전철과 4차선개통이 착공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다더 편리함에 기대감이 발동하는 것도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