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 패턴이 바뀌어 옛날에 많이 할머니가 끓여주시던
아욱국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 요리는 아욱의 미끈한 맛과, 소고기맛과, 멸치,새우의 맛이
조화가된 대표적인 국요리 입니다
아욱국과 시금치국, 시래기국 등은 옛맛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국요리 입니다
재료: 아욱 300g, 된장, 소고기 200g, 마른새우, 홍고추,
매운고추, 멸치, 디포리, 다시마, 고추가루, 파, 마늘, 쌀 겨, 어간장
아욱을 깨끗이 씻어 준비합니다
(요즘은 이렇게 편리하게 묶음으로 나오는 군요)
소고기는 핏물을 빼고
키포인트 ★ 아욱을 손질하는 법은 잎과 줄기를 치댑니다
이렇게 손으로 치댑니다
그래야 아욱이 부드러운 맛이 납니다
치댄 아욱을 된장과 멸치,디포리,새우를 넣고
끓입니다
핏물 뺀 소고기도 넣고요
키포인트★쌀 뜬 물이 없어 쌀 겨가루로 쌀뜬물 역할을 해 줍니다.
쌀뜬물로 하는 이유는 알죠?
말린새우 입니다
한소끔 끓입니다
펄 펄 끓면
고추가루를 넣어 얼큰한 맛을 내고
마지막으로 매운고추와 홍고추를 넣어
마무리 합니다
한소끔 끓이고
파를 넣어 완성합니다.
첫댓글 된장하고 멸치만 넣고 끓였는데 소고기가 들어가면 더 맛나겠어요
맛나보여요ㅡㅡ 쇠주한잔,, 직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