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학 선생 아래서 어릴 때는 사단의 유혹을 받을 수 있으나 계속해서 밖으로 오실 예수를 기다리며 종교 행위를 하는 자들의 정체를 반드시 알아야 한다.
사람에 의해서 만들어진 직분이라면, 깨달음이 왔을 때는 모든 그 직분은 다 버릴 것이다. 버리지 않으면 고통의 과정 가운데 거하게 될 것이다.
사도(아포스톨로스)는 직분이 아니다. 사도(아포스톨로스)는 자신 안에서 육체 예수가 죽고 그리스도인 속사람 예수를 회복한 것을 보며(호라오) 그 생명의 빛(근본)으로 하나 된 자를 가리킨다. 자신과 하나 된 근본 하나님을 ‘호라오’라 한다.
집사(디아코니아)로 번역한 ‘디아코니아’는 집사가 아니라 자신 안에 있는 근본 하나님이 거하시는 몸 된 성전을 겉 사람의 침입으로부터 막아내는 자다.
만약 ‘디아코니아’가 된 자는 하나님이 계시는 몸 된 성전에 강도들(감각적 욕망)의 침입을 받아 존재(우시아)를 빼앗기면 반드시 되찾아 허물어진 성전을 다시 복원한다.
그 생명의 그 빛(근본)!
첫댓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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