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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구간-굴산사 가는길 ♧봄꽃바람 맞고 왔어라~
테라(강원/강릉) 추천 0 조회 163 22.03.27 11:54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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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3.27 12:01

    첫댓글 구간지기님께서 나눔하신 꿀맛사과~
    사과농원의 연락처를 궁금해하신 새내기바우님께~^^

  • 22.03.27 16:04

    봄비속에 떠난 그 길,,

    보슬보슬,, 몽글몽글,, 몽실몽실,, 아련함, 생동감,
    설레임, 변화, 기쁨, 희망, 감사, 사랑

    빨강, 파랑, 노랑, 연두, 초록, 핑크, 아이보리,,,
    파릇파릇,,,

    어제의 풍경들을 사진으로 표현하긴 너무 어려우셨죠 ^^
    너무 좋아서 가슴에 꽉 차는 이런 느낌!!
    처음부터 다시~또 다시
    자꾸만 봅니다

    비 핑계로 집에서 뒹굴거렸음 어쩔뻔했을까요,, ^^

    멋진 풍경들 감사드립니다~테라님

    하얀 우산을 쓰고 걸으시는 백야행님 모습 멋집니다~인생샷 건지신 것 같은데요,,,^^

  • 작성자 22.03.27 16:53

    네~
    카메라의 한계를 가슴으로 느꼈다죠~ㅋㅋ
    연두빛을 품은 하늘도
    짧게 비친 햇살도
    카메라에 다 품을 수가 없었어요~^^
    비가와도 눈이 와도
    이제는 주저함없이 등산화 끈을 멜 수 있는 씩씩함이 생겼어요~ㅋ
    허브언니~
    함께 걸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반갑게 손 잡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GOOD!

  • 작성자 22.03.27 17:15

    히힛~
    산괴불주머니 군락지를 보며
    거북이님 생각했습니다~
    거북이님 오셨으면 꽃사진
    많이 담으셨을거야~하면서~^^

  • 그 어느때보다 색감도 이쁘고 바우님들도 너무 좋아 보이네요~

    자두꽃 "학씰합니데이"~~
    우산자루 빠지도록~~
    그담은 야그 안할랍니다~~ㅋㅋ

  • 작성자 22.03.27 19:36

    잔치집 국시는 맛있게 묵고 왔겄지~ㅋ
    설익은 자두의 빛깔처럼 들녘이
    어찌나 여리고 이쁘던지~
    우산자루 끼고
    올해도 달려가보자~ㅋㅋ

  • 22.03.29 14:18

    안 보이셔서 둘레둘레 찾았었어요~^^
    다음 길에서 뵈어요~^^

  • 멋진 후기에
    걷고 보고 또 걷고 갑니다 _()_

  • 작성자 22.03.27 20:13

    뱅기옵빠님두 함께하셨었더라면~
    호호호~상상만해도 느껴져요~
    님의 밝은 미소와 예쁜 꽃 함께 담으며
    정겨운 이야기를 나누었을거라구,,,
    뱅기옵빠님
    계획하신 또 다른 도전
    응원 많이 하고 있을게요~^^

  • 22.03.27 22:14

    모산봉 접어 들 때 꽃을 피운 사초는 가는잎그늘사초입니다.

  • 작성자 22.03.28 07:23

    ㅎㅎ~~고마워요~
    저는 절~~때루 라몽님의 식물이름 습득실력을 따라 갈 수 없답니다~ㅋ

  • 22.03.27 23:50

    점심식사 시간에 핸드폰 밧데리를 충전한다는 것이, 님 덕분에 이바구하며 점심을 하도 맛있게 먹다 보니 까맣게 잊어버렸지요~~~
    하여 어느 카페에 들어가 핸드폰 밧데리를 충전하느라 상당히 지체되어 오후의 걸음은 완전히 망가져 버렸네요.
    다만 오전의 봄비 내리는 길은 걸었으니 다행. 그리고 노선을 일탈한 덕분에 장현지와 그 곁의 송파정 구경은 잘 하였네요.
    고독한 고난의 행군을 하고 얻은 이날의 교훈 "함께하면 먼 길도 힘들지 않다."
    그날 송가를 받았으니 답가를 해야 할 텐데~~~그림 잘 보고 갑니다. 다음 길에서 뵙지요~~~

  • 작성자 22.03.28 07:26

    고독한 오후의 걸음은
    제 잘못입니다~
    핸드폰 충전을 하셔야 했는데
    제가 백야행님의 혼을 쏙 빼났나봐요~ㅋ
    그래두 점심시간~식물의 학명 이야기는 넘 재밌었어요~
    백야행님
    함께 해 주신 시간~감사했어요^^

  • 22.03.28 07:22

    애플이 맛나보여요ᆢ
    발목아픈 바람에 봄을 함께 만끽하지못함이 아쉽네요ᆢ

  • 작성자 22.03.28 07:27

    응~사과 넘 맛있었다능~
    울 동상들이 음써서 허전하구
    옆구리가 시렸지만
    그래두,,즐겁게 잘 걸었다능~^^

  • 22.03.28 10:37

    생강나무와 산수유의 차이를 확실히 알았습니다!

  • 작성자 22.03.28 18:59

    우와~이사장님~
    이렇게 댓글로 다시 뵈오니
    너무 감사드리고 영광입니다~^^
    사진속의 라몽님과 할락궁이님 곁에서 걸으시면
    식물이름 나무이름 많이 아시게 될거예요~
    평온한 저녁시간 되세요^^

  • 22.03.29 10:58

    테라님~~~~!
    모델이 별루여도
    멋지게 표현해주시는 노련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22.03.29 12:52

    에구~무슨 그런 말씀을요~
    사라언니 넘 예쁘셔요~^^
    제가 마이 부족한대도
    마음담아 반갑게 맞아 주시는
    사라언니~민들레언니~
    늘,,감사해요~
    (제가 은근 무뚝뚝한 사람이라
    격하게 반가움을 표시 못합니다~ㅋ)
    사라언니~
    다음 길에서도 뵈었으면 좋겠어요~^^

  • 22.03.29 14:08

    닠을 잘 몰라서 처음에 인사를 제대로 못했었어요~~ㅠ
    테라님 사진보고 바로 외웠지요^^
    아이보리 팬츠에 화사한 주홍빛점퍼 너무 예쁘셨어요~^^
    다음길에서도 또 뵈어요^^

  • 22.03.29 14:15

    아~!!!
    네~^^
    허브님 몸둘바를 모를
    이런 멘트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아직 어떤분이신지
    잘모르겠어서..
    다음걸음에 정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리며
    아울러 테라님께
    감사말씀 올립니다~♡

  • 작성자 22.03.29 19:05

    ^^~~
    사라언니 ~평온한 저녁시간 되세요~♡

  • 테라님 덕분에 예쁜 구경 잘하고갑니다.
    언제나 길에서 만나요!

  • 작성자 22.03.29 21:17

    네~언제든 꼭 만나요~^^
    늘,,건강 잘 챙기구요~^^♡

  • 22.03.30 12:01

    보슬비가
    오락 가락하는 궂은날씨인데도 작품들을 아낌없이 표현하셨네요~

    항상 따로 또 같이 걷지만
    언제나 테라님은 든든해요~^^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3.30 08:45

    들레언니 말씀처럼
    따로 또 같이 걷지만
    걷는 그 길에 언니가 있으면
    반갑고 행복합니다~
    늘 응원해 주시는 언니가
    곁에 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하니까요~^^
    민들레언니~즐거운 하루 되세요~^^♡

  • 우리부부 사진도 담아주시고~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2.03.30 19:34

    ㅋ~별말씀을요~^^
    저의 커피를 즐겨주셨던 녹슨연장님~
    그 일을 그만둔 지금도
    늘,,감사한 마음 잊을 수 없네요~^^


  • 작성자 22.04.02 09:08

    ㅎㅎ~감사해요~푸른하늘님~
    오늘 풍호연가길의 봄은
    어떻게 제 마음에 다가올런지
    정성을 다해 담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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