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미래재단 이사장/대표 취임식

[Kay Kim]

고 박상은 원장님이 소천하신 후에

아프리카 미래재단에 새로운 최재걸 이사장님과 홍순철 대표님께서 취임하셨습니다. 

미래의 아프리카의 의료선교를 위해 수고하실 두 분께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최재걸 이사장님은 저희들 신우회 회장으로 일하시기도 하셨고, 아프리카 말라위 국가를 위해 3년간 일하고 돌아오셨습니다. 

귀국 후, 몸이 안좋아서 병원에 왕래하셨지만, 다시 힘을 얻고 새 보직을 맡아서 감당하시고 계십니다. 

교회 장로님이시기도 하시고, 여러면으로 의료선교를 위해 큰 영향력을 행사하시는 이사장님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저희 신우회 회장님이시고, 현재 고대안암병원 산부인과 교수님이시고, 생명윤리연구소 소장님으로도 일하시는 교수님의 역활이 막중하십니다. 바쁘고 분주함 가운데서도 아프리카미래재단의 대표역활을 충분히 감당하고도 남음이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건강과 체력을 잘 유지하시고 관리하셔서 맡은 바 사역을 잘 이루어나가시는 교수님 되시길 뒤에서 기도하겠습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