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두타산 베틀바위와 추암 촛대바위,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다녀오기.
30도가 넘는 날씨에 초입부터 베틀바위까지 한시간 넘게 이어지는 오르막길.
땀 범벅에 다리는 무겁고 현기증에 눈앞이 깜깜해지는 현상까지.
뭔가가 이상있다는 느낌과 함께 일단 오르고 봄..
힘들게 베틀바위 도착. 멋진 풍경 감상.
베틀바위에서 휴식후 수분보충후 이상 증상없어지고 다리도 가벼워짐.
미륵바위 도착
비가 안와서 물줄기가 별로 없는 쌍폭포.와 용천폭포
추암 촛대바위보러 이동.
출렁다리 갔다가 촛대바위쪽으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첫댓글 잉~~
나도 덜고가징~ㅠㅠ
정말 멋있다
평일에 시간이 안되는줄 알아서..생각보다 힘들었지만 경치가 좋아서.
여기말고 올해안으로 덕유산 갈꺼야.. 힘들게 안올라가고 곤돌라 타고
올라가야지..거기 같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