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루왁커피 샤벳 만들어
보았습니다
와인과도 의외로 ㅎㅎ
보석같은 하루의 마무리를 이렇게라도 ...
술의 종류를 가리지 않는 조우여도
집에서 만큼은 듣고 싶은 음악에
대게는 와인으로 하는 편 입니다
소주나 맥주는 예상되는 맛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기에...
어느 품종으로
어느 나라의 어느 지방에서
어느 회사가 몇년도에 생산되었는가에
따라 그 맛과 향은 절대적으로
다른 것이 와인만의 독특함일 겁니다
하여 수십만 가지의 매력을? ㅎ ㅎ
잘 아시겠지만 예를 들어
Canti Moscato d'Asti 2019
"칸티 모스카토 타스티"라는
와인을 보겠습니다
Canti 는 이탈리아의 와인 브랜드로
'노래하다'라는 뜻으로 1947년 설립
와이너리 중에서 손꼽히는 회사 입니다
Moscato는 가장 향이 짙은
화이트 포도 품종 중 하나로
아카시아꽃의 향긋한 청포도
그대로 달콤한 맛이 일품 입니다
d'Asti는 Moscato품종으로 만든
와인 종류가 스틸,디저트,스파클링
등 다양한 종류로 구분 되는데
그중 거품을 뜻하는 것으로
이탈리아 북부 피아몬테주의 아스티
라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스파클링을
표기 한것이라 이해 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스티라는 지역이라는 곳의
100% 모스카토 포도 품종으로
칸티라는 이탈리아 회사에서
2019년 생산된 스파클링 와인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글을 쓰면서도
" 그러니?
그래서 그맛은 언제 보여 줄꺼니? "
소리가 귓전에 가득 입니다
내일 이 맛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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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라도...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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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0
21.06.25 23:5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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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조우님
낼이 기대되는 하루하루가
넘나 조으다 입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그나저나 잠이 오지 않으이...ㅎㅎ
비가와도 좋아요~~~
이따 그치니까요
아따뵈요~~
ㅎㅎㅎ
비를 맞지 아니하고
피우지 않는 꽃이
어디 있으랴...
그 꽃을 피우러 갑니다
잠시 후 뵙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달콤한 화이트와인~
잘 기억해 두겠습니다 ~^^
샵에 내주 중 가야 될 정도로
멜롯 하나에서 반 정도만
있습니다
아마 내주 말쯤에나 오늘처럼...
가성비가 좋아서리
오늘도 좋았구먼요 ㅎ ㅎ
늘 고마운 아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