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노아!? 저에게도 좀 생소한 이름입니다.
우연히 체험이벤트에 당첨되어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특별히 식품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관심있게 봤습니다.
퀴노아
Quinoa
퀴노아는 남아메리카의 안데스산맥이 원산지인 곡물이랍니다.
잉카제국에서의 '슈퍼곡물'로 불리던 퀴노아는 수천년 동안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 등에서 재배되어왔다고 합니다.
현재는 유럽을 비롯한 미국, 일본에서도 많이 재배를 하고 있고
지금은 국내에서서 재배를 한답니다.
[퀴노아 영양성분]
단백질, 녹말, 비타민, 무기질이 매우 풍부하답니다.
쌀과 비교 했을 때, 단백질은 2배, 칼륨은 6배, 칼슘은 7배, 철분 20배
식이섬유는16배 및 비타민E는 쌀의 30배 랍니다.
사포닌도 다량 함유되어 있다네요.
와~ 인삼에 사포닌이 들어 있다는 건 알았지만
이렇게 다른 곡식에도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퀴노아 효능]
자료에 의하면, 우유를 대체할 정도의 영양식품이라고 합니다.
위 퀴노아 성분 표에 보는 바와 같이 퀴노아의 효능은
고혈압개선, 골다공증 개선, 두뇌 향상, 당뇨.다이어트.변비 효과
소화.알러지 예방, 성인병예방, 노화방지
면역력 강화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이게 정말이라면 슈퍼푸드로 불릴만 하네요.
[홍천강 퀴노아]
이것은 국내산으로 홍천퀴노아영농조합에서 판매되는것입니다.
비닐 지퍼백에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외부에서 퀴노아를 직접 확인해 볼 수 도 있구요.
500g/포로 되어 있는건데
요거 하나에 20,000원 이랍니다. (배송비무료)
[퀴노아 생김새]
요렇게 생겼습니다.
좁쌀과 비슷 크기라 할까? 아니면 좀 작을까?
제 생각에는 좁쌀보다 좀 작은 느낌 ~~~
[퀴노아 요리, 퀴노아밥]
특별한 요리를 해본건 아닙니다.
일단 퀴노아 밥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원래 100% 현미밥을 해먹습니다.
요건 바로 100% 현미로 준비한겁니다.
이제 퀴노아도 준비 했구요.
퀴노아를 쌀에 넣은 건데
현미쌀에다 퀴노아를 넣었더니 색깔의 차이를 많이 느끼지 못해서 아쉽네요.
흰 쌀과 퀴노아를 섞으면 색깔의 차이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드디어 현미-퀴노아 밥이 완성되었습니다.
쌀 사이에 작은 알갱이의 퀴노아가 보입니다.
[퀴노아 밥맛]
구수 합니다. 특별히 어떤 특이한 향이나 냄새가 나지 않으므로
이점은 걱정하지 않고 누구나 편하게 먹을 수 있겠네요.
영양이 듬뿍들어 있다니 즐거운 마음으로
식사만 하면 되겠지요.
[퀴노아 활용]
퀴노아는 밥 이외에도
후라이팬에 볶거나 끓는 물에 데쳐서 샐러드나 요거트 등에
곁들어 먹어도 좋다네요.
차로 끓여서 먹을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티백으로 만들어진 것이 있으면 좋겠네요.
[ 홍천강퀴노아 구입방법]
[홍천강퀴노아영농조합] 를 검색 하면
직거래 쇼핑몰이 있습니다.
[홍천강퀴노아영농조합]
[홍천강퀴노아영농조합]에서는 퀴노아 뿐만 아니라
조합원들이 직접 재배한 잡곡 및 기타 농산물 60여종을 핀매하고 있답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 부터 어떠한 댓가의 금품도 받지 않고
본 제품만 무상으로 받아 직접 섭취해보고 솔직한게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