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물어야 합니다.
1.
오랜만에 교보 문고에 가게 되었습니다.
간만에(?) 시내 나들이라 즐거운 마음으로
일이 끝나자마자 이동했어요.
광화문 근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조금 걷다 보니 바로 옆이 인사동이었습니다.
2.
얼마나 서울 촌놈인지 여실히 보여주는
표정으로 인사동을 좀 걷다가 아침을 먹었는데요.
나름 여유롭게 아침 시간을 보내며
교보 문고로 향하였습니다.
3.
분명 내비게이션으로 서점과 가까운 곳에
주차를 했을 텐데요.
한참을 걸어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4.
‘왜 이리 멀지?’하는 생각이 들 때쯤
옆을 보니까요.
제가 주차한 바로 그 골목길이었습니다.
5.
바로 옆 불록을 반대 방향으로
비~~~~~잉 돌았으니 당연히 멀 수 밖에요.
후들거리는 다리를 잡고요.
인생도 빙 돌지 않으려면
성령님께 꼭! 꼭! 물어야 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카페 게시글
김창환 전도사님 글방
<삶을 묵상하다> - 모르면 물어야 합니다.
김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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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
23.09.16 17:08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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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감사합니다.~
오늘도 평안한 밤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복된 삶의 묵상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장 빠르고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주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따라가길 더욱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수 형제님
항상 하나님께 나아가시려 노력하시는 형제님과 함께 할 수 있음이 기쁩입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귀한 나눔 감사드립니다.
성령님의 친밀하신 음성과 인도하심을 풍성하게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굳밤되셔요^^♧
아멘, 아멘♡
성령님께 꼭 붙어 있어
자주 여쭤보겠습니다.
♡♡♡
샬롬 전도사님 ^^
귀한 삶의 묵상 감사드려요 ^^
일상을 살면서도
성령님의 깨달음을
언제나 경험하시는
전도사님^^
오늘도 응원합니다^^
성령님과 함께 화이팅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