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스포츠 대회를 가봤지만 30대 협회장, 20대 전무가 있는 농구협회 임원진이 가장 젊은 것같습니다. 젊은 임원진이 부족한 예산에 개인 사비를 털어서 대회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어떤 지원 방안이 있는지 찾아보겠습니다.
대회참석을 위해 부산과 함양에서 버스를 타고 온 청소년들이 있을 만큼 많은 선수들이 참가 했습니다. 땀 흘리며 운동하는 아이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여성팀으로 유일하게 참석한 지세포 중학교 여학생들이 남자팀을 상대로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이 느껴집니다. 이런것이 스포츠 정신입니다.
제가 대표발의한 '거제시청소년생활체육바우처지원조례' 는 우리 아이들이 생활체육을 더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거제시 집행부에서 꼭 예산을 편성해주기를 바랍니다.
대회준비하신 전찬승 농구협회 회장님과 임원진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내년 제 3회 대회는 사비 없이 치를 수 있도록 의회에서 노력하겠습니다. #제2회거제시체육회장배 #청소년3대3농구대회 #정정당당 #스포츠정신 #이태열 #거제시의원 #거제시의회 #경제관광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고현 #장평 #수양 #거제시마선거구 #현장중심 #생활정치 #이태열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