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afe.naver.com/godnjf12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cafe.daum.net/dkdehd63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cafe.daum.net/guriever. 해월(海月)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Å日月眞人 明 선생님Ω
♧마지막 구세주(救世主) 황발(黃髮: 明 선생님)♧
【인천(仁川) 중앙동(中央洞) 자유공원 작은 정자 옆에 있는 큰 정자(大亭:석정루石汀樓) 黃宮 】
【 鄭道令 (明 선생님)은 1946년 병술년(丙戌年)(음력 12월 대한민국 수도 서울 용산(龍山)에서)
해월(海月) 황 여일(黃 汝一) 선생 후손(後孫)으로 재림(再臨)하셨다 】
【Ω】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2권 1장 2절의 시(詩)를 보면,
영회시 김달원(詠懷示 金達遠)
천침미괄복맹우(千針未刮伏盲憂) 백련난위요지유(百鍊難爲繞指柔) *
출해안지종고락(出海安知鍾鼓樂) 함로오입망라수(啣蘆誤入網羅收) ***
참무직도공삼출(慚無直道空三黜) 행유여생가사휴(幸有餘生可四休) ***
가슴에 품은 것을 김달원에게 보이면서
깊이 잠복하여 있는 그 몽매(盲)함을 근심하여, 천 개의 침(千針)을 놓아도 도려낼 수가 없고,
백 번을 단련(鍛鍊)해도, 굽어진 마음을 부드럽게(指柔) 하기가 어렵구나.
술잔(鍾)이 바다에서 나오니, 기쁘게도 술잔이 진동(鍾鼓)하는 것을 알게 되고
(오리가) 갈대잎을 물고 (화살을 피하려고 한 것처럼) 잘못 들어감을 깨닫고, 모두 거두어 들이게 되는구나.
부끄럽게도 하늘이 세(三)번 보냈으나, 도(道)를 바르게 펼 수가 없었지만,
다행히도 가히 네(四) 번째는, 기쁘게 여생(餘生)을 쉴 수가 있구나.
이 시(詩)를 보면, 사람들의 마음속 깊이 잠복하여 있는 무지(無知)함과 몽매(夢寐)함을 걱정하여 천(千) 개의 침을 놓아도 그 마음속 깊이 숨겨져 있는 어리석음을 긁어 도려내어 치유할 수가 없다고 하였다.
또한 백(百) 번을 불 속에 넣어 단련(鍛鍊)해도, 그 굽어진 마음을 부드럽게 순하게 할 수가 없다고 하였다.
그러나 바다에서 술잔이 나오고 이제 곧 술잔이 진동하니 즐겁게 되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하였다.
오리가 갈대잎을 물고 화살을 피하려고 하는 것처럼(회남자에 나오는 이야기), 잘못 들어가서 일을 벌려 놓았지만, 때가 아닌 것을 알고는 모든 것을 정리(整理)하여 거두어 들인다고 하였다.
부끄럽게도 하늘이 세 번씩이나 내어 보내어서 사도(邪道)를 바로잡아 정도(正道)를 펴게 하려고 하였지만, 결국은 바로잡지 못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그러나 다행히도 네 번째는 바다에서 술잔 즉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서 사도(邪道)를 물리치고 바로잡아
정도(正道)를 세우니, 여생(餘生)은 가히 기쁘게 쉬게 되었다고 하였다.
이 시(詩)는 해월(海月) 선생이, 하나님의 깊은 사정을 알고 글로써 밝힌 것이다.
하나님이 세 번씩이나 세상에 오셔서 바른 도(道)를 펴려고 애썼지만, 세상 사람들의 몽매(夢寐)한 마음을 치유할 수가 없었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나 네 번째는 하나님의 아들인 술잔이 바다에서 나오니, 이제는 마음속으로 즐거웁게 하나님은 편히 쉴 수가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글 내용으로 보아서 하나님께서 모든 어려운 상황을 홀로 떠 맡아 준비를 끝내시고는, 그 마지막 끝맺음을 술잔인 아들에게 맡기신 것이다.
또한 종(鍾)자는 술잔, 쇠북인 종, 거문고를 뜻한다.
이 종(鍾)자는 쇠 금(金)자와 무거울 중(重)자의 합자(合字)로 그 뜻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
이 중(重)자는 또한 아이 동(童)자로도 읽는 것이다.
즉 금신(金神)인 아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종(鍾 , 鐘)자 또한 금신(金神)인 아이를 뜻하는 글자임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1권 28장 146편에,
김약봉댁 간국유감(金藥峯宅 看菊有感)
고옥남산하(古屋南山下) 사인북두방(斯人北斗傍) ―【※】 南山 : 龍山
산천환장기(山川還壯氣) 초목대소광(草木帶昭光)
업진삼도몽(業盡三刀夢) 시전일판향(詩傳一辦香) ―【※】
남산(南山) 아래에 오래된 집이 있으며, 인간(人間) 북두(北斗)가 곁에 있구나. ―【※】
산천(山川)이 장한 기운(壯氣)으로 둘러 있고, 초목(草木)도 밝은 빛을 두르고 있네,
정해진 일(業)이 이르니 꿈에 칼 3자루가 보이며, 시(詩)를 전(傳)하고자 하니, 온통 향기가 가득하구나. ―【※】
이 글은 해월(海月) 선생이, 약봉(藥峯) 김 극일(金克一) 선생의 집에서 국화꽃을 보며 깊은 생각을 하면서 지은 시(詩)이다.
그는 남산(南山) 아래에 오래된 집 곁에, 인간(人間)인 북두칠성(北斗七星)이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하였다.
해월(海月) 선생은 이 모든 것을 꿈속에서 본 것이라고 하였으며, 또한 이 시(詩)를 전(傳)하기 위하여 글을 쓸 때에 향기(香氣)가 진동(振動)했다고 전(傳)하는 것이다.
미래(未來)의 일을 현실(現實)에서 보았으되 꿈으로 밖에 표현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우리는 이 시(詩)에서 남산(南山)이라는 구절(句節)을 주의 깊게 보아야 할 것이다.
왜 북두칠성(北斗七星)이 남산(南山) 아래에서 보였을까 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 남산(南山)과 북두칠성(北斗七星)과는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한 마디로 말한다면 인간(人間)인 북두칠성(北斗七星) 남산(南山) 아래에서 미래(未來)의 인간(人間)으로 태어난다는 것이다!!
그러면 남산(南山)은 어디를 두고 말하는가?
해월(海月) 선생께서는 우선 경기(京畿) 고을에서 찾으라고 당부를 한 것이다!!
그러니 서울의 한복판에 우뚝 서 있는 남산(南山)을 뜻하는 말이다.
그러면 왜 그가 인간(人間)으로 오는가?
무엇 때문에 오는 것일까?
해월(海月) 선생의 시(詩)에서 말하기를, 북두칠성(北斗七星)이 하여야 할 일(事), 즉 업(業)이 도래(到來)되었기 때문인 것이다.
즉 때(時)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남산(南山) 아래에 있는 것을 해월(海月) 선생은 보았다고 하였다.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人間)으로 태어나니 산천(山川)의 장한 기운(壯氣)이 그를 두르고, 초목(草木)도 아름다운 밝은 빛으로 감싸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사람들보다도 오히려 말 못하는 산천초목(山川草木)이 먼저 알고 환영(歡迎)하고 기뻐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알고 기뻐하고 환영(歡迎)한다는 말은 없다.
나중에 소개하겠지만 오히려 사람들은 비웃고 핍박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해월(海月) 선생은 이 시(詩)를 전(傳)하기 위하여 글을 쓸 때에 향기(香氣)가 가득했다고 밝히는 것이다.
무엇 때문에 향기(香氣)가 가득하였는지는 여러분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하여야 할 일이 도래(到來)하는데, 또한 꿈에 칼이 세자루가 보였다고 한 것이다.
즉 삼도지몽(三刀之夢)이란 말인데, 이 말은 출세(出世)할 길몽(吉夢)을 뜻하는 것으로, 진대(晉代) 왕준(王준)이 칼 세 자루를 들보에 걸어 놓았는데, 또 한 자루 더 걸은 꿈을 꾸고 마음에 꺼리고 있던 중, 이의(李毅)가 축하(祝賀)하면서 익주(益州)의 지방장관(地方長官)이 되리라 하더니, 과연 다음 날 익주자사(益州刺史)에 임명되었다는 고사(古事)에서 온 말이다.
이러한 칼 이야기를 전(傳)하면서, 해월(海月) 선생은 자신의 글 속에 숨어 있는 중요한 내용(內容)을 대수롭지 않는 말처럼 받아 넘긴 것이다.
하지만 이 글 속에는 아주 큰 의미가 있는 것이다.
"칼이란 것은 물건(物件)을 자를 때 쓰고, 전쟁(戰爭)에서 사람을 죽이는데 사용된다.
우리는 칼 하면 군인(軍人)을 생각하고, 군인(軍人)하면 장수(將帥)나 장군(將軍)을 떠올린다.
장수(將帥)는 전쟁(戰爭)에서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것이다.
이기지 못하면 즉 패배(敗北)한다면 그 다음은 죽음뿐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들을 보내주셨는데, 그냥 맨몸으로 보내는 것이 아니다.
칼을 주어 보내신 것이다.
한 마디로 인간(人間)을 추수(秋收)하고 심판(審判)하라고 보내신 것이다.
즉 심판주(審判主)라는 것이다!!"
【해월유록(海月遺錄) 말씀中】
【上帝之子斗牛星 西洋結寃離去后 登高望遠察世間 二十世後今時當 東方出現結寃解】
【만사이황발(萬事已 黃髮 ) 잔생수백구(殘生隨 白鷗 )】
♧ 청림도사(靑林道士) 明(黃) 선생님 ♧
조선중기 대문장가인 해월(海月) 황 여일(黃 汝一) 선생의 시문이 들어있는 문집 목판본(7권14책)이 현재
고려대학교와 서초동 국립도서관에 있으며 필사본은 영남대학 도서관과 국립중앙도서관에도 또한 있음.
해월헌(海月軒) - 아계 이산해(鵝溪 李山海)선생의 친필
한석봉(韓石峰)선생의 해월헌(海月軒)의 갈근필병풍(葛根筆屛風 : 무이구곡가)
해월종택(海月軒): 봉황이 알을 품는 형국으로 풍수학상 강릉 이남 최고의 명당(明堂)
경북 울진군 기성면 사동리 433 (해월헌길70번지)
돈보(とんぼ ) / 나가부치 쯔요시 (Nagabuchi Tsuyoshi) - YouTube
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