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5월이 다 지나가네요. 이루어 놓은것 하나
없는데 말입니다.
내가 걸어온 삶의길과 여러분들이 걸어온길이 크게 다르지않으리라 생각 합니다.젊은시절이 꽃길이라면 단연 연애의순간들과 성공의 순간들이겠지만 시니어의 꽃길이란 흔치않으리라 생각 합니다.손자 손녀를 봤을때~정도? 비포장 도로가 더 많을듯 합니다. 몸은 쇠하고 병들고 말입니다.허나 어떠한 길일지라도 좌절과 낙담치말고 열심히 천천히 걷는다면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목적지에 도착 하리라 믿습니다. 걷는 순간순간 흐르는 땀과고통의 순간들을 행복해 할줄아는 삶의 여유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리 시니어 들이여~나의 벗 들이여 다시만날때까지 열심이 걸어봅시다.
첫댓글 이루어 놓은 것 하나 없다고 하시지만,
찾아보시면 분명히 있을 듯합니다~
기자단에 입단하신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