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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찻잔을 앞에 놓고 코로나 일기 – 3 (+ 횡설수설)
별장지기 추천 0 조회 160 22.03.22 09:4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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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22 14:11

    첫댓글 서울에 살 때 NCIS
    정말 즐겨보았는데...
    깁스 맥컬럼 등등...
    그새 이름 다 잊어버렸네요. ㅎㅎ

    어제 수면내시경 끝내고
    회복중에 빨리 깨어나지
    않는다고 자꾸 깨우데요.
    산소 포화도 떨어진다고...
    만 하루 굶었더니
    빙글빙글 어지러웠어요.

    코로나땜시 곤욕을
    치루는 모습...그래도
    심하지는 않은 것 같아
    다행이네요.
    울아들도 전화하면
    견딜만하다고 하니
    다행인가 싶네요.

  • 작성자 22.03.22 11:09

    이럴 때는 노령층 고위험군이라나 뭐라나.하면서 게다가 무지랭이 대하듯이 하는 게 꼴 사납습니다.
    오늘은 아침 전화가 안 오는 것이 이상합니다.
    이제는 (아침 8시에) 측정 앱에 기록한 것을 그대로 받는 것인가?
    아침에 온 국민비서 카톡에도 하루 두 번 오는 확인전화를 잘 받으라고 했는데.
    강북000이비인후과가 내 담당병원인데, 나만 아닐테고 간호사가 매일 일일이 전화하는 것도 한 일일테지요.
    계속 정상수치가 기록되니까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테고 말입니다.

    어쨌거나 도올여사도 더욱 건강하셔야 할 텐데,
    건강한 몸으로 만들어달라는 기도를 잘 들어주시면 좋으련만.
    나야 기도만 할뿐이고 듣고 이루어주시는 것은 그분 뜻이니까요.

  • 22.03.22 14:14

    울남편한테 오목사가
    나를 위해 기도해준다고
    했더니 고마워서
    어쩌냐고 하네요.
    덕분에 잘 견뎌내고
    있다고 믿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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