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입자 암 치료
=========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23년 10월부터 예약을 받고
24년 3월부터 진료가 가동
되는데 치료기 3대가
설치 되었습니다
고통 없이 2분 만에
꿈의 암 치료를
24년 3월부터 시작됩니다.
연세 의료원 산하
신촌세브란스 병원이
24년 3월부터
국내 최초로 중입자 암
치료를 시작합니다.
신촌세브란스에서
국내 첫 중입자 치료로
췌장암 등 생존율을
두 배로 높일 것입니다
꿈의 암치료를 국내서도
받게 되었습니다
중입자 치료센터를
24년 3월에 가동 치료기
3대 등에 3천억을
투자 하였습니다
연세의료원 산하
신촌세브란스 병원이
24년 3월 국내 최초로
중입자 암 치료를
시작합니다.
방사선 치료의 수십 배
효과를 내며
꿈의 암 치료법으로 불리는
중입자 치료 시대가
열립니다.
연세의료원이 3천억원을
투자해 최신 중입자 치료기
및 관련 센터를 완공하고
24년 3월부터 국내 최초로
중입자 암 치료를
시작합니다.
세계 16번째로
국내 암 치료 판도에
변화가 생길 전망입니다.
2분 만에 치료 후
귀가 할수 있으며
통증이 없어서 좋습니다
고통없이 2분만에
치료가 끝납니다
꿈의 암 치료가
내년부터 시작합니다.
윤동섭 연세 의료원장은
23년 8월 19일 연세대
신촌캠퍼스에서
취임 2주년 기자 간담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으로
미래 치료 패러다임을
밝혔습니다.
윤동섭 원장은 말하기를
중입자 치료기는
탄소 원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한 뒤
치료기를 통해 에너지 빔을
암세포에 정밀 조사 한다며
질량이 무거운 만큼
기존 양성자 치료기와
방사선 치료기 보다
월등한 치료 효능을
보일 것이라고 했습니다.
중입자가 암에 닿는 순간
강력한 방사선 에너지를
방출해 암세포 DNA를
없애는 원리입니다.
이때 암세포 주변에
정상 세포는 거의
파괴되지 않습니다.
중입자는 양성자보다
질량이 12배 가량 무거워
암세포를 훨씬 많이
파괴할 수 있습니다.
국내 처음으로 도입하는
중입자 치료기는
고정형 한 대와
회전형 두 대 입니다.
회전형은 360도 회전하며
중입자를 쬐기 때문에
어느 방향에서든지
환자의 암세포를 목표로
할 수가 있습니다.
치료기는 입자를
가속하는 장비인
싱크로트론과 치료장비인
회전 갠트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싱크로 트론은
가로 20m
높이 1m 크기로
만들어 집니다.
회전 갠트리는
무게 200t에
길이는 9m에 달합니다.
치료 횟수와
기간도 짧습니다.
초기 폐암은 1회
간암은 2회로
치료가 끝납니다.
환자 1인당 치료 시간은
2분 정도로 매우 짧은 데다
통증도 없습니다.
입원하지 않아도 되며
치료 후 바로 귀가
할 수 있습니다.
치료 준비 과정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3대로 하루에 환자
50여 명을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본격적인 환자 치료는
시험 가동을 거쳐
24년 3월부터
이루어질 예정이며
치료 예약은 오는
10월부터 받습니다.
연세 의료원은
중입자 치료기 의료장비와
전용 건물, 의료진 연수 등
이번 프로젝트에
3천억원을 투자했습니다
난치암 생존율
향상 비용은 고가라고
합니다
윤동섭 원장은
중입자 치료는 암세포 외에
다른 정상 조직에 미치는
영향이 작다 보니
부작용과 후유증 위험이
낮아진다며
중입자 치료를 통해
3대 난치암으로 꼽히는
췌장암과 폐암, 간암의
생존율을 두 배 이상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 한다고 했습니다.
이어서 중입자 치료가
가능한 암은 혈액암을
제외한 모든 고형암이지만
특히 산소가 부족한
환경의 암세포에
강력한 효과를 보인다며
골·연부 조직 육종,
척삭종, 악성 흑색종 같은
희귀암 치료는 물론
전립선암 치료 등에도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세계적으로
중입자 치료가
가능한 병원은
10여 곳에 불과해
해외 원정 치료 시
소요되는 비용은
1억~2억원에 달합니다.
국내 환자가
주로 찾는 일본은
1994년 세계 처음으로
중입자 치료를 시작한 이후
현재 중입자 치료센터는
일곱 곳에서 가동중 입니다
연세 의료원은 중입자
치료 시설이 완공되면
식품 의약품 안전처와
협의를 거쳐 치료비를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외국 사례를 고려하면
국내 치료비 역시
수천만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윤동섭 원장은
그동안 연세의료원이
국내 의료계를 선도해 온
로봇수술 외에도
빅데이터, 유전체 정보 등
데이터 사이언스와
세포 치료제 기반
정밀 의료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두려운 암의 위험에서
벗어 날수 있는 날이
24년부터 시작 되니
희망을 갖고 기다려
보시기 바랍니다.
2023 8 29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