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2026년 05월 8일 / GPS 19.2km - 7시간13분(알바 1.7km 포함)
구간; 상주제일병원-분기봉(△437.4)-밤원고개-소머리산(442.2)-장서방재-채릉산(477)-우산재/우산정류장
교통: 우산정류장(버스자주있음) → 상주터미널(버스자주있음) → 상주제일병원 정류장
구간별: 상주제일병원( 4:47)-분기봉(05:06)-밤원고개(06:23)-소머리산(07:16)-장서방재(09:09)-채릉산(09:54)-474봉(10:44)-477.9(11:12)-우산정류장(11:58)/12:10발-상주터스터미널(12:50발)▶상주제일병원 정류장
지난주 작약 첫 구간을 하여 이번에도 이어갈까 하였지만 다른 곳을 하고 싶어 작약 아래에 있는 숭덕지맥을 하기로 한다. 접속 구간을 검색하니 다들 상주제일 병원에서 계곡을 타고 최단거리로 올라 나 역시 따라 하였고 다행히 분기봉까지는 알바가 없었지만 이후 두 번이나 지맥을 놓쳐 대행 알바를 하였다. 원인이야 전날 과음한 탓에 정신은 몽롱하고 몸까지 피곤하여 트랙을 확인하지 않은 당연한 결과이겠다. 전체적인 길은 뚜렷하고 소머리산과 채룡산 오름만 극복하면 이후 우산재까지 길은 편안하게 마무리하겠다.
↑ 474.8봉에서 바라본 오늘 구간 중 최고봉(477.9m)이 솟아있고 좌측 멀리 성주봉 뒤로 남산이 조망된다.
↓ 477.9봉에서 돌아본 474.8봉 뒤로 지나온 소머리산....좌 뒤 멀리는 분기봉 근처 윤지미산쯤 되겠다만...
477.9봉 조망 바위에서 바라본 백두대간.... 중앙 멀리 속리산
상주제일병원...
옆 공터에 주차 후 좌측 건물 뒤로 짧은 시멘트 길이 이어진다.
산행기에 나오는 개가 보이지 않는다 하고 가는데 갑자기 뒤쪽에서 나타나며
짖고 따라온다. 순간 목줄이 풀렸나 하였지만 안 따라오고 짖기만 하드라~ 무사히 지나가고.
시멘 도로 이후 길은 없어지고 사방 땜 좌측으로 올라 계곡을 우측 옆에 두고
진행을 한다. 산행기에 더려 길을 놓쳐 어문대로 올라 개고생들 하였다 하여 최대한 우측
계곡에 붙어간다.
완만한 오름이 이어지고 막판 쌓인 낙엽에 빡세게 올랐다. 좌측은 숭덕지맥 길이고
우측이 437.4 삼각점 분기봉인데 오르기 전 확인을 하지 않아 왔다 갔다 두 번을 낭비한다.
△437.4(숭덕지맥 분기봉)
제일병원에서 35분 순조롭게 올랐다. 대간 때 지나간 기억이 없는걸 보니 아마도
바로 아래 우회길로 진행한 듯하다.
분기봉 이후 생각 없이 좋은 길 따라 진행하다 먼가 이상하여 GPS를 보니 550m를 벗어나
다시 돌아갈 엄두가 안 나 좌측 계곡을 질려 반대편에 붙기로 한다. 다행히 주위 분위기가 참나무가
많이 있어 버섯 산행처럼 진행하여 지맥에 붙었다만 이후에도 한 번 더 대행 알바를 똑같이 하였는데
그땐 산 주위로 너무 잡목들이 많이 있어 힘들게 되돌아갔었다.
그나마 수월하게 지맥에 붙었다.
지나고 다시 잠겨두다.
밤원고개...
처음에는 검은색 방향으로 갔다가 고속도로 옆(아카시아 잡목이 너무 심함)을 따라가기
무서워서 다시 돌아와 붉은 선 방향으로 진행한다.
지맥은 저 방향이지만 어차피 올랐다가 다시 돌아와야 하기에
350봉은 페스하고 ...
가야 할 소머리산에 보인다. 좌측으로 올라야 하지만 계속해서
도로 따라가다가 적당한 곳에서 좌측으로 붙었다.
아카시아 잡목 구간에서 돌아보다.
소머리산....
백두대간 (속리산 이후...) 어디쯤 되겠다만 잘 모르겠다.
440봉...
힘들게 올라왔다.
대행 알바 구간.....
여기서 좌측으로 가야 하는데 직진 길이 너무 좋아 진행 중 앱을 보니
500m나 벗어나 있다. 힘들게 다시 돌아오고~~
장서방재
채룡산(477m)...
두 번 쉬고 힘들게 올라왔다만 조망하나 없다. 숭덕산(235.7m)보다 더
높은데 왜 숭덕지맥이라 하였을까? 잠깐 의문이 생겼지만 나야 알 수가 있나....
368.9봉.....
우측으로 노음산이 조망된다.
474봉...
우측으로 남산이 조망된다.
477.9봉 아래 있는 암릉...
오늘 최고봉 오름 중 멋진 암릉이 있고 주위로 조망이 시원하다.
지나온 구간...
가운데 솟은 봉은 소머리산이다.
우측으로 지난번 힘들어 가지 못한 작약지맥에서
벗어나 있는 남산이 조망되고...
477.9봉....
391.4 봉 전 갈림....
우산재를 1.5km 남겨두고 특별한 봉우리도 없고 하여 우산마을 방향(1.7km)으로 길을 잡았는데
생각보다 길이 좋다. 양옆으로 송이버섯 차단 줄 이 계속해서 이어지고(가을철엔 지나가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던다).
바라본 우산재...
우산재에서 약간 벗어나 내려왔다.
우산 정류장...
12시에 도착하고 12시 10분에 오는 상주 발 버스를 기다리며 후딱 상의를 갈아입고
물을 먹는다. 상주 발 버스는 12시 08분에 와서 바로 출발한다.
상주 가는 버스는 자주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