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은 1952~2006년간 약 9330배(2770만달러→3000억달러)로 증가했다. 주요 수출상품을 보면 1970년에는 섬유, 가발, 합판 등 경공업 제품이 70%를 차지했으나 작년에는 전기전자제품, 석유화학제품, 반도체, 승용차 등 중화학공업 제품이 82%에 이를 정도로 크게 변모했다.
미국,독일,일본,이탈리아,중국이 수출 2000~3000억달러로 늘렸을때 평균3~5년이 걸렸지만
우리나라는 2년만에 달성한 것이다
경제규모(GDP)도 1953년 13억달러에서 2006년엔 7800억달러로 527배나 증가하였다
수출 상대국도 미국과 일본 위주에서 벗어나 다변화했다. 전체 수출액중 미국과 일본의 비중은 1970년 75.4%에서 작년에는 25.4%로 낮아진 반면, 중국수출 비중은 작년 19.6%로 미국(16.9%), 일본(8.5%)을 크게 상회했다.
1953년 전쟁의 황폐화에서 국민소득67달러로 세계최하의 빈곤에서 살았으나
2007년 국민소득 2만달러를 기록한다(2005년 국민소득16000달러)
이는 IMF체제 이후 10년만에 1만달러가 늘어난 것이다
1962년 국민소득 100달러였으나 1979년 국민소득 1670달러 1991년 국민소득 7000달러 1995년 국민소득10000달러를 이룩하였으나 IMF로 1999년 7800달러로 떨어졌다
국정브리핑
p.s 1950년대에 풀뿌리 나무껍질나 캐고먹던 시절에서 50년만에 이렇게 까지 발전했습니다
54년만에 국민소득 67불에서 국민소득 2만불까지 성장했습니다
이같은 발전은 서구가 250년 걸렸고 일본이 130년 걸린 발전을 50년만에 5배 2.5배나 단축한 기록입니다 이렇게까지 발전시킨 역대 지도자들과 경제부처 분들과 기업인들 국민들이 정말 수고하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