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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댓글 : 11개
풍운 오늘 신문보니 박희태의 울산출마가 상당히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다는군요.
이게 현실화 된다면 박희태-정종복 라인 대 정수성-최윤주 라인을 형성해야 볼만한 대결이 되겠지요.
이 구도라면 제대로된 친이 친박구도이니 .. 후훗.. 흥미진진해 지겠네요..
게다가 20일 출정식에 박사모와 범박단체들이 총출동 소집령까지내려 놓았으니
범박카페조직과 한나라공조직 즉 친이조직의 대결도 볼만하겠군요.
이 싸움은 무조건 승리해야합니다.
당내친박은 어느 누구도 드러내놓고 지원할수없는 상황이니 범박단체가 뭉쳐서
죽기아니면 까무러치기로 대응해야 할것입니다.
이웃 도시인 울산공천 상황도 눈여겨보고 경주와 연계한 전략을 세워야겠지요. 2009-03-14 15:46:34
김삿갓 풍운님 예 수고 많았읍니다. 감사의 말씀 2009-03-14 14:15:02
풍운 삿갓님~최윤주님을 차윤주로 제가 착각했군요. 한나라당 울산시당 대변인출신의 친박이었죠.
결국 공천탈락하고 친박연대로 울산북구에 출마했으나 입성에 실패한 케이스입니다.
40대초반의 젊은 여성정치인이자 신인에 불과한 최윤주가 21%라는 득표를 얻었고
그정도면 울산지역민에게 자신을 알리는 성공적 데뷔를 한셈이지요..
지금도 친박연대 울산시당에서 무슨직책을 맡고 있으니 출마하지 않겠습니까?.
친박연대 내우외환도 있으니 이번에 반드시 출마할것이란쪽에 무게가 실리는군요.
최윤주님 이미지 한번 검색해보세요.. 당차고 야무져보이는 여성입니다~~ 2009-03-14 12:10:58
김삿갓 울산별곡 풍운님 경주 일천년 역사상 차윤주가 국회의원에 출마한적 이 없다는것 염라대왕 실에 파견나간 기자가 전해 왔습니다. 이름도 틀리고 성도 틀린 최윤섭 이겠지요 ? 2009-03-14 07:09:49
풍운 박해범님 말씀 큰틀에서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 친박연대가 박근혜에게 불편부당한 존재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글을 쓴적도 있으니까요. 해산도 합당도 홀로서기도 참 어려운딜레마입니다.
총론에서는 박해범님말씀이 백번 지당하지만 각론으로 들어가보면,,
도처에 산적한 걸림돌때문에 해법이 쉽지않아 보입니다.
어떤 형태로든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겠지요.

ㅋㅋㅋㅋ님 말씀처럼 이번에 친박의 당권장악이 이루어지면 내년그리고
그후년 정치일정까지도 유리한구도를 담보할수 있겠지요.
지금까지 겪어본 MB는 자신이 아무리 코너에 몰려도 박근혜의 협조를 구할 스타일은
아닌것같습니다. 당내의 역학이 자연스럽게 박근혜대세로 몰아져야지요.
합의추대가 아니면 박근혜가 직접 당권에 도전할리는 없을것이고, 홍사덕 의원이
친박으로서 당권을 장악하는 모양새가 그나마 가능한 그림이겠군요.
밖에서 보는 한나라당의 대안과 대세는 분명 박근혜인데 친이쪽에서 아직 인정을 하지않고
있으니 이번에 한번더 재대로 본떼를 보여주면 깨갱할려나?
이번 보궐선거가 그래서 더욱 중요한것 아니겠습니까? 2009-03-13 19:18:19
박혜범 풍운님 말씀 충분히 이해합니다.
제가 드린 말씀은 친박연대와 그들을 추종하는 궁물족들이 짝짜쿵하면서
오늘의 사단을 만든 책임을 묻자는 것만은 아닙니다
진실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
우리시대의 지도자
우리 모두가 소원하는 지도자 박근혜가 치켜든 집게손가락은 화합과 통합이며
그것만이 이나라가 사는 길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친박연대의 역할은 벌써 오래전에 끝냈어야 했으며
또한 저들 친박연대가 진실로 박근혜를 위한 모임의 정당이라면
진즉에 스스로 죽어 박근혜라는 무궁화 꽃을 피우는 거름이 되었야 했다는 말씀입니다.
2009-03-13 18:49:00
ㅋㅋㅋㅋ 친박세력이 박희태를 떨어뜨리고 당권장악에 나서면 되겠네요. 박희태가 떨어지면 어차피 당대표를 유지할 수는 없을 것이고, 정몽준이가 대선주자이기 때문에 대타로 이어받기에는 조금 문제가 있지요 박근혜측에서 이번기회에 당권을 장악하지 않으면 지방선거전에는 당권장악이 불가능할 것이고,당권을 장악하지 못하면 지방선거공천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될 가능성이 많고, 아니라도 최소한 진이계가 당권에 이길 수 있는 공천을 할 것이고, 결론적으로 2010년 당대표선출은 친이직계가 차지하게 될 가능성이 많다....고로 박근혜는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되기에는 또 화나의 산을 넘어야 하는데...그 동안에 충분히 박근혜를 파괴할 수 있는 기회가 명박이 에게는 생길 수가 있다고 본다. 만약 박희태가 당선된다면 박근헤의 대선가도는많이 힘들것이라고 본다. 그냥 국민지지만 믿고가기에는 너무 길이 멀고, 명박이 꼬꾸라지기를 바라기에는 보혁역전이 되어 자신까지 꺼꾸러질 것 같고....하여튼 당권장악하지 못하면 대단히 어려워질 것이다. 2009-03-13 18:18:55
우리는 풍운님, 씩씩하게 잘 지내신다니 마음이 놓입니다. 이제 그곳을 나온 분들이 다시 옛고향으로 돌아가는듯 합니다. 아무리 뒤집어 생각해봐도 도대체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언젠가 얼음공주님이 이 일에 대해 뒷담화를 풀어놓기를 기다릴수 밖에요.
풍운님과 얼음공주님 글 기다리며 여기 저기 싸이트 여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경주뿐 아니라 울산에서도 친박이 당선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친박연대가 맘에 안들어도 우리 친박연대 응원해 줍시다, 친박연대는 뭐라 해도 박근혜대표가 중심에 존재하는 단체라 믿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박사모도 이젠 친박연대를 용서하고, 울산에서 친박연대 후보가 나오면 열심히 응원해 주리라 믿고 싶네요.
박근혜를 사랑하는데, 그깟 과거의 조그만 서로의 실수는 용서해 줄 수 있으리라 봅니다. 우리 모두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 공통분모의 크기가 너무 커서 다른 차이는 정말 너무 조그마해 보이니까요. 2009-03-13 17:33:42
풍운 석회장님~ 요즘 출입이 넓으십니다 ^^
풍운이 하루 몸살난것 가지고 몇몇분들이 걱정을 하시던데..
원래 제가 씩씩하고 ,,체구는 고만고만해도 맷집은 아직 쓸만합니다.
꼭 필요한데만 골라서 힘을 잘쓰면 오래도록 체력이 유지되는 법이죠.

박혜범님
성출산자락에도 진달래가 만발하겠지요.
봄이왔으니 외양간에 매어두었던 소에게도 여물든든히 먹이고 밭갈러 나서야지요.
올농사는 4월선거에서 씨앗을 잘뿌려서 10월에 확실히 수확하고 내년엔 본격적으로
땅떼기좀 늘려야지요. 일꾼들이 든든하니 걱정은 없습니다만 잡초가 도처에 널려있으니
게으르고 방심하면 농사를 망칠수도 있습니다.
벼와 피(잡초)를 구분못하는 일꾼들도 있고...
친박연대도 자구노력과 활로모색을 위해 치열하게 전투중이니 너무 나무라진 마십시요.
다 때가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2009-03-13 17:21:28
박혜범 재미있고 뼈가 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MB가 울산에서 울어야할 엠병할 일이 생기면
그야말로 역사에 남을 개망신이 되겠습니다.

한 가지 사족을 단다면
친박연대를 등에 업고 활동하던 어떤 포럼의 작태에서 보았듯이
친박연대는 이미 오래전에 버렸어야할 부패한 궁물입니다
친박연대라는 표현보다
박근혜님의 마음을 대변한다는 "박심"이 어떨까 합니다. 2009-03-13 16: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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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성명/공지) 박사모 총동원령과 율산별곡
green 추천 0 조회 351 09.03.14 16:5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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