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hygall.com/414657154
해연갤 - 장례 의식 중에 조장 있잖아 보고 조금 충격먹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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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너무 모습 자체가 끔찍하긴 할 것 같은데 화장하고 매장하는데 땅도 많이 소비되고 환경 오염도 되는거 생각하면 가장 친환경적이고 자연적인 방식이긴 한 것 같아 의미도 나쁘지 않은 듯..
나도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어..
친환경적이네
결국 자연으로 돌아간다는게… 와우
아.........첨들어봐...너무 놀랍다...그리고 내 친구 가족이면 결사반대야.....
와 첨 알았어……
와 처음들어봐..
와마이갓
나도 조장이나 풍장으로 떠나고싶어
예전에 여시에서 영상봣엇는디,,, 지금도 유튭에 조장치면 다큐멘터리 나온다
남의 나라 문화에 함부로 말하는 댓글이 있네… 나 진짜 요새 혼란스러움.. 초딩때 ‘문화상대주의’라는 어려운 말은 안배웠어도 남의 나라 문화 존중해야 한다 그런거 다 학교에서 배웠거든… 내가 선생님을 잘만났을까…
흥미돋이다
땅으로(흙으로) 돌아간다 / 바다에 강에 뿌려진다 / 하늘로 간다 다 같은 의미인거같아지역 환경에 따라 죽은자들에게 나름 각자의 방식으로 예를 갖추는게 신기해
헐.. 조장이라길래 조의 장인줄 알고 장례식에 그럼 것도 있나 했는데....
헐 진짜 흥미롭다
죽으면 고기덩어리일뿐..나도 살아생전 육식 많이 했으니까 죽어서는 동물들한테 갚고싶을거같아....
끄앙 ㅠ
풍장도 있던거 같은데 어느 지역에서 한건지 기억이 안나네.. 장례문화도 진짜 신기해..
헐
오 좋다..... '자연의 순환' 을 위한 장례라니 인상적이야.... 죽어서 동물과 자연을 위해 줄 수 있다면 그걸로도 좋을 것 같아. 글고 어떻게보면 친환경적이고. 인간들도 육식하려고 동물 토막질 하는데 어차피 죽어서 고깃덩이 된거 인간이라고 못할거있나 그런 생각도 들고
와 완전 처음 들어보는 장례 문환데 댓글들이랑 같이 보니까 좋은 문화 같아,,
장의사.. 대단하시다 머리로는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막상 나나 내 가족은 그렇게 못할것같다
추워서 시체가 빨리 안썩으니까 생기게 된 문화구나 처음 알아가..
와 글 보는 내내 경악했다가 납득했다가 아니 그래도... 이런 생각으로 경악했다가 납득했다가의 반복...
나도 조장 처음에 듣고 놀랐는데 역으로 저런 문화에선 시체를 태우거나 그냥 매장하는 게 놀라운 일일 수 있겠다 생각하니까 이해되더라
아니 저거 직접 하는 장의사가 존나 힘들겠다...
나도 조장 풍장으로 장례하고 싶었는데 우리나라 땅 안에서는 실현 불가능할 것 같고 그래서 그냥 수목장 하고 싶어
우리나라에서도 하나..? 나 하고 싶다ㅠ
아는사람 특히 가족이엇으면 절대....못봐ㅠㅠ
와 난 못해
오 신기하다
평생 그렇게 도축된 고기 먹다가 죽어서 같은 방식으로 돌아가는거 나쁘지 않다 생각..나도 내가 먹고 살아온 돼지들과 마지막에 가서는 다를거 하나 없음..가장 온전하게 자연으로 돌아가는거 좋다
22
33 나도 여시랑 똑같은 이유로 완전 좋다고 생각하는뎅….나 죽을때 해줬으면
으어ㅏ이어ㅏㅓ 완전 홍콩수준 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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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합리적이네 읽어보니까 별로 충격도 아니고ㅋㅋㅋ
시체를 회친다길래 좀 흠칫했으나 찬찬히 읽어보니 납득가능하네. 여기저기 파먹혀서 시체조각 나뒹구는 것 보다는 깔끔하게 썰어서 다 먹히는게 낫지
오 합리적이다 난 차피 죽은건데 별 상관 없을듯 사진찍히는 건 에바고
난 괜찮은거같아.. 화장터 갔을때 너무 맘아프고 충격이었음.. 몇십년을 살아온 형체가 순식간에 익어서 없어지고 뼈만 남는다는게... 뼈보단 눈에 보이는 살이 그사람의 외형에 더 가깝게 느껴져서 살도 자연에 보내주는거 괜찮은거같아
진짜 문화와 지리적 차이네 세상에 당연한 건 없다
근데 너무 모습 자체가 끔찍하긴 할 것 같은데 화장하고 매장하는데 땅도 많이 소비되고 환경 오염도 되는거 생각하면 가장 친환경적이고 자연적인 방식이긴 한 것 같아 의미도 나쁘지 않은 듯..
나도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어..
친환경적이네
결국 자연으로 돌아간다는게… 와우
아.........첨들어봐...너무 놀랍다...그리고 내 친구 가족이면 결사반대야.....
와 첨 알았어……
와 처음들어봐..
와마이갓
나도 조장이나 풍장으로 떠나고싶어
예전에 여시에서 영상봣엇는디,,, 지금도 유튭에 조장치면 다큐멘터리 나온다
남의 나라 문화에 함부로 말하는 댓글이 있네… 나 진짜 요새 혼란스러움.. 초딩때 ‘문화상대주의’라는 어려운 말은 안배웠어도 남의 나라 문화 존중해야 한다 그런거 다 학교에서 배웠거든… 내가 선생님을 잘만났을까…
흥미돋이다
땅으로(흙으로) 돌아간다 / 바다에 강에 뿌려진다 / 하늘로 간다
다 같은 의미인거같아
지역 환경에 따라 죽은자들에게 나름 각자의 방식으로 예를 갖추는게 신기해
헐.. 조장이라길래 조의 장인줄 알고 장례식에 그럼 것도 있나 했는데....
헐 진짜 흥미롭다
죽으면 고기덩어리일뿐..나도 살아생전 육식 많이 했으니까 죽어서는 동물들한테 갚고싶을거같아....
끄앙 ㅠ
풍장도 있던거 같은데 어느 지역에서 한건지 기억이 안나네.. 장례문화도 진짜 신기해..
헐
오 좋다..... '자연의 순환' 을 위한 장례라니 인상적이야.... 죽어서 동물과 자연을 위해 줄 수 있다면 그걸로도 좋을 것 같아. 글고 어떻게보면 친환경적이고. 인간들도 육식하려고 동물 토막질 하는데 어차피 죽어서 고깃덩이 된거 인간이라고 못할거있나 그런 생각도 들고
와 완전 처음 들어보는 장례 문환데 댓글들이랑 같이 보니까 좋은 문화 같아,,
장의사.. 대단하시다
머리로는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막상 나나 내 가족은 그렇게 못할것같다
추워서 시체가 빨리 안썩으니까 생기게 된 문화구나 처음 알아가..
와 글 보는 내내 경악했다가 납득했다가 아니 그래도... 이런 생각으로 경악했다가 납득했다가의 반복...
나도 조장 처음에 듣고 놀랐는데 역으로 저런 문화에선 시체를 태우거나 그냥 매장하는 게 놀라운 일일 수 있겠다 생각하니까 이해되더라
아니 저거 직접 하는 장의사가 존나 힘들겠다...
나도 조장 풍장으로 장례하고 싶었는데 우리나라 땅 안에서는 실현 불가능할 것 같고 그래서 그냥 수목장 하고 싶어
우리나라에서도 하나..? 나 하고 싶다ㅠ
아는사람 특히 가족이엇으면 절대....못봐ㅠㅠ
와 난 못해
오 신기하다
평생 그렇게 도축된 고기 먹다가 죽어서 같은 방식으로 돌아가는거 나쁘지 않다 생각..나도 내가 먹고 살아온 돼지들과 마지막에 가서는 다를거 하나 없음..가장 온전하게 자연으로 돌아가는거 좋다
22
33 나도 여시랑 똑같은 이유로 완전 좋다고 생각하는뎅….나 죽을때 해줬으면
으어ㅏ이어ㅏㅓ 완전 홍콩수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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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합리적이네 읽어보니까 별로 충격도 아니고ㅋㅋㅋ
시체를 회친다길래 좀 흠칫했으나 찬찬히 읽어보니 납득가능하네. 여기저기 파먹혀서 시체조각 나뒹구는 것 보다는 깔끔하게 썰어서 다 먹히는게 낫지
오 합리적이다 난 차피 죽은건데 별 상관 없을듯 사진찍히는 건 에바고
난 괜찮은거같아.. 화장터 갔을때 너무 맘아프고 충격이었음.. 몇십년을 살아온 형체가 순식간에 익어서 없어지고 뼈만 남는다는게... 뼈보단 눈에 보이는 살이 그사람의 외형에 더 가깝게 느껴져서 살도 자연에 보내주는거 괜찮은거같아
진짜 문화와 지리적 차이네 세상에 당연한 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