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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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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장례 의식 중에 조장 있잖아 보고 조금 충격먹음
어예어예 추천 1 조회 228,881 21.10.13 22:40 댓글 9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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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14 00:31

    근데 너무 모습 자체가 끔찍하긴 할 것 같은데 화장하고 매장하는데 땅도 많이 소비되고 환경 오염도 되는거 생각하면 가장 친환경적이고 자연적인 방식이긴 한 것 같아 의미도 나쁘지 않은 듯..

  • 21.10.14 00:38

    나도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어..

  • 21.10.14 00:39

    친환경적이네

  • 21.10.14 00:40

    결국 자연으로 돌아간다는게… 와우

  • 21.10.14 00:49

    아.........첨들어봐...너무 놀랍다...그리고 내 친구 가족이면 결사반대야.....

  • 21.10.14 00:51

    와 첨 알았어……

  • 와 처음들어봐..

  • 21.10.14 00:53

    와마이갓

  • 21.10.14 00:55

    나도 조장이나 풍장으로 떠나고싶어

  • 21.10.14 01:00

    예전에 여시에서 영상봣엇는디,,, 지금도 유튭에 조장치면 다큐멘터리 나온다

  • 남의 나라 문화에 함부로 말하는 댓글이 있네… 나 진짜 요새 혼란스러움.. 초딩때 ‘문화상대주의’라는 어려운 말은 안배웠어도 남의 나라 문화 존중해야 한다 그런거 다 학교에서 배웠거든… 내가 선생님을 잘만났을까…

  • 21.10.14 01:13

    흥미돋이다

  • 21.10.14 01:15

    땅으로(흙으로) 돌아간다 / 바다에 강에 뿌려진다 / 하늘로 간다
    다 같은 의미인거같아
    지역 환경에 따라 죽은자들에게 나름 각자의 방식으로 예를 갖추는게 신기해

  • 21.10.14 01:16

    헐.. 조장이라길래 조의 장인줄 알고 장례식에 그럼 것도 있나 했는데....

  • 21.10.14 01:37

    헐 진짜 흥미롭다

  • 죽으면 고기덩어리일뿐..나도 살아생전 육식 많이 했으니까 죽어서는 동물들한테 갚고싶을거같아....

  • 21.10.14 01:44

    끄앙 ㅠ

  • 21.10.14 01:54

    풍장도 있던거 같은데 어느 지역에서 한건지 기억이 안나네.. 장례문화도 진짜 신기해..

  • 21.10.14 02:26

    오 좋다..... '자연의 순환' 을 위한 장례라니 인상적이야.... 죽어서 동물과 자연을 위해 줄 수 있다면 그걸로도 좋을 것 같아. 글고 어떻게보면 친환경적이고. 인간들도 육식하려고 동물 토막질 하는데 어차피 죽어서 고깃덩이 된거 인간이라고 못할거있나 그런 생각도 들고

  • 21.10.14 02:00

    와 완전 처음 들어보는 장례 문환데 댓글들이랑 같이 보니까 좋은 문화 같아,,

  • 21.10.14 02:03

    장의사.. 대단하시다
    머리로는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막상 나나 내 가족은 그렇게 못할것같다

  • 추워서 시체가 빨리 안썩으니까 생기게 된 문화구나 처음 알아가..

  • 21.10.14 02:19

    와 글 보는 내내 경악했다가 납득했다가 아니 그래도... 이런 생각으로 경악했다가 납득했다가의 반복...

  • 나도 조장 처음에 듣고 놀랐는데 역으로 저런 문화에선 시체를 태우거나 그냥 매장하는 게 놀라운 일일 수 있겠다 생각하니까 이해되더라

  • 21.10.14 02:55

    아니 저거 직접 하는 장의사가 존나 힘들겠다...

  • 21.10.14 03:09

    나도 조장 풍장으로 장례하고 싶었는데 우리나라 땅 안에서는 실현 불가능할 것 같고 그래서 그냥 수목장 하고 싶어

  • 21.10.14 03:19

    우리나라에서도 하나..? 나 하고 싶다ㅠ

  • 21.10.14 03:29

    아는사람 특히 가족이엇으면 절대....못봐ㅠㅠ

  • 21.10.14 06:40

    와 난 못해

  • 21.10.14 07:57

    오 신기하다

  • 평생 그렇게 도축된 고기 먹다가 죽어서 같은 방식으로 돌아가는거 나쁘지 않다 생각..나도 내가 먹고 살아온 돼지들과 마지막에 가서는 다를거 하나 없음..가장 온전하게 자연으로 돌아가는거 좋다

  • 21.10.30 16:11

    22

  • 22.01.22 19:04

    33 나도 여시랑 똑같은 이유로 완전 좋다고 생각하는뎅….나 죽을때 해줬으면

  • 21.10.14 10:05

    으어ㅏ이어ㅏㅓ 완전 홍콩수준 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10.21 21:11

    2

  • 21.10.25 04:58

    엄청 합리적이네 읽어보니까 별로 충격도 아니고ㅋㅋㅋ

  • 21.10.25 13:00

    시체를 회친다길래 좀 흠칫했으나 찬찬히 읽어보니 납득가능하네. 여기저기 파먹혀서 시체조각 나뒹구는 것 보다는 깔끔하게 썰어서 다 먹히는게 낫지

  • 21.10.26 15:48

    오 합리적이다 난 차피 죽은건데 별 상관 없을듯 사진찍히는 건 에바고

  • 21.10.27 09:02

    난 괜찮은거같아.. 화장터 갔을때 너무 맘아프고 충격이었음.. 몇십년을 살아온 형체가 순식간에 익어서 없어지고 뼈만 남는다는게... 뼈보단 눈에 보이는 살이 그사람의 외형에 더 가깝게 느껴져서 살도 자연에 보내주는거 괜찮은거같아

  • 21.10.28 04:04

    진짜 문화와 지리적 차이네 세상에 당연한 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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