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구독하는 실화탐사대 유튜브에 울산 초등학생이 개물림 사고가 올라왔더군요.
아파트단지에서 개에 공격 당해 쓰러지고 목을 물리는 등 수십분동안 개물림에 생명이 위태로운 지경까지 갔었답니다.
MBC실화탐사대 유튜브 참조
https://youtu.be/bzenktGlwzQ
견주는 아파트 근처의 자기 건물에 개 묶어두었다 가출한걸 알았었고 그에 대한 조치는 미흡했으며 사고 후 처음에는 모든것을 인정하고 책임질것 같이 하다가 나중엔 법대로 하라 한답니다.
그리고 8살짜리가 개에 물려 위험한데 그걸 보고 그냥 가버리는 동네 아주머니.. 개가 무서워서 그랬다는데 자기 자식이나 손자같았으면 그렇게 못본척 했을까요? 그리고 경찰도 119도 아니고 경비실에 신고했다라.. 참 무책임합니다.
이후 영상에서는 시골에 놀러온 애들을 5마리나 되는 풍산견들이 공격해서 상처가 70cm정도 나게 해놓고 여전히 개들을 우리개는 순하다 입양처를 못구했다 등 사고낸 개들을 여전히 키우며 책임을 회피하는 개보다 못한 견주가 있더군요. 전문가왈 개들이 모여서 사냥을 하는 행동을 한다는데.. 자기 개는 아니라고 발뺌하는 견주 정말 영상 보다 욕 나옵니다.
제가 이렇게 개물림사고에 더 열받아하는 이유가 수년전 쏠캠중 여러번 진도개잡종한테 위협 및 공격을 당해 본 경험이 있었는데 견주라는 인간들이 항상 하는 레파토리 "우리개는 안 물어요" "가만히 있으면 괜찮아요" 를 시전하고 개는 으르렁거리고 제가 먹던 음식을 노리고 오는데 뒷짐지고 구경만 하던 견주(개보다 견주가 더 열받게함.)
몇번 개에게 위협과 공격을 당해본 후 지자체에 관련 신고도 하고 캠핑갈때 방어용으로 삼단봉과 손도끼, 컴파운드보우(개값 물어주고 쏴죽일까 생각함)까지 방비를 하고 갔습니다. (개도 주인도 살기 느끼고 안옴)
타지역에서 일때문에 몇년간 그 장소를 못갔고 들리는 이야기로 달라진 건 없고 개 숫자만 늘었다 들었는데..
결국 재작년인가 캠핑하던곳 근처에서 산책하던 60대,40대 여성이 개들에게 물려 중상을 당하는 사고가 일어났고 견주는 징역2년형을 법적 처벌을 받았답니다.
여러사람들이 산책 및 캠핑을 즐기는 곳에 큰개를 입마개,목줄도 없이 풀어둔다 지자체에 몇번 신고 했었는데 방치해두다 결국 그런사단이 난거죠.
한번 사람을 공격해보거나 입질해 본 개는 다음에는 사냥 학습이 되어 더 큰사고로 이어진답니다.
반복되는 개물림사고 뉴스볼때 마다 참 답답하네요.
충분히 막을 수 있을 것을 무관심과 무책임한 견주들 때문에 다치고 죽고..
유기견 방지등을 위해 개 피부에 관련 데이타 칩을 이식하고 키우는 개를 등록하는 일도 비용과 무관심, 무책임으로 견주들이 기피한다고 합니다.
제생각으론 개물림 사고를 방지차원에 근본적으로 법적으로 견주의 큰책임과 엄청난 배상금등을 만들어 책임감 없는 견주들이 아예 개를 키우지 못하는게 만들었으면 합니다.
길거리에 유기되거나 주인이 방치해 돌아다니는 개가 누군가에겐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 될 수 있습니다.
강력한 관련 법 절실합니다.
첫댓글 영상보면 정말 잔인하고 무섭고 부모라면 얼마나 가슴아플지 상상도 안됩니다
이런 사고개들은 빨리 안락사해야하는데 그냥 다 봐주고 있으니...
사람을 무는 개는 피해자의 중상유무와 관계없이 반드시 경찰이 직접 사살해야합니다
처벌강화도 중요하지만 외국처럼 견주에게 의무교육 시키는게 필요할껄로 보입니다.
교육 시켜봤자 소용 없습니다. 강한 처벌이 필요해요.
개 안락사 및 견주는 실형선고를 받아야 할듯합니다. 혹성탈출에서라면 상상할수없는
키우는거야 자유지만 문제발생된것은 책임을 지워야죠
저희 아파트에도 주변동네 할아버지가 달마시안을 데리고 매일밤 나오시는데.애가 너무 공격적이예요.유모차에 앉아서 구경하는 2키로 우리강아질 사냥감인냥 달려들고.담배피러 나온 아저씨들한테.산책나온 주민한테 다 달려드네요.완전 근육질인데.아저씨들이 개가 그리 사나운데 입마개하라고 뭐라하니까 대상아니라며 계속 그러고 다니시는데.할아버지가 제어하기 버거워보여서 정말 불안해요.
제어 안되는 개는 시한폭탄입니다. 사고나면 견주도 피해자도 피해를 입습니다. 제가 개피해를 당한 동네어르신 대신 민원 넣었던 것도 비슷했네요.
노인분이 혼자살며 중소형견을 자식이라고 하고 순하고 입마개 대상 아니라며 보호장비나 목줄없이 개 혼자 길에 풀어두었고
개는 동네를 돌아다니며 영역표시를 하며 지나가는 애기들을 위협하고 길고양이들을 공격하기에 결국 민원 넣었습니다.
공격성이 있는 개는 작던 크던 주인이 제어 못하면 밖에 나오면 사고납니다. 특히 사냥개 종류들은 한번 눈 돌아가면 큰 사고칩니다. 달마시안 힘이 쎄서 주인이 제어 못합니다.
제 민원 건은 견주가 1차 경고 먹고도 개를 또 풀어두었다 결국 벌금 부과되었습니다.
법도 뭣같고 나몰라라하는 견주도 뭣같고 동물단체도 마찬가지 같고 이런뉴스 볼때마다 진찌 승질나요
세상이 미쳤어요. 한국은 소위 민주화 시대 되면서 부터 미치기 시작 했죠. 도저히 상식이 통하지 않는 나라가 됐으니...
개가 가족이라지만 개는 개일뿐이다라고 강형욱 조련사가 말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