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화학 (007690) 경쟁사 구조조정 및 인도 내 설비 확장에 따른 실적 기대감 등에 급등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동사의 에폭시 규모는 2015년 60만톤에서 2022년 82만톤으로 꾸준히 늘어나 현재 글로벌 No.1(M/S 24%)이라고 밝힘. 이는 동사가 한국/중국/인도에 생산/판매 법인을 보유해 시장 성장률이 높은 아시아향 비중이 80%에 달하기 때문이며, 특히, 인도에서는 2017년부터 판매법인을 설립했고, 2021년 신규 설비를 가동하고 추가 증설을 계획하는 등 인도에서의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힘.
▷동사의 실적은 지난해 4분기를 저점으로 분기별 회복이 예상되며, 23년 상반기 대비 하반기 영업이익은 YoY +90%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는 8월부터 부산 공장(10만톤) 정상 가동, 선박향 매출 본격 인식 시점 도래, 수출 운임 하락에 따른 비용 감소 효과 덕분이며, 경쟁사인 美 Olin의 구조조정과 인도의 성장성, 실적 턴어라운드를 감안하면 매수 적기라고 판단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70,000원[신규]
다이나믹디자인 (145210) 인니 광물 운송판매 법인 최대주주 지위 획득 소식에 강세
▷동사는 지난 23일 언론을 통해 지난 4월 체결한 인도네시아 니켈 광물 운송판매 법인에 대한 지분인수 MOA 계약 이후 구체적인 협의를 통해 현지 법인인 PT. Tirta Alam Mineral(이하 PT. TAM)의 지분 67%를 취득해 최대주주의 지위를 획득했다고 밝힘. 이번 지분인수를 통해 취득 예정인 PT.ATN Indonesia Mineral 광산과 연계하여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함으로써 니켈 광물사업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자사는 타이어금형사업 생산기지 확보를 위해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작년10월 치르본 지역에 공장부지 6만9,421㎡(2만1,000평)을 취득해 인허가 절차를 진행해왔다”며 “신사업 진출을 통해 배터리 양극재 및 스테인리스강 니켈 수요의 안정적인 공급처 역할과 함께 니켈 광물사업 다각화를 추진중으로 이번 PT.TAM 지분인수 이후 코나우에 니켈광산 관련 지분취득에 대해서도 조만간 확정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삼성엔지니어링 (028050) 탈탄소 시대 '액티브 EPC 플레이어'로 주가 차별화 전망 등에 소폭 상승
▷KB증권은 탈탄소라는 거대한 흐름이 플랜트 분야에서도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가운데, 동사가 글로벌 EPC 기업 중 ‘능동적’으로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고 있는 소수의 기업 중 하나라는 점에서 투자자 입장에서는 단기적인 흐름보다 중장기적 주가 차별화 가능성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
▷이에 동사의 주가가 향후 구조적으로 상승하는 핵심 동인은 전통적 사업영역의 수주, 업황 개선이 아닌 친환경 플랜트 분야의 성장이 될 것으로 전망. 이는 원천기술 확보가 늦었던 화공 분야와 달리 동사가 해외 기업 대비 차별적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원천기술 확보, 프로젝트 개발에 앞서 나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힘.
▷한편, 2023년 2분기 동사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2.6조원 (+4.7% YoY, +3.1% QoQ), 영업이익은 1,939억원 (+26.3% YoY, -14.0% QoQ)으로 시장 기대치 부합이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8,000원[유지]
비스토스 (419540) 인공지능(AI) 의료기기 내 독보적 저평가 기업 분석 및 저출산 정부지원 수혜 기대감 등에 상한가
▷언론에 따르면, 리서치알음이 동사에 대해 인공지능(AI) 의료기기 내 독보적 저평가 기업이라고 평가했다고 전해짐. 리서치알음은 동사가 생체신호 진단분야의 의료기기 제조 기업으로 AI가 탑재된 다양한 제품군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가정용 AI 태아심음측정기는 현재 의료기기 인증 절차가 진행 중으로 병원용 다기능 스마트 인큐베이터는 시제품 제작에 들어가 올 연말 상용화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유럽 CE와 미국 FDA 품목허가 제품은 각각 23종과 13종을 보유하고 있다며 2H23 신규 제품군 미국 FDA 품목허가 추가 취득 및 판매 본격화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정부의 저출산 관련한 지원 정책 수혜가 예상된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분석. 최근 루닛, 뷰노 등이 AI 의료진단 관련 기업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상황에서 동사 또한 상당히 매력적인 사업군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힘.
신진에스엠 (138070) 에스플러스컴텍과 탄소 복합소재 합작법인 설립 투자계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습식 복합소재 분야 40여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에스플러스컴텍과 복합소재의 생산과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합작회사(JV)를 설립하는 투자계약을 맺었다고 밝힘. 합작회사 지분은 동사 60%, 에스플러스컴텍 40%으로 하고 대표이사는 동사의 김은식 대표가 맡기로 했으며, 에스플러스컴텍의 주력품목인 전기차 모터용 SGR(Shaft Grounding Ring), 습식 복합소재(부직포, 기어), 차폐-전도-발열-방열 복합소재(열교환용 트레이, 커버류, 냉각핀, 차량용 디스플레이 커버 등), 구리대체 탄소와이어 제품 생산을 전담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김은식 대표는 "기존 사업이 안정적인 매출과 영업이익을 내고 있지만 항상 신성장 동력이 부족했다"며 "습식 복합소재 분야 선두업체인 에스플러스컴텍과 손잡고 합작회사를 설립해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힘. 이어 "전기차, 드론, 로봇 등 신시장을 적극 공략하여 2026년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힘.
루닛 (328130) AI 영상분석 솔루션 日 건강보험 급여 가산 대상 인증 획득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루닛 인사이트 CXR'을 기반으로 개발해 후지필름이 판매하는 'CXR-AID'가 일본 건강보험 급여 가산 대상으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밝힘. CXR-AID는 흉부 엑스레이 내 비정상 소견을 검출해 의료진의 진단을 보조하는 AI 영상분석 솔루션으로, 지난 2021년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식약청(PMDA)으로부터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서범석 동사 대표는 “루닛 AI 솔루션을 바탕으로 한 제 품이 보험급여로 인증받은 것은 일본 사례가 처음”이라며 “일본을 필두로 더 많은 국가에서 의료AI 솔루션에 대한 수가를 인정함으로써 환자들이 더 다양한 건강보험 혜택을 적용받길 기대한다”고 밝힘.
머큐리 (100590) 글로벌 유수 기업 참여 통신표준 '매터' 장치 개발 보급 선도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이젝스와 '스마트홈 활성화를 위한 표준화 워크숍'에서 이젝스의 스마트홈 사물인터넷(IoT) 제품과 동사에서 개발 중인 매터 장치를 소개하고 시연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행사에서 매터 장치의 기능과 특징을 소개하고, 개발중인 매터 장치를 활용한 스마트홈 시연을 선보였으며, 매터는 홈 IoT(사물인터넷) 통신 표준으로 삼성전자와 LG전자, 구글, 아마존, 애플 등 전 세계적인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고, 각자의 어플로만 작동하던 IoT기기들은 매터 장치를 통하여 하나로 통합할 수 있다고 설명. 동사는 이러한 매터 장치의 개발과 보급을 선도하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매터 장치의 우수성을 알리고, 향후 스마트홈 활성화에 기여하며 자사만의 차별화된 선제적 대응 기술로 업계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밝힘. 이어 "올해 100조 원이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스마트홈 시장에 매터 장치 시연을 통해 보급 선도에 나선다는 계획"이라고 언급.
큐렉소 (060280) 의료로봇 매출 증가 전망 등에 급등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해를 거듭할수록 의료로봇 매출이 증가하면서 전체 매출 상승을 이끌고 있다고 밝힘. 이와 같은 의료로봇 매출의 상승 요인은 메릴 라이프향 인공관절 수술용 로봇 Cuvisjoint 공급대수가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며, 무엇보다 동사는 지난해 11월 메릴 라이프와 인도 이외 30여 개국 공급에 관하여 추가 계약을 한 가운데, 이에 따라 개별 국가 인허가 완료 후 인도 이외 국가 추가 수출도 올해 하반기부터 가시화되면서 해를 거듭할수록 공급대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지난해 동사는 관계기업인 TSI(Think Surgical Inc)와 Cuvis-joint 를 근간으로 한 신제품 개발 및 출시, 미국 FDA 인허가 등에 협력한다는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이번 달에 동사는 일본 교세라그룹과 Cuvis-joint 에 대한 일본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에 미국 및 일본 진출 가시화 등으로 인공관절 수술용 로봇 성장성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
마크로젠 (038290) 유전체 분석 플랫폼 출시 예정 소식에 급등
▷동사는 전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일반인의 유전체 분석 플랫폼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밝힘.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자신의 유전자를 해독해 선제적으로 암을 예방한 것처럼 국내에도 유전체 분석을 통한 질병 예방 시대가 본격화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서정선 회장은 "동사의 유전체 분석 플랫폼 젠톡(GenTok)이 오는 28일 출범한다"며, "자신도 몰랐던 몸의 특성이나 발병 위험도를 사전에 알고 병 에 걸리기 전 예방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언급. 이어 "유전체 분석을 대중화해 정밀의료(맞춤형 의료)에 이바지하겠다는 목표는 26년 전 동사 창업 이후 단 한번도 변한 적이 없다"며,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게끔 플랫폼을 계속 개선하겠다"고 밝힘.
▷한편, 젠톡은 특정 시설이나 건강검진센터에서만 가능하던 유전체 분석을 대중화하는 플랫폼으로, 탈모, 수면, 비만 등의 항목부터 정부가 허가한 73종에다 암 골다공증 파킨슨병 등의 질병검사를 모두 모아놨음. 암 등 특정 질병 검사는 동사와 협업하는 수도권 병원 2~3곳에서 진행되며, 검사비용은 선택 항목에 따라 9,900원부터 최대 20여만원까지로 알려짐.
조이시티 (067000) 신작 출시 기대감 분석 등에 급등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1분기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관계사인 테이크파이브스튜디오에서 디즈니 IP를 활용해 제작 중인 디즈니 나이츠 사가를 개발하고 동사가 글로벌 전 지역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힘. 디즈니와 픽사 IP를 활용해 유저들끼리 대전하는 전략 게임으로 디즈니 IP는 전세계에서 인지도가 높아 흥행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한다고 설명.
▷이어 서브컬쳐 장르의 신작인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의 성과 또한 기대된다며, 하반기 2차 CBT를 진행할 예정으로 약 2~3개월 후 출시를 준비할 것으로 전망. 모든 출시 일정이 빌리빌리에 의해 진행되기 때문에 연내 출시를 장담하기는 어렵지만 늦어도 내년 상반기 안에는 출시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 서브컬쳐가 더 이상 니치한 장르가 아니라 상당한 시장규모를 보유한 핵심 장르라는 점이 검증됐다며, 빌리빌리는 해당 분야에서 이미 검증된 퍼블리셔기 때문에 흥행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힘.
셀레믹스 (331920) 저평가 분석 및 하반기 수축계약 확보 기대감 등에 급등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기술력 및 지분가치 대비 현재 시총은 매우 저평가 상태라고 판단. 이와 관련, NGS 기술력을 바탕으로 PCR보다 정확 하고 NGS보다 저렴한 BTseq 시퀀싱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존 타겟 캡쳐 키트 외 사업 영역 다각화를 지속하고 있다고 언급. 또한, 관계사 IMBdx(지분 12% 보유)는 혈액 액체생검 진단 기업으로 아스트라제네카와 표적치료제 동반진단 협력을 진행중이며, 현재 기술성 평가 진행 중으로 상장 시 동사에 수혜가 기대된다고 언급.
▷아울러 ASCO 2023에 참가하여 최근 개발한 고형암 분석패널을 공개하는 등 해외 고객사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중이며, 이에 따른 하반기 수출계약 확보가 기대된다고 언급.
저스템 (417840) 日 2차전지 회사와 30억원 규모 2차전지 장비 추가 수주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일본 2차전지 장비 기업 N사와 30억원 규모의 2차전지 장비 관련 추가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올해 3월 일본 N사로부터 활성화공정 에이징 장비를 수주한 이후 추가로 전극공정에 사용되는 롤투롤(Roll to Roll) 장비를 공급하기로 한 것이며, 장비는 올해 하반기부터 공급할 예정.
▷이와 관련 김용진 CTO 사장은 “에이징 장비에 이어 신개념 롤투롤 장비를 공급하게 되면서 동사의 기술력이 또 한번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게 됐다” 며, “반도체 습도제어시스템 공급뿐 아니라 2차 전지 장비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확보했다”고 설명.
클리노믹스 (352770) 암 진단 서비스 출시를 통한 외형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1만명 이상의 게놈 분석을 통한 한국인 표준 게놈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밀의료 진단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을 완료했다며, 내년부터는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암 조기진단 서비스 매출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미국은 파트너사 싱글레라지노믹스와 ColonES(대장암)와 PDACatch(췌장암), Panseer MRD(암종 다수 동시 검사) 등 액체생검 기반 암 진단 서비스 출시가 전망된다며, CLIA LAB 인증을 획득한 자회사를 통해 FDA 승인 이전에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 아울러 유럽 지역은 헝가리 자회사를 통해 대장암과 간암 진단 서비스가 출시될 예정이라며, 유럽 액체생검 네트워크에 가입하고 현지 진단검사 서비스 업체들과 유통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언급.
에이프로 (262260) 추가 수주 전망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GM향 매출을 시작으로 Stellantis, Honda, 현대차 등 북미 지역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고 전망. 특히, 신규 고객사인 GM의 장비 평가가 마무리되며 1공장 대비 2공장 셋업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후 진행될 Ultium Cells 3공장뿐만 아니라 LG에너지솔루션과 북미에 합작 투자가 예정되어 있는 Stellantis, Honda, 현대차와의 JV 공장에서도 동사의 긍정적인 사업 환경은 지속될 것으로 분석.
▷아울러 Ultium Cells향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했으며, 북미 현지법인 설립으로 인한 초기 투자 비용 해소로 동사의 영업이익률은 개선되는 추세라고 밝힘. 특히, 1분기에만 전년도 매출액의 76%를 달성하면서 본격적인 마진 회복이 시작됐으며, 작년 말에서 올해 1분기로 이월된 매출분이 인식된 부분을 감안하더라도 안정적인 사업 환경을 고려할 때 연간 매출액 1,946억원, 영업이익 225억원을 예상.
DXVX (180400) 바이오 석학들과 '한국 바이오의 미래' 간담회 개최 소식 속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내외 바이오 및 백신 석학들을 초청해 '한국 바이오의 미래'를 주제로 지난 23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힘. 이 간담회에는 동사의 권규찬 사장을 비롯해 에빅스젠 한성준 대표이사, 코리 컴퍼니 김장희 대표이사, 코리 미국법인 박상태 대표이사, 미국 위스타 연구소(Wistar Institute)의 데이비드 와이너 박사와 미국AGENTA(항암치료제 개발사) CEO 조셉 김 박사 등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동사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향후 와이너 교수를 포함한 국내외 전문가들과의 주기적인 만남을 통해 신약개발 관련 글로벌 협력과 국내외 인재 교류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으로 전해짐.
▷한편, 동사는 의약품 유통, 신약개발 등 다양한 보건의료 분야로 사업을 확장 중이며, 최근 자체 신약물질 개발과 우수 인재 유치 등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제이브이엠 (054950) 올해 호실적 전망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1,688억원(+17.5% YoY), 365억원(+65.9%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조제시스템은 유럽, 북미 지역에서의 파우치형 ATDPS 수요 증가와 더불어 블리스터 카드, 바이알형 ATDPS 출시에 따른 매출 성장이 예상되며, 특히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 등 EU5 지역에서의 침투 확대가 본격화 중인 만큼 성장 모멘텀은 풍부하다고 언급. 소모품 매출 역시 ATDPS 보급 확대를 바탕으로 동반 성장이 예상.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6.4%p 상승이 기대되며 내수 대비 50~80% ASP가 높은 해외 매출 비중의 확대에 기인한다고 설명.
▷아울러 현 주가는 2023년, 2024년 예상 PER 각각 12.0배, 10.3배에서 거래 중이며, 최근 의료기기 기업들의 주가 강세가 지속 중인 가운데 2023~2024년 영업이익 고성장이 기대되는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의 12개월 선행 PER이 20배를 상회하는 만큼 무리 없는 밸류에이션으로 판단. 특히, 2022년 북미 파트너사인 Parata Systems가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인 BD에 약 2조원으로 인수된 바 있는 만큼(당시 매출 약 2,900억원) 동사의 경쟁력과 실적 성장성을 감안 시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42,000원[신규]
노바텍 (285490) 플립 모델 내 응용자석 신규 적용 전망 및 사업다각화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응용자석 공급은 전방 고객사의 테블릿PC & 폴더에 적용되며 모바일 부문에 집중되어 있는데, 2023년 하반기 이후에는 플립 모델에도 신규 적용될 것으로 전망. 이에 공급모델 다각화가 반영되면 2023년 실적은 1Q < 2Q < 3Q 흐름으로 점진적인 QoQ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2차전지 탈철기 사업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R&D(연구원 충원) 및 영업인력 충원을 진행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밝힘. 또한, 자동차용 조향장치(MPS: Motor Position Sensor), 브레이크 시스템(IDB:Intergrated Dynamic Brake) 등의 분야로 영역을 확대시키고 있다며, 이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차량 내 전장부품 증가에 수혜가 가능하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