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youtu.be/4R-u3UaZOyA
일부만 캡쳐한거야!
히키코모리에 대해서 글쓴건데히키코모리가 남자만있는게 아니라 여시안에도 많을수도있고 여자들도 많으니 너무 '남자'에만초점 맞춰서 댓 안 달아줬으면 좋겠어~
첫댓글 고시생홯 길어지니까 나도 그리 되더라.. 남일이 아니더라고ㅠㅠ
남일이 아니야 ㅠ
말은 저렇게 해도 가족들도 얼마나 큰 스트레스였고 거기서 상처받았을지..ㅠㅠ 너무 대단하다..
울 오빠구먼..
나두 오랫동안 집에만 있던 적 있는데 우울해서 그런거 아니고 그냥 게임이 재밌어서 계속 하고 싶어서 그런 단순한 이유얐는데 점점 사람들 만나는게 무섭고 눈마주치는것도 자신없어지고 사회성 점점 떨어지더라ㅜㅜ 집밖에 나오는데 용기가 많이 필요했어..
난 저렇게 될까봐 장수 들어서면서 고시와 직장 병행함... 외향적 성격이라 사람 안 만나니 오히려 집중 안 되더라고
우리 언니가 저런가봐...나도 이제는 언니 이해해...
정신차리고나가야지
이유가 뭘까...뭐든지 완벽하고싶은 두려움때문인가...? 실수도 하고 좀 부족하게 살아도 괜찮은데ㅠ
내얘기네 ㅋㅋ 에휴 시발 나도이는데 힘든걸 어케 인생이 내맘대로 되면 이러고 안살지 가족들 힘든거 모르나 댓글읽으니까 힘빠짐…. ㅋㅋㅋ……
이건 성별떼고 읽어야해 나도 진짜 허망함이랑 자괴감때문에 죽고싶을때도 많았음.. 재취준하면서 진짜 멘탈 바스라지더라
인생은 진짜 치열한것 같음걍 살아있는것도 대단한거야..
나도 잘못됐음 충분히 나에게도 일어날수 있었던 일이라고 생각함..동생이 이해한다는데 남의 사정 잘 모르면서 판단 안할랜다ㅠ 그사람의 심리상태와 힘듬은 오직 본인만 알수있는거야
남이 이해하고 자시고.. 가족이 이해한다는데... 참...
222222
33 잣대 좀 그만 들이대지 어휴ㅉㅉ
44444
아이구......
나도 저렇게 될뻔한 적이 있어서 마음은 어느정도 이해가감… 시간 길어질수록 더 빠져나오기 힘들고.. 근데 어쩌겠어 지난 세월 아까운만큼 밖으로 나와서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늦으면 늦은대로 도움도 좀 받아가면서 빨리 적응해야지
가족이 이해한다는데 왜 본인들이 대리분노를 하징…아무튼 평범한게 제일 어려운 거 같아. 하루하루 사는거 자체가 대단한거야ㅠㅠ
세상에 히키코모리 되고 싶어서 되는 사람이 어딨어.... 가족들 당연히 힘들겠지만 자신이 가장 힘들다는 말 진짜 맞음 나는 내 자신이 그래봤고 지금은 빠져 나왔지만 지금 또 내 가족이 비슷한 상황이라 절대 뭐라고 못하겠더라
취준만 해도 자존감 얼마나 떨어지는데 저 마음 이해해...
동생 맘이 참 어떨까 저걸 이해하기 까지 진짜 힘들었을거야 동생분도
난 내가 가족만 있으면 히키코모리하고 싶을정도로 무기력 우울증 극심해서 너무나 이해해 ㅠㅠ
나도 이해해 못살고 싶은 사람은 없어ㅠ
힘내시기를..
맞아 ㅋㅋㅋㅋㅋ… 나는 허송세월 보낸 기간때문에 기죽고 힘들었는데 13년이면 오죽 하겠어 ㅠ
첫댓글 고시생홯 길어지니까 나도 그리 되더라.. 남일이 아니더라고ㅠㅠ
남일이 아니야 ㅠ
말은 저렇게 해도 가족들도 얼마나 큰 스트레스였고 거기서 상처받았을지..ㅠㅠ 너무 대단하다..
울 오빠구먼..
나두 오랫동안 집에만 있던 적 있는데 우울해서 그런거 아니고 그냥 게임이 재밌어서 계속 하고 싶어서 그런 단순한 이유얐는데 점점 사람들 만나는게 무섭고 눈마주치는것도 자신없어지고 사회성 점점 떨어지더라ㅜㅜ 집밖에 나오는데 용기가 많이 필요했어..
난 저렇게 될까봐 장수 들어서면서 고시와 직장 병행함... 외향적 성격이라 사람 안 만나니 오히려 집중 안 되더라고
우리 언니가 저런가봐...나도 이제는 언니 이해해...
정신차리고나가야지
이유가 뭘까...뭐든지 완벽하고싶은 두려움때문인가...? 실수도 하고 좀 부족하게 살아도 괜찮은데ㅠ
내얘기네 ㅋㅋ 에휴 시발 나도이는데 힘든걸 어케 인생이 내맘대로 되면 이러고 안살지 가족들 힘든거 모르나 댓글읽으니까 힘빠짐…. ㅋㅋㅋ……
이건 성별떼고 읽어야해
나도 진짜 허망함이랑 자괴감때문에 죽고싶을때도 많았음.. 재취준하면서 진짜 멘탈 바스라지더라
인생은 진짜 치열한것 같음
걍 살아있는것도 대단한거야..
나도 잘못됐음 충분히 나에게도 일어날수 있었던 일이라고 생각함..동생이 이해한다는데 남의 사정 잘 모르면서 판단 안할랜다ㅠ 그사람의 심리상태와 힘듬은 오직 본인만 알수있는거야
남이 이해하고 자시고.. 가족이 이해한다는데... 참...
222222
33 잣대 좀 그만 들이대지 어휴ㅉㅉ
44444
아이구......
나도 저렇게 될뻔한 적이 있어서 마음은 어느정도 이해가감… 시간 길어질수록 더 빠져나오기 힘들고.. 근데 어쩌겠어 지난 세월 아까운만큼 밖으로 나와서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늦으면 늦은대로 도움도 좀 받아가면서 빨리 적응해야지
가족이 이해한다는데 왜 본인들이 대리분노를 하징…아무튼 평범한게 제일 어려운 거 같아. 하루하루 사는거 자체가 대단한거야ㅠㅠ
세상에 히키코모리 되고 싶어서 되는 사람이 어딨어.... 가족들 당연히 힘들겠지만 자신이 가장 힘들다는 말 진짜 맞음 나는 내 자신이 그래봤고 지금은 빠져 나왔지만 지금 또 내 가족이 비슷한 상황이라 절대 뭐라고 못하겠더라
취준만 해도 자존감 얼마나 떨어지는데 저 마음 이해해...
동생 맘이 참 어떨까 저걸 이해하기 까지 진짜 힘들었을거야 동생분도
난 내가 가족만 있으면 히키코모리하고 싶을정도로 무기력 우울증 극심해서 너무나 이해해 ㅠㅠ
나도 이해해 못살고 싶은 사람은 없어ㅠ
힘내시기를..
맞아 ㅋㅋㅋㅋㅋ… 나는 허송세월 보낸 기간때문에 기죽고 힘들었는데 13년이면 오죽 하겠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