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정수성 국회의원이 친박 무소속 기호 12번 김태하 경주시장후보 선거사무소에 들러 30여분간 환담을 나누었으며 정수성의원은 김태하 경주시장후보에게 선거상의 어려움을 위로하고 마지막까지 선전 할것을 당부했습니다.
김태하 경주시장후보 캠프에서는 정수성의원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준 것 자체만으로도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판단,
정수성의원의 선거사무소 방문을 매우 고무적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본선거가 이제 막 시작된 시점인데다 정치적으로 매우 민감한 시기에 정의원이 전격적으로 캠프를 방문한 것은
심정적으로나마 자신을 지원하고 있다는 강렬한 시사점이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김태하후보는 정수성의원의 방문에 대해 “정수성의원이 구체적으로 나를 도운다고는 하지 않았다. 국회의원으로서 경주의 정치지도자로서 중립을 지켜야 하는 이유도 분명히 밝혔다. 그렇지만 대화 도중에 나의 선전과 승리를 강하게 기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며 “정수성의원의 방문을 떠나 정치적 동지로서의 유대감이 흔들리지 않고 있음을 강하게 피력했다
첫댓글 고무적입니다 마음으로 와 닿읍니다 무조건 승리해야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직접 인사를 드리지는 못했지만 말씀은 가끔 들은것 같습니다.
늘 감사드리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동감(同感)입니다 무조건 승리(勝利)해야 합니다...고은내 조규옥 손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