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한국에 가서 한 일은 일본여행과 송금이엇다...
그당시 ..캔불은 미딸라보다..50--60원 높은 1158원 이엇고...일본엔화는 1550원 정도로..
환전하엿다...지금..생각하니 너무 높은 환율이엇는데..ㅋㅋ..어찌 할수 없기에..ㅋ.
암튼..그때..고민한것이..캔불 1만불 대신..미화 1만불을 갖고 올려고도 햇엇지만..
그 전년에..벤쿠버입국시..한국돈을 합쳐 미불 1만불을 조금 넘엇다고 벌금250불을 낸 기억도 잇고..ㅋ.
왜냐면..담배가 규정보다 많이 사왓기에..ㅋㅋ..담배땜씨..입국할때 매번 조사도 당하기에..ㅋ.
사실..미불을 갖고 온적도 제법되는데...그때마다 제법이익을 보긴햇다..ㅋ.
60-70원정도..5만불 정도니 ...한 300만원정도 인가? 별로 큰 금액은 아니지만...
재미로..왜냐면..미불보다 캔불이 비쌋썻기에...캔불은 미불보다 위험통화이기에 ..
2-3원의 수수료도 더붇고..ㅋ..
어제 송금을 햇다..1062.20원에...매매기준율은 1058원이지만..ㅋ..
이게..환전우대 ..최대로 받은것이라 한다..ㅋ..옛날엔 2원만 붇치면 끝이엇는데..ㅎㅎ.
미불은 기준율에 1원정도 부치면..송금가능하다하는데..캔불은 그게 안된다니..ㅎㅎ..
6개월만에..송금을 햇는데 그차이가 무려 1불당 96원이구..캔불이 원화기준으로..
무려 9퍼센트 가치하락하니...기분이 매우 조키도 하고..ㅎㅎ..씁쓸하기도..ㅋ.
암튼..송금한 중에서 1158원이 제일 높앗고...내가 제일 싸게 송금한것이 ..
딸애 유학당시 750원정도 ...2005..6년 벤쿠버입성시 평균 송금가격이 840-850원정도 인듯..
그당시..집도 사고..차도사고..초기정착 자금 많이 들때..싸게 온듯도 하니 유감은 없지만..ㅋ.
사실.지난9월...4만불 송금 햇는데...한국돈으론 400만원..9프로 가치하락이면 3600불..
상당한돈이기도..ㅋㅋ..예전에도..몇번 환율에 대해 글을 많이 쓰긴햇는데..ㅎㅎ..
즉..지금의 캐나다환율도..1060원도 조금은 비싼듯하다...
예전엔..캔불 10만불이 8500만원..작년엔 1억1천이라 하면..돈의 값어치가 저리 변동폭이 크니..ㅎㅎ.
이명박정부의 고환율로 ..나또한 큰 피해자엿고..ㅋ..수많은 기러기아빠의 한숨도 잇엇을 것이고..ㅎㅎ.
여기서...지금..캔불이 더욱 하락할수 잇겟는가가..관심사항이긴 하다..
미국의 양적완화가 막바지 단계란 이야기속에..미불이 강세전환도 햇지만..
헬리콥터 벤 ..버냉키가 ..계속 미딸러를 살포할것으로 보이고..캐나다의 경제도..별로 일터이고..
한국의 경제도..불확실 할터이고..ㅋㅋ...하지만 내가 보기엔 한국의 원화가치가 ..
조금은 미불이나 캔불보다는 더 세게 갈것으로 생각되기도...
덧붓쳐 말하면..캔불보다는 미불이 한 50원정도는 더 비쌀것이고..즉 캔불은 미불보다조금씩 가치가
하락 하리라고 생각되어진다...왜냐면..이민사회인 벤쿠버 경제를 봐도 별로 활기가 없어 보이니..ㅋ.
마지막으로..덧부치면..환율이 1000원이하 라면..캐나다가 물가가 싸고...1100원이상이라면..
캐나다가 너무 비싼듯 하다고...여기서 밥한끼 먹으면..팁에 세금..한국돈 12000원..둘이면..ㅋ.
환율이 떨어져야..교민경제도 사는것 갓고..송금도 많이 할것이니..ㅎㅎ.
암튼...한국경제가 우뚝 서서.. 원화가 세게 여러나라중에서 제일 비싼 돈이 됏으면 하는 바람도 해본다..ㅎㅎ.
첫댓글 환율 ...... 어찌하오리까
글 감사합니다!
지금 한국에 있는데..환율이 떨어져 손해보는 느낌이네요..^^*
그런데,맥도널드 커피 작은 것 한잔에 단돈 1.000원이라니..너무 싸군요.
한국 커피값 비싸요..호텔이나 공항은 7000원이상..보통 커피전문점 5000원이상..단지 편의점만 1000원..ㅋ..캐나다 팀호튼..맥도날든 2000원..수영장매점도 2000원..ㅎㅎ..나는 한국이 커피값이 비싸다고 봅니다..싼것은 중국요리와 순대국..백반이 싸고..ㅎㅎ..일식집에선 보통 일인당 5만원..이니 물가를 비교하기 어렵지요.ㅋ..담배..맥주.소주는 한국이 싸고..ㅋ..기름값은 ..쌀도..캐나다가 싸고..렌트비는 캐나다가 비싸지요..ㅋ..전반적으론 쬐게 캐나다가 비쌀듯하다..왜냐면 환율이 말해주기 때문에..ㅋ.하지만 강남에서 살면 캐나다와 씀씀이가 비슬할터..ㅋㅋ.ㅎㅎ.
부의 양극화현상이 심해진 한국 사회이지만...싸게 살려면..농촌이나 지방에서 살면서 싸게 절약해 살수잇지만..캐나다로 이민온다면...여기..캐나다가 활부도 가능하지만..기본보험비..차량유지비.렌트비등 기초생활비가 많이 들고..생활비를 줄이기 힘들기에..가정생활에서 파탄이나 홈리스가 발생될수 잇기에..이민생활이 고달퍼 질수도..왜냐면 영어가 약해..취직이 안되어..비즈가 어려워져서..등등..여러이유로..생존력이 우선인 사회가 이민사회입니다..ㅋ.
한국도 어렵다는 뉴스를 많이 보고 듣고 하지만..벤쿠버의 이민자경제도 만만치 안타고 보네요..교회를 가도..이곳서 살아남고 오래산 사람들 독종이라 합니다..ㅎㅎ..하지만..타고온차는 고급차도 만코..겉모습은 그럴사 해도..힘든분도 만타합니다..ㅋ..글러벌 사회에서..어디사나의 문제가 아니고...무엇을 하면서 잘사는냐가 중요한 화두 일겁니다..ㅎㅎ.
메이플니지님 만불 가져가실때마다 신고서에 기입해야할텐데문제가 안되나요?
입국시.출국시..즉 한국이나 캐나다.공항에서는 1인당 1만불이하는 신고 안해도 됩니다..단 가족이캐나다 입국할때..부부라하면 2만불이 아니고..1만불입니다..신고서에 금액을 적을 필요도 없다고 아는데요..ㅎㅎ..
릿지님, 윗 댓글중, 부부라 하면 2만불이 아니고 1만불이라는 말씀...이 부부 둘이 2만불을 가져오면 신고해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네..그러켓지요..부부는 세관신고시 1장에 기입하지요..윗글 리군님이 답변햇는데...10만불까지 신고만 하면 ..ㅋ..괜찬타 하는데 잘 모르겟네요...ㅋ..큰금액은 송금하시는게 조쿠요...부부는 2만불이 아닐겁니다...만불까진 신고없이 가능하다 생각되네요...돈의 송금은 한국에서만 가능하다면 큰돈도 괜찬겟지요..영주권자보다 유학생부모가 송금이 편하더군요.영주권자는...금액의 제한이 잇으니..한국에서..ㅎㅎㅎ.
며칠전..송금햇는데..어제는 떨어지고..오늘은 몇원오르고..ㅎㅎ..환율은 왓다 갓다 하는거구...일희 일비 할 필요는 없지만..송금자에겐 ..무지 중요한 문제이기도 합니다...기러기아빠의 자살소식도 잇네요....외국에 간 가족을 위해 송금을 하여야 하는 그들 기러기아빠를 ..더욱 사랑햇으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