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로빈의 한국어 선생님은?…“X맨의 강호동과 유재석”
'비정상회담'에 프랑스 대표로 출연하고 있는 로빈 데이아나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어를 처음 접했다고 밝혀 화제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한글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MC 성시경은 "G11이 처음 한국어를 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로빈은 "프랑스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SBS 'X맨'을 보면서 처음 한국어를 접했다. 한국어를 처음 들었을 때 정말 신기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로빈은 "그 당시 유재석과 강호동의 한국어 억양이나 출연자들의 표정과 몸짓이 정말 역동적이었다. 모든 한국인들이 그린� 말하는 줄 알았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G11의 한국어 공부법 뿐 아니라 각 나라의 다양한 모국어 공부법은 20일 밤 11시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빈 비정상회담 한국어 X맨 일화에 네티즌들은 “로빈 비정상회담 한국어 X맨, 아 웃겨” “로빈 비정상회담 한국어 X맨, 강호동처럼 배우면 안되는데” “로빈 비정상회담 한국어 X맨, 진짜 많이 봤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0/20/2014102001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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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 비정상회담이란 프로에서 호동님언급이 자주되네요~^^
전엔 장위안이란분이 호동님이 중국에서 미남형이고 인기가 좋다고 기사가 엄청 떴었는데 어제도 호동님 악수기네스부분과 예전프로예능언급으로 또 기사 많이 떴네요
엑스맨이 예전 프로긴하지만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았다고하니 뿌듯하더라구요~^^
저도 요즘즐겨보는 프로~~
재밌나봐요 요즘 많이 이프로 얘기들하더라구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