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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알림] 밑에 있던 청도 유학생 실태라는 글이 실수로 지워진것 같아..
펠!!! 추천 0 조회 357 07.02.07 18:5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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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2.07 21:28

    첫댓글 `허위날조된 기사의 무분별한 퍼오기'라는 지적과 `의도성 짙은 글나르기', 그리고 `기사에 언급된 모학생의 명예 훼손'이라는 님의 지적에 따라 제가 퍼온글을 제손으로 직접 지웠습니다. 그런 `허위 날조 편파성 기사'를 다시 올리신 펠!!! 님의 의도를 알 수가 없군요. 보내드린 쪽지에 제 휴대폰 번호를 남겼습니다만,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133-2500-1900 입니다. 전화를 주시지 않으신다면 `특례학원' 관계자시라거나 저에 대한 개인적인 나쁜 의도를 갖고 계신 것으로 밖에 이해할 수 없을 것 같군요. 전화 기다리겠습니다.

  • 07.02.08 02:21

    익명을 악용하실 생각이 없으시다면 실명과 연락처를 밝혀주시는 것이 어떨까요? 저는 청도대학 부설 주니어 어학과정인 CLS를 책임지고 있는 고 천석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저희 CLS에서는 중국대학입학 특례반이나 이와 유사한 과정은 개설되어있지도 않고 개설한적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내일(2월8일)까지 펠!!!님의 전화와 실명공개를 기다리겠습니다. 만일 그렇게 하지 않으신다면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실망을 금치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님은 분명 우리아이들을 위하고 보호하기 위한 의도 보다는 님의 개인적인 이해관계때문에 이런 반응을 보이셨다는 가증스러움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볼 수 밖에 없기 때문이지요..

  • 작성자 07.02.08 23:12

    무언가 아주 많은 착각을 하시는것 같아 댓글 올립니다. 특례학원 관계자 이면 어떻고 님에 대한 나쁜의도를 가졌으면 또 어떻습니까? 그렇다고 해서 제가 한 말이 잘못된게 되는 것입니까? 청도대학 부설 주니어 어학과정을 하시고 계시고 중국대 입시나 특례반을 안하신것이 무슨 벼슬하신것 처럼 말씀하시는 군요. 전화와 실명을 공개 하고 싶은 마음은 별로 없습니다. 그런식의 강요는 오히려 저를 불유쾌 하게 만드는 군요. 때 되면 전화 한번 드리리다. 기다리시길....

  • 작성자 07.02.08 23:26

    아~ 다시 올린 의도를 밝히지 않았군요. 뭐 정보의 공유라고나 할까요. 우리 중국에 와있는 학생들.. 불상한 그녀석들은 열심히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저런 아이들과 다수의 편견을 가진 어른들 때문에 이러한 오해를 받고 살고 있구나 하고 알고 계시라구요. 더러운 곳에 발 담그지 않았다고 자신의 깨끗함을 자랑하시는건 아니신지 조심스레 여쭈어 봅니다. 저 특례학원 관계자 맞구요. 저같은 사람들이 없었으면 학생들 대학은 누가 보내실건지도 여쭈어 봅니다. 대안이 있으시옵니까? ㅎㅎ

  • 07.02.10 19:36

    청도에 유학시키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걱정하는 부분이네요.윗글의 내용을 방송을 통해서도 봤는데 그렇게 극소수의 아이들이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태반의 아이들이 저런 양태라고 보는게 옳을 듯 합니다. 우리 애도 이곳 중국초중에 재학 중인데 그애 친구 중에 제적당한 아이 네명을 알고 있어요.그중 한아이는 한국에 부모가 있는 데 학교에서 제적 당한 사실을 모르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 있는 조민석 ( 5중 1학년 퇴학 )이 애 부모 되시는 분은 빨리 조치를 취하시기 바래요.우리 애가 청도에 집을 얻어서 기거를 하고 있는데 이녀석들이 pc방에서 밤새고 와서 라면 끓여 먹고 집안을 엉망을 만들고 침대에서 자고 있었어요.

  • 07.02.10 19:49

    담배피는 것은 물론인데 그애들 엄마중에 자신의 아이가 담배핀단 사실을 아는 이는 한사람도 없어요.알려 주는 쪽이 오히려 우습지요.누구나 아이의 능력에 맞는 학교나 학원을 선택해서 아이를 보내지만 영어수업이 많은 국제 학교 아이들은 오히려 영어도 중국어도 제대로 못하는 경우도 흔해요.그 애들 엄마들은 원어민 수업을 한다며 상당한 기대감으로 얘기 하는데 글쎄요. 우리애가 동네 축구를 하는데 국제부에 다니는 애들과 국제학교 애들과 미국과 캐나다에서 태어나서 자란 애들 ,중국애들이 함께 축구를 하는데 국제부나 국제학교 애들이 중국학교 다니는 애들을 무시하고 짱깨 새끼라고 놀리기도 한대요.

  • 07.02.10 20:44

    함께 축구를 하면서 국제부나 국제학교 애들이 영어권에서 온 애들이 하는 간단한 영어나 중국어도 못 알아듣는 다고 해요. 청도에 온지는 우리애나 비슷한데 실력은 없으면서 명문 (?자신들 스스로 느끼기에) 다닌다는 자부심 만 차있는 애들......이런 줄 알면서도 특례 입학 문제 때문에 그쪽 학교와 입시 학원을 염두해 두게 되네요.

  • 07.02.10 20:19

    위의 기사는 허위 날조된 기사로 매도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나와 함께 중국어 회화를 공부했던 특례입학 학원 교사들 중에도 졸업장, 특례입학에 필요한 서류까지도 학원측에서 알선 한다고 들었어요. 숨기고 감추는 것도 다 아이들의 미래를 걱정 해서 이고 , 이런 기사를 올리는 것도 아이들은 사랑해서 이니, 나와 다른 의견을 제시 할지라도 무례함을 범해서는 곤란해요.

  • 작성자 07.02.10 20:33

    정말 태반이 맞을까요? 그렇지 않다고 보는데요. 겨우 네명..그것도 로컬 학교를 다니기에 누구도 관심을 쏟아줄수 없는 환경에서 벌어진 일이군요. 그렇지 않은 학생이 더 많다는 것을 왜 모르십니까. 참 안타깝구요. 무례함을 범한적은 없는걸로 사료됩니다. 한국에 있어도 담배 피는 아이들은 어차피 많이 있구요. 이곳 청도만의 문제는 아니라는 겁니다. 청도아이들 태반이 저렇다는건..그렇지 않은 아이들을 더 많이 가르쳐본 저로서는 정말...오해가 있으시면 다른 정보를 봐 주시는게 어떠실지...도대체 어느 학원강사가 졸업장 성적표 알선을 하는지 제발좀 속시원히 밝혀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꼭이요..

  • 07.02.10 21:12

    님의 말씀대로 그런 신념있는 교육관을 가지고 계시다면 참 다행한 일이네요. 세상에 물이 다 썩었을 지라도 ,오직 한군데의 물이 썩지 않았다면 썩은 물에 오염되어 같이 썩을 것이 아니라 ,썩지 않은 한 군데의 물로 세상의 물을 정화 시켜 맑게 할 수 도 있겠네요. 그 한 군데의 물에 기대를 걸어 봅니다.

  • 07.02.10 21:45

    무례함이란 공격적인 공방이 오가는 내용들이 독자의 심기를 불편케 했다는 점입니다. 글을 쓸땐 어느 쪽에 포커스를 맞추느냐에 따라 긍정도 부정도 될 수있는 걸, 그렇게 자신의 주장을 펼치기 위해 인신 공격을 했다는 점 입니다.본인은 속이 시원 했을지 모르나 독자는 불쾌지수가 올라 갔어요. 지나친 부정은 긍정이라는 공식도 있어요. 무례하지 않음이란 감동 있고 유쾌한 멘트로도 할수 있는 거 아닐까요.

  • 작성자 07.02.11 07:05

    다음에 글을 쓸때는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불유쾌 하셨다면 다시한번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특례학원관계자를 이상스러운 시각으로 보는 고박사님글에 적지않게 흥분했었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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