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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처음 주장하는 글을 썼습니다.
연구과정 논문을 준비하는 글쓰기 첫걸음을 디딘 것이라 내용에 별다른 첨삭은 하지 않았습니다.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는 선생님이 수정해서 올립니다^^)
다음 시간에 스스로 글을 점검하면서 수정보완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주제문 : 환경호르몬의 피해를 줄이자.
슬기로운 민시은
‘친환경’, ‘환경 친화적 소비’. 이 둘의 공통점은 둘 다 환경을 먼저 생각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 이제는 환경을 먼저 생각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 환경을 먼저 생각하면 ‘좋은 것’ 이 아니라 환경을 먼저 ‘생각해야만 하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했다. 지금 우리는 우리의 의지대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의무적으로 환경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환경호르몬이란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계에 혼란을 주어 정상적인 대사기능을 방해하는 유해물질이다. 환경호르몬에는 다이옥신, DDT, 벤조피렌, 파라벤, PCB 등이 있다. 요즘은 화학물질과 플라스틱 사용이 급증하면서 우리는 환경호르몬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렇다면 내 주변 사람들을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지키는 방법을 무엇이 있을까?
먼저 식품 구입 등 식생활에 주의한다. 농약을 사용하는 일반 농산물 대신 유기, 즉 친환경 농산물을 선택한다. 그리고 지방이 많은 육류보다 곡류, 채소, 과일 등을 즐겨야 한다. 환경호르몬은 지방에 들어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기를 안 먹을 수는 없다. 육류를 먹을 때에는 지방을 떼어내거나 뜨거운 물에 삶아 기름을 제거한 후 조리하고 섭취한다. 또 어패류를 먹을 때에는 지방이 많은 내장, 아가미, 껍질, 비늘 등을 제거한 후 먹고 가공식품의 섭취도 되도록 자제하는 등 평소 식생활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둘째, 생활환경을 개선한다. 특히 일회용 식품용기의 사용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플라스틱 우유통과 급식 용기의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플라스틱에서는 비스페놀 A나 프탈레이트 등 환경호르몬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세제 사용 시 강성 세제나 환경호르몬 함유 세제의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PVC가 함유된 어린이용 장난감은 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아이들은 손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 어른들은 금연하는 것이 환경호르몬 노출을 줄이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생활 주변이 환경호르몬에 덜 오염되도록 하기 위해 파리나 모기 등을 없애기 위한 살충제의 과도한 사용을 피하고 주변의 정원이나 텃밭에 농약을 뿌리지 않는 등 생활환경을 개선해 생활 주변이 환경호르몬에 덜 오염되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셋째, 플라스틱 용기 제품을 구매하거나 사용할 때 플라스틱의 종류를 살핀다.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 트라이탄, 펫 등이 소재인 플라스틱 용기에서는 비스페놀 A가 검출되지 않기 때문이다. 플라스틱 용기라고 해서 다 같은 것이 아니다. 플라스틱도 안전성의 차이가 있다. 즉 무해한 플라스틱과 피해야 할 플라스틱이 있다는 얘기다. 이것들을 구별하기 위해서 제품 라벨에 쓰인 소재를 세심하게 확인해서 사용하자. 특히 임산부는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플라스틱 용기를 가까이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 플라스틱 용기에 뜨거운 음식이나 물, 알코올, 기름진 음식을 담아두는 것은 피하고 PVC 소재의 랩에서 프탈레이트 같은 플라스틱 성분이 녹아 나오지 않도록 랩으로 싼 음식이 100도를 넘기지 않도록 가열해야 하며 이때는 용기가 전자레인지용인지 꼭 확인하는 세심함이 필요하다.
환경호르몬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해결해야 할 숙제이다. 인간의 욕심으로 자연을 무분별하게 훼손했으니 그 결과가 고스란히 인간에게로 돌아오는 것을 환경호르몬은 잘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그렇게 된 이상, 우리는 환경호르몬과 함께 생활해야 한다. 따라서 사실상 환경호르몬이 몸 안에 쌓이지 않게 하는 방법은 없다. 하지만 적어도 환경호르몬으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는 있다. 환경호르몬을 비롯한 여러 가지 이상 현상이 지구에 나타나고 있다. 이제 앞으로 얼마나 더 큰 것이 올지 예상할 수 없다.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
에스더 이은율
요즘에 많은 논란이 생기고 있는 환경 호르몬, 이 말을 아는 사람은 많지만, 무슨 피해가 있고, 어떻게 줄이는지 자세히 아는 사림은 많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환경 호르몬은 우리 몸에 정말 나쁘므로 꼭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럼 환경 호르몬 피해를 줄여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환경 호르몬은 우리 몸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일명 `짝퉁 호르몬인 환경호르몬은 일반적인 호르몬처럼 몸 안에 돌아다니며 우리에게 피해를 입힌다. 그 피해는 일단 불임, 유산, 기형아가 나올 수 있고 환경 농축으로 인해 대물림되는 등 치명적인 피해를 입힌다.
둘째,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에게도 피해를 입힌다. 대표적 환경호르몬이 DDT를 아는가? DDT는 살충제 농약에 많이 들어가던 성분이었다. DDT는 사람에게도 치명적이다. 하지만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에 따르면 그건 동물에 축적되고 생태계를 파괴하기도 한다. 해충을 죽이려고 만든 DDT가 새나 다른 동물에게도 영향을 끼쳐 봄이 와도 지저귀는 새 하나 없이, 침묵의 봄이 될 수 있단 말이다.
위와 같은 이유들로 환경호르몬은 매우 나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면 그 환경호르몬 피해를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 그것은 여러 방법이 있지만, 대표적으로는 플라스틱 성분과 종류를 보고 사는 게 좋다. 모두 환경 호르몬의 문제를 잘 알고 피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실천했으면 좋겠다.
성실한 안예은
환경 호르몬,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그리고 편의점 도시락통, 컵라면 용기, 화장품 등 우리가 흔히 쓰는 물건들이다. 이렇게 잘 노출되어있는 환경호르몬, 뭐가 나쁘고 또 위험으로부터 막을 수 있을까?
환경 호르몬은 악영향을 많이 끼친다. 예를 들어, 생태계를 파괴시킨다. 그러면 새들의 소리가 가득한 봄에는 침묵이 흐르는 등 많은 생물들한테 피해가 갈 것이다. 인간들에게도 동물들의 피해가 자연스럽게 오고 그뿐만 아니라 성조숙증, 2차 성징이 빨라지는 등 무서운 병들도 걸릴 수 있다.
그럼 이 무서운 환경호르몬을 어떻게 피할 수 있을까? 먼저, 환경호르몬 노출주의를 해야 한다. 많은 물건 중 환경호르몬 적은 물건들을 대신 사용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 대신해야 한다. 그리고 의식을 변화시켜야 한다. 계속 의식을 하며 물건들을 구매하거나 사용할 때 조심해야 한다. 이렇게 두 가지 방법뿐만 아니라 좋은 방법들을 연구해서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고 싶다.
사랑하는 한혜빈
환경호르몬이라는 단어는 정말 익숙할 것이며, 또한 그 환경호르몬이라는 것이 우리에게 해롭다는 사실도 어느정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런 환경호르몬의 피해를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환경호르몬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 중에는 매니큐어, 헤어스프레이, 생리대, 플라스틱, 접착제 등 우리 주변에서 정말 많이 볼 수 있는 우리와 가까운 것들이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가 사용하는 지우개, 크레파스와 같은 학용품에서 환경호르몬이 검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장시간 노출될 시 지능발달을 방해하기도 하고 성조숙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는 성인들에 비해 면역력과 회복능력이 떨어져서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 외에도 환경호르몬으로 인한 영향은 세대를 거쳐서 후대 자손들에게 전달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위험한 환경호르몬의 노출을 피할 수 있는 쉬운 방법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플라스틱 용기를 가열하지 말고, 컵라면이나 일회용 용기에 뜨거운 물이나 음식을 넣지 않기나, 세제와 목욕제품 사용 줄이기 등이 있으며 이런 친환경적인 생활습관 자체는 바람직하며, 이러한 생활습관을 통해서 몇몇 특정 환경호르몬의 노출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환경호르몬을 구분하는 방법을 깨닫고 생활 속에서 충분히 환경호르몬의 피해를 줄이는 행동들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환경호르몬의 피해를 줄여야 하고, 우리의 자손들에게도 피해가 없도록 해야 합니다.
자라가는 이예원
‘환경호르몬’이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환경호르몬이 정확히 무엇인지,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지는 잘 모른다. 환경호르몬은 실제 호르몬은 아니면서 마치 호르몬처럼 작용하는 인간이 만든 각종 화학물질 등 환경오염물질에 의해 생겨난 짝퉁 호르몬이다. 이 호르몬은 매니큐어, 편의점 도시락, 냄비, 영수증, 캔, 통조림 등 실생활에서 주로 쓰는 물질 대부분에 포함되어있다. 하지만 환경호르몬은 생태계를 파괴하고 2차 성징이 빨라지게 만들고 생물농축 등 인간에게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리는 어떻게 환경호르몬의 피해를 줄일 수 있을까?
첫째, 플라스틱 용기 제품 구매 시 플라스틱의 종류를 살핀다.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펠렌(PP), 트라이탄(PCT), 펫(PET) 등이 소재인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면 된다. 제조 시 비스페놀 A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용기에선 비스페늘 A가 검출되지 않기 때문이다.
둘째, 캔 음료나 통조림을 직접 가열하는 것을 피한다. 캔 내부가 비스페놀 A로 코팅돼 있기 때문에 캔을 가열하거나 찌그러진 캔에 든 음료를 마시면 비스페놀 A에 더 많이 노출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농약을 사용하는 일반 농산물 대신 친환경 농산물을 먹는다. 또한, 지방이 많은 육류보다 곡류, 채소, 과일 등을 즐긴다. 환경호르몬은 지방에 들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하루하루를 환경호르몬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우리는 현재를 위해, 다음 세대를 위해 환경호르몬의 피해를 줄여야 한다. 환경호르몬에 계속 노출되다가는 언젠가는 새들의 노랫소리도, 맑은 하늘도 볼 수 없을 것이다. 지금은 환경호르몬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이 필요로 하는 시기이다. 우리 모두의 작은 실천이 지구를 살릴 것이다.
총명한 황가은
환경호르몬이란 우리 몸속에 유해물질이 들어가 짝퉁호르몬으로 우리 몸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환경호르몬이 우리 몸에 끼치는 악영향은 생태계 파괴, 아토피성 피부염, 2차 성징 급진, 불임, 유산, 생식기능 저하 등이 있다.
환경호르몬은 PCB, DDT, 납, 중금속, 다이옥신 등 많은 종류가 있고 환경호르몬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은 매니큐어, 향수, 샴푸, 영수증 등 우리 일상생활에 많이 노출되어 있다.
환경호르몬은 현재 살고 있는 우리에게만이 아니라 생물농축되어 다음 아이들에게 대물림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환경호르몬이 들어간 물건들을 잘 구별해서 사용해 환경호르몬에 노출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배려하는 김예은
환경호르몬에 의한 피해가 계속 해서 일어나고 있기에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환경호르몬의 피해를 줄여야 한다. 환경호르몬이 사람의 몸에 쌓이면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우선 환경호르몬이란 내분비계 장애 물질이다. 우리 몸속에 들어와 호르몬인 척하는 가짜 호르몬이다. 환경호르몬이 우리 몸에 들어오게 되면 2차 성징이 빨라지고 불임, 기형아, 유산과 같은 일들이 발생한다. 생물농축으로 인해 대물림이 생기기도 한다. 이러한 환경호르몬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환경호르몬의 노출을 줄여야 한다.
환경호르몬의 종류로는 파라벤, PCB, DDT, 중금속, 납, 카드뮴, 벤조피렌 등이 있다. 이런 환경호르몬의 종류들이 포함되어있는 제품으로는 컵라면 용기, 비닐랩, 영수증, 생리대, 매니큐어, 화장품, 냄비, 주걱, 모기 살충제 등이 있다.
국내 외 미디어, 기관 등에서 환경 호르몬 노출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발표했다. 첫 번째로 플라스틱 용기 구매시 플라스틱의 종류(PE, PP, PC, PET)를 살핀다. 두 번째로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음식을 전자레인지에 조리할 때 반드시 전자레인지 용 그릇을 사용한다. 세 번째로는 가정용 랩 사용을 줄인다. 마지막으로 캔 음료나 통조림을 직접 가열하는 것은 피한다. 또 기사에서도 일상생활 속 환경호르몬 배출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한 바가 있었다. 첫 번째, 식품 구입 등 식생활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두 번째, 일회용 식품 용기의 사용을 줄여야 한다. 세 번째, 과도한 살충제의 사용을 피한다. 네 번째, 플라스틱 그릇을 사용할 때 용기의 밑바닥이나 옆면 표시를 확인한다. 이렇게 해서 환경호르몬의 노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 8가지를 설명했다.
지금도 계속해서 환경호르몬의 피해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환경호르몬의 노출을 줄임으로서 더 건강하게 살고 환경호르몬의 피해가 줄어들기를 바란다. 환경호르몬의 노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정말 많기에 그중 한 가지만을 골라서 잘 실천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우리 몸에 부정적인 일들을 일으키는 환경호르몬이 조금씩 줄어들고 사라지기를 바란다.
첫댓글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