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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대봉(1)(518.4m/용두451).감미봉(555.9m). 새봉(539.5m). 깃대봉(519m).사금산(407.6m/용두317). 사금봉(335.6m)/경기 용문
산행일자;2023년 06월 06일 (화. 현충일). 날씨;맑음. 산행거리;약10.2km. 산행시간;약5시간34분(08;10~13;43)[절고개 34분 알바(25분)및 휴식( 9분) 포함]
교통편 : <갈 때> : 청량리역(06;50)----무궁화호(2호차2930)-용문역(07;27)---[택시16분/11,400원]---마운틴벨리폔션(용문면 연수리 237번지)
<올 때> : 연수1리 연수로 492번길 25번지 [농가] (13;43)산행종료.[29분](13;43~14;12)씻고 환복하고 콜택시 기다림(14;12) 도착한 택시로 (택시9,000원/12분)(14;24)용문역 근처 제일식당도착 [45분][14;25~15;10)제일식당 막걸리2병 불고기백반(40,000원) 뒷풀이하고 (15;28)용문역---(경의중앙선)---공덕역(17;15~17;23/8분)--(공항선)--김포공항역(17;41~17;47/6분)---(9호선완행)---가양역(18;00) --- 귀가(18;10)
산행코스 : 연수리 237번지 마운틴벨리펜션입구(삼거리) - 마운틴 벨리 폔션 -지여우길(쉬자파크~상원사간 숲길)- 깃대봉(518.4봉/용두451) - 감미봉556m - 삼거리 - 하누재 - 상원사 - 절고개[이정표4거리](새봉능선/용문산/용문사/상원사) - 532봉 - 새봉(540m) - 새봉재 - 깃대봉(519m/용두452) - 흑고개 - 논골재 - 사금산(407.6봉/용두317) - 사금재-사금봉(336m) - 능선- 연수로492번길35-27주택-연수로 492번길 25번지 [농가]
■깃대봉[1](518.4m/용두451).감미봉(555.9m). 새봉(539.5m). 깃대봉[2](407.6m).사금산(407.6m/용두317). 사금봉(335.6m)은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연수리 용문산 자락의 산이다. 깃대봉[1](518.4m/용두451).감미봉(555.9m)은 용문산 장군봉에서 동남쪽으로 뻗어 내린 능선에 있고 새봉(539.5m). 깃대봉[2](407.6m).사금산(407.6m/용두317). 사금봉(335.6m)은 용문산 정상에서 절고개를 지나 뻗어 내린 능선에 위치해 있다.
이중 감미봉(555.9m)과사금봉(335.6m)은 국립지리원 발행 지도에 그이름이 나오는 산이고 나머지는 무명봉인데 오록스맵Korea지도에 그이름이 나오는 산이다.
■용문산(1,157m.)은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산이다. 경기도에서 화악산(1,468m), 명지산(1,267m), 국망봉(1,168m)에 이어 4번째로 높다.
산세가 웅장하고 계곡이 깊어서 예로부터 명산으로 알려져 있는데 동서 길이가 8km이고 남북으로는 5km에 달한다. 또한 서쪽의 유명산과 이어지는 용문산 북서쪽일대는 고도 700~1,100m의 고위평탄면이 형성되어 있어서 이국적인 분위기도 자아내고 있다. 양평(楊平) 북동쪽 8km, 서울 동쪽 42km 지점에 위치한다.
한반도의 주요 대간,정맥 들 에서 벗어나 별개의 단독 산 군 으로 존재 하고 있고 위치 또한 경기도에 있기에 막연한 느낌으로는 그다지 크고 거친 산이 아닐 것 같은 인상을 갖기 쉬우나 실상은 그렇지가 않다.
산의 동쪽 방면은 주로 규암(차돌) 계열의 날카로운 암릉으로 이루어져 있어 대체적으로 매우 험한 지형 이며 산세가 크다보니 능선 중간중간이 도로와 고개 등으로 끊어지며 별개의 다른 산 인것 처럼 이름이 붙어 있는 봉우리 들도 여럿 있기는 하지만 지형지도를 보면 크게 열십자(十) 형태로 능선이 발달 하여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먼저, 북 쪽 방향 으로는 문례봉(폭산)을 거쳐 봉미산을 지나 가평군 보리산까지 이어지는 북릉이 있고, 동쪽으로는 한강기맥을 형성 하며 단월산, 싸리봉을 거쳐 도일봉으로 이어지는 동릉, 남쪽 방향으로는 주 능선인 서남릉이 장군봉(1,065m), 함왕봉(966m), 백운봉(941m), 두리봉, 삿갓봉, 태봉, 절토봉, 큰골봉으로 고도를 점차 낮추어 가며 용문면 삼성리까지 이어진다.
이 서남릉은 일반적인 산의 한 능선 으로는 길이가 상당히 길다 보니(약 14km) 이를 나누어 구분하여 '한강백운단맥' 이라는 짧은 산맥으로 별도로 분류 하고 있기도 있다.
마지막으로 서 쪽 방향으로 향하는 서릉 에는 마유산(유명산)(862m), 소구니산(801m) 과 중미산(834m) 으로 이어지며 동릉과 더불어 한강기맥의 한 구간을 형성 하고 있다.
이 외에도 몇개의 지능선 들이 있는데, 용문봉(971m)이 있는 진등(아랫 부분에 유격장이 있는 능선 이다), 현재 가섭봉 주 등로 이기도 한 동남릉(동남릉 에는 이름 있는 큰 봉우리는 없으며 용문시내 인근의 곰산 까지 이어진다.), 서릉에서 갈라져 함왕골(사나사계곡) 을 사이에 두고 서남릉과 나란히 달리다 용천1,2리 사이 에서 벽봉을 마지막으로 멈추는 봉재산 능선, 단월산에 못미쳐서 동릉 에서 갈라져 상봉과 중원산을 이루는 중원산 능선 등이 있다.
그 외 능선의 주 경로 에서는 갈라져 지엽적으로 연결 되어 용문산괴(山塊)에 속해 있는 봉우리 들로, 용조봉(631n), 어비산(823m), 대부산(743m), 편전산(378m) 등이 있다.
정상 지역 에서는 용문산 정상 고원부를 넓게 차지 하고 있는 공군 8145 부대와 방송, 통신사의 시설물에 가려져있어 조망이 남쪽~ 북동쪽으로 제한적이다. 치악산은 조금 흐린날씨에도 잘 보이고, 멀리보면 태기산이나 방태산, 오대산, 계방산, 발왕산, 가리왕산까지도 보인다. 날씨가 매우 좋은 날에는 설악산 능선인 안산부터 가리봉, 귀때기청봉, 대청봉 및 백두대간 향로봉과 북한에 위치한 어은산까지도 보인다.
본디 이름은 미지산(彌智山)이었다. 그러다가 조선 태조 이성계가 "용이 날개를 달고 드나드는 산"이라 하여 ‘용문산’이라 바꿔 부르게 했다는데... 어디까지나 설일 뿐이다.
한강기맥에 속하나 독립된 한 산괴로서 산체(山體)가 웅대하여 동서 8km, 남북 5km에 걸치고, 용문산을 주봉으로 하여 동북동 5.5km의 도일봉(道一峰:864m), 동쪽 4.5km의 중원산(中元山:800m), 남서 3.5km의 백운봉(白雲峰:940m) 등 지봉(支峰)이 용립(聳立)하여 연봉을 이루고 있다. 정상은 평정(平頂)을 이루고 능선은 대지(臺地)가 발달하였으며, 특히 중원산과의 중간에는 용계(龍溪)조계(鳥溪)의 대협곡이 있고 그 사이에 낀 대지는 수 100m의 기암절벽 위에 있어 금강산을 방불케 한다. 북쪽은 완경사, 남쪽은 급경사를 이루고, 첩첩이 쌓인 암괴들이 나타나며 깊은 계곡과 폭포도 볼 수 있고 용문산 북서 일대는 고도 700∼1,100m의 약 4㎢의 고위평탄면이 나타난다. 남쪽 산록 계곡에는 용문사(龍門寺)상원사(上院寺)윤필사(潤筆寺)사나사(舍那寺) 등 고찰이 있고 용문사 경내에 있는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 제30호로 지정되고 나무가 차지하는 면적이 260㎡나 된다. 또 이곳에는 보물 제531호 정지국사 부도가있다
용문산 동쪽기슭에는 649년(신라 진덕여왕 3년)에 원효(元曉)대사가 창건한 1,500년 된 고찰 용문사가 있는데 이곳 경내에는 천연기념물 제30호로 지정된 은행나무가 있다.
■상원사(上院寺)는 양평 용문면 연수리 용문산 중턱에 있는 절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25교구 봉원사 말사로 고려시대에 지어진 절로 추정된다.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동종 가운데 가장 오래되고 아름다운 범종으로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36호로 지정되었다.상원암이라고도 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에 속해 있다. 창건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유물로 미루어 보아 고려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1330년대에 보우가 이 절에 머물며 수행했고, 1398년(태조 7)에 조안이 중창했으며, 무학이 왕사를 그만둔 뒤 잠시 머물렀다.
1458년 해인사의 대장경을 보관하기도 하였다. 1462년(세조8)에는 세조가 이곳에 들러 관세음보살을 친견하고 어명을 내려 크게 중수했다고 하는데, 최항이 그때의 모습을 기록한 《관음현상기》가 지금도 전해지고 있다. 1463년(세조 8)에는 왕이 직접 거동하였으며 효령대군(孝寧大君)의 원찰(願刹)이 되었다.
그 후 끊임없이 중수되어 왔으나 1907년 의병 봉기 때 일본군이 불을 질러 겨우 법당만 남게 되었다. 1918년 화송(華松)이 큰방을 복원하고 1934년에는 경언(璟彦)이 객실을 신축했으나 6·25전쟁 때 용문산 전투를 겪으면서 다시 불에 타 없어졌다.
1969년에 덕송(德松)이 복원에 착수했으며 용문사의 암자에서 독립시켰다. 1970년 경한니(鏡漢尼)가 요사(寮舍)를 복원하고 1972년에는 삼성각을, 1975년에는 대웅전을 각각 복원했으며 1977년에는 용화전과 청학당을 지었다.
2022.06.06 (화요일.현충일 휴일) 징검다리 연휴 마지막날입니다. 어디로가도 인파때문에 도로가 막힐듯싶어 교통이 편리한(전철.기차.버스) 용문면 용문산 자락의 미답봉인 "깃대봉[1](518.4m/용두451).감미봉(555.9m). 새봉(539.5m). 깃대봉[2](407.6m).사금산(407.6m/용두317). 사금봉(335.6m)"을 목표로 답사길에 나섭니다.
가양역에서 9호선 첫 전철(05;37)로 노량진역에서 환승 (06;40) 청량리역 도착합니다. 기차 청량리역으로 이동(06;50) 청량리역을 출발하는 무궁화호(경로30% 할인후 2,700원/37분 소요) 편으로 (07;27) 용문역에 도착합니다.
용문역에서 잠시 일보고나와 나와 줄서 기다리는 택시를 잡아 기사님께 산행들머리로 잡은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연수리 237번지.마운틴 벨리 펜션"을 네비에 입력시킨후 (07;32)용문역 출발 [택시16분/11,200원](07;52) 산행들머리 마운틴벨리폔션(용문면 연수리 237번지)입구 3거리 도착합니다.
공기맑고 물소리 시원한 그늘에 자리잡고 과일도 깎아먹고 커피도 마시면서 베낭무게 줄이고 산행준비 약[18분](07;52~08;10)한후 (08;10) 산행시작합니다.
0km 0분[마운틴벨리폔션 삼거리](08;10)
이정표(상원사2.5km<미개통>/쉬자파크/연수리마을회관)3거리에서 이정표(상원사2.5km<미개통>)방향 도로따른다. (08;11)마운틴 벨리폐션을 지나고 3거리에서 (08;13) 좌측으로 한국의 마테호른 백운봉과 그능선을 조망한후 임도 오름길 진행하니 (08;15) 임도 3거리다. 가운데 임도길로 들어선다. (08;15) 초입부터 등로는 야자수매트가 깔린 기분좋은 등로다. 사람이 다니지 않아 잡풀이 나있지만 매트길 오름길은 기분좋다. (08;17)지여우길(쉬자파크~상원사간 숲길) 안내판을 지나고, (08;32)지여우길 안내도 판과 이정표(상원사2.0km/쉬자파크1.2km/연수리버스1.8km)에서 우측으로 임도따라 능선 고개마루에서 임도길 버리고 (08;34)좌측 산길로 진입한다. 완만히 올라서기 시작하여 점점 가파르게 능선을 따라 올라간다. 등산로는 대체로 뚜렷한 편이고 올라서는 (08;44)길에 바위들이 연이어 나타나고 한참 올라서야 518.4봉 헬기장이다.[1.0km][40분]
1.0km 40분 [깃대봉][1](518m)(08;50~08;53)[3분]
헬기장으로 삼각점(용두 451/1986재설)이 있다. 유일한 표지기 JJB님 표지기옆에 표지기걸고 인증사진 남긴다. 이곳을 감미봉으로 표시한 지도가 있어 혼란을 막기 위해 깃대봉[1]이란 이름을 남긴다. 용문산 정상이 운무에 쌓인채 보이고 마테호른이란 별칭답게 백운봉은 콧날처럼 우뚝하다.
인증사진 남기고 조망즐긴후 (08;53) 헬기장 출발 완만히 오르다가 가파르게 올라선 후 완만히 능선길 이어가니 (09;05)감미봉(556m)정상이다.[0.3km][12분]
1.3km 55분 [감미봉](556m)(09;05~09;06)[1분]
그흔한 정상 표지판도 없는 정상이다. JJB님 표지기1장과 싸리나무속에 분홍색 서울마운틴 표지기 1장이 걸려있다. JJB님 표지기 옆에 표지기 걸고 인증사진 남긴다.
감미봉에서 완만히 내려서고 완만한 오름길이 계속된다. 능선길 계속 올라서니 (09;26)삼거리(665m)다.[0.6km][20분]
1.9km 76분 [삼거리](665m)(09;26)
표지판( ←등산로 →)이 나무에 부착되어있고 이정표(상원사/ 장군봉)는 어느 나쁜인간의 손에 없어지고 이정표 표지목만 서있다. 우측으로 꺾어 상원사를 향해 가파르게 내려간다. (09;31) 조망터에서 조망 (09;38) 다시 조망 (09;43) 조망 3즐기면서 고속도로처럼 잘 발달되어 있는 등산로 따라 가파르게 계속 내려서니 갈림길이다. (09;46)표지판( ←등산로 →)이 땅에 놓인 공터 하누재다. (09;48)좌측으로 꺾어 계곡 (09;48) 데크목교를 건너니 (09;49)상원사다.[0.8km][23분]
2.7km 99분 [상원사](上院寺)(09;49)
이정표(용문사 2060m/용문역 8.3km/ 용문산 정상 3640m)와 119표지목.양평여행 안내판 (상원사)서있는 도로다. 상원사는 오래전 고교친구들과 자운봉 오르때에는 초라한 암자였는데 엄청 증수된 모습이다.
직진으로 진행(09;51) 이정표(용문사 3.8km/연수리 2.0km )에서 이정표(용문사3.8km)방향 허리길 진행 (09;56)목책계단을 가파르게 올라서 모퉁이 돌아서면 골로 내려서고 이렇게 연달아 반복하면서 가파른 사면을 따라 용문사방향으로 진행한다. (10;07)키 작은 산죽에 이정표(용문사 1.3km/ 용문산 2.8km/ 상원사 0.8km)서있다. 곧바로(10;08) 의자쉼터를 지나 골짜기 너덜을 지나 올라서는 중에 (10;13)갈림길 이정표(용문사 1.1km/ 용문역 8.3km/ 장군봉 3.1km/용문산 2.6km/ 상원사 1.0km )를 지나 가파르게 능선으로 올라선다. (10;18) 절고개다.[1.3km][29분]
4.0km~4.8km 128분 [절고개](10;18~10;52)[34분] << (10;18~10;43)[25분] 알바+(10;43~10;52)[9분] 휴식)>>
평상과 이정표(용문산 정상 2.30km/ 상원사 1150m/용문사 910m)가 있다. '아무런 표시없는 ' 안내판방향(용문산 반대편방향)으로 들어서야 새봉으로 갈 수 있다.
그런데 도둑을 맞을려면 개도 안짖는다는 말이 맞다. 네비가 약0.4km거리에서 이유없이 꺼져 트랙이 나타나지 않고 일행 폰은 아직 더가야 절고개가 나온다고 가르키니~ 용문사 방향0.4km를 급경사 길을 내려선 지점에서 네비 꺼져있음을 확인하고 꺼진 내비 복원하니 꺼진 지점부터 쭉 일직선이다. 실소하고 힘든 오름길 쉬엄 쉬엄 올라선다. 핸드폰 꺼진 트랙 네비와 일행의 도착지점 전을 가르키는 네비 덕분에 왕복[0.8km] /25분(10;18~10;43) 알바를 하고 (10;43) 절개로 다시 돌아 온다. 평상에 앉아 약9분(10;43~10;52) 목마름 달래면서 휴식시간 갖는다.
(10;52)이정표(아무런 표시없는 방향=용문산 반대편)능선길에 들어선다. 능선 길은 뚜렷하고 완만히 작은 둔덕을 지나 봉우리에 이른다.
532봉을 지나고 완만히 따라 가다가 가파르게 내려 안부를 지나 완만하게 봉우리에 선다. 완만히 올라서고 둔덕에서 다시 완만히 따르다가 가파르게 봉우리에 올라선다. 등산로는 대체로 뚜렷한 편이다. 한 차례 더 둔덕을 지나 올라서니 (11;19) 새봉(540m)정상이다.[1.0km][27분]
5.8km 189분 [새봉](540m)(11;19~11;20)[1분]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걸려있다. 새봉재 때문에 "새봉" 이란 이름을 얻은 것 같다. 표지기걸고 인증사진 남기고 조금 진행하니 (11;21)이정표(하산로 1.5km /용문산 정상 3.5km/ 연수관 1.5km)서있는 3거리에서 우향 가파르게 안부를 향해 내려간다. 4거리 안부 새봉재를 지난다. 좌측으로 틀어 완만하게 내려서고 밋밋한 안부를 지나 헬기장에 올라선다. (11;34) 깃대봉(용두452)(519m)정상이다.[0.7km][14분]
6.5km 204분 [깃대봉](11;34~11;37)[3분]
헬기장 한켠에 삼각점(용두452)이 있다. 헬기장 답게 조망은 양호하다. 삼각점 근처에 JJB님표기와 함께 표지기걸고 인증사진 남기고 잠시 조망즐긴다. 90도 우향 내림길이다. 잡목을 헤치고 내려가면 능선이 살아난다. 부드러운 능선을 따르고 가파르게 내려서고 (12;00)안부인 흑고개를 지나 둔덕을 연이어 올라선 후 가파르게 내려간다. 고개바로 아래로는 용문산터널이 지나고 있는 지점이다.
가파르게 봉우리에 올라서고 곧바로 내려서지 못하고 우측으로 사면길을 따라 비켜가며 가파르게 내려간다. 도로철조망이 끝나는 지점으로 아스팔트도로가 끝나는 (12;15)논골재에 내려선다.[1.1km][38분]
7.6km 245분 [논골재](12;15~12;16)[1분]
아스팔트 포장 도로이지만 용문산터널 도로로 연결되지 않고 끊겨있는 도로다. (12;16) 도로끝지점에서 잠시 조망을 즐긴다. 도로철망이 끝나는 지점에서 도로건너 철조망이 끝나는 지점에서 가파르게 올라서고 봉우리는 좌측으로 살짝 비켜지나 완만히 우측으로 휘어져 따른다. 잡목의 저항이 있는 묵은 임도를 따라 우측으로 변곡되어 좋아진 능선길 이어간다. 완만히 따르고 안부에서 부드럽게 따르다가 양평 물소리길(5코스) 갈림길을 지나 가파르게 올라간다. (12;47)사금산(407.6m)정상 헬기장이다.[1.1km][31분]
8.7km 277분 [사금산](407.6m) (12;47~12;49)[2분]
헬기장 한가운데 흰색 페인트로 덧칠된 삼각점(용두 317)이 있다. 오록스맵 Korea지도상 '사금봉'으로 표시된 헬기장이다. 국립지리원 지도상 사금봉(336m)이 같은 능선상에 또있어 혼란을 피하기 위해 사금산(407.6m) 으로 표시된 표지기 처음으로 부착한다.
국립지리원 지도상 사금봉(336m)을 행해 우측으로 꺾어 가파르게 내려간다. 겨우 희미하게 길이 보이고 안부를 지나 봉우리에 올라선다. 봉우리에서 사금봉을 찾아내려서는 길은 능선만 고집하면서 진행 하여 (13;11) 사금재에 내려서고 사금재고개에서 좌측으로 틀어 완만히 올라선다. (13;17) 사금봉(336m)정상이다.[0.9km][28분]
9.6km 307분 [사금봉](336m)(13;17)
정상은 특별한 특징이 없는 그런 정상이다.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옆에 표지기걸고 사금재로Back하여 임도길 하산을 생각했으나 그냥 능선길이 좋아 능선길 따라 하산한다. 급경사 내림길을 내려서고 능선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내려 (13;38) 묵은 임도길 따르다가 주택후문을 통해 (13;38)연수로 492번길 35-27 도로에 나온다. 연수로 492번길 도로따라 내려서고 중말 마을 (13;43)길가 울타리없는 연수로 492번 길25(연수리 386번지)농가주택에서 산행종료한다.[0.6km][
10.2km[연수로 492번 길25(연수리 386번지)농가주택 ](13;43~14;12)[29분]
주인장 허락 받고 마당가 수돗물로 머리감고 별채 그늘에서 수건에 물 묻혀 몸통 닦아내고 새옷으로 환복합니다. 새옷 환복하고 콜택시 기다림 (14;12) 도착한 택시로 (택시비;9,000원/소요시간;12분)(14;24)용문역 근처 제일식당 도착합니다. 일행이 서울갈일이 급해 애매한 (17;24)용문역 출발 (16;05) 청량리역 도착하는 새마을호 취소하고 뒷풀이 약식으로 하고 전철로 올라가기로 합니다.
단골 제일식당에서 [45분](14;25~15;10) 간단하게 막걸리2병 불고기백반(40,000원) 뒷풀이하고 (15;28)용문역---(경의중앙선)---공덕역(17;15~17;23/8분)--(공항선)--김포공항역(17;41~17;47/6분)---(9호선완행)---가양역(18;00) --- 귀가(18;10) 합니다. 예정보다도 약1시간 일찍 귀가 합니다
(08;10)마운틴벨리폔션 삼거리 입구 이정표(상원사2.5km<미개통>/쉬자파크/연수리마을회관)입니다.
(08;10)이정표(상원사2.5km<미개통>)방향 도로따릅니다.
(08;11)마운틴 벨리폐션을 지납니다.
08;13 조망
(08;15) 임도 3거리에서 가운데 임도길로 들어섭니다. 초입부터 등로는 야자수매트가 깔린 기분좋은 등로입니다
(08;17)지여우길(쉬자파크~상원사간 숲길) 안내판입니다.
(08;32)지여우길 안내도 판과 이정표(상원사2.0km/쉬자파크1.2km/연수리버스1.8km)에서 우측(상원사)방향으로 임도따라 능선 고개마루에 올라섭니다.
08;34 고개마루에서 임도길 버리고 좌측 산길로 들어 섭니다. 올라왔던 길로 산책나온 잘생긴 개가 내려갑니다.
08;44 바위가 드문 드문 나옵니다.
(08;50) 깃대봉 정상 (518.4m) 헬기장입니다.
(08;50~08;53)[3분] 깃대봉 정상 (518.4m) 헬기장에서 조망입니다.
(08;50~08;53)[3분] 깃대봉 정상 (518.4m) 헬기장에서 조망2
(08;50~08;53)[3분] 깃대봉 정상 (518.4m) 헬기장에서 조망3
(08;50~08;53)[3분] 깃대봉 정상 (518.4m) 헬기장 삼각점(용두 451/1986재설)입니다.
(08;50~08;53)[3분] 깃대봉 정상 (518.4m) 헬기장 유일한 표지기 JJB님 표지기옆에 표지기겁니다.
(08;50~08;53)[3분] 깃대봉 정상 (518.4m) 헬기장 유일한 표지기 JJB님 표지기옆에 표지기 걸고 인증합니다.
(09;05)감미봉(556m)정상 입니다.
(09;05~09;06)[1분]감미봉(556m)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09;13등로 모습입니다
(09;26) 삼거리(665m)표지판( ←등산로 →)이 나무에 부착되어있습니다. 이정표(상원사/ 장군봉)는 어느 나쁜인간의 손에 없어지고 이정표 표지목 서있는 지점입니다. 90도 우향 상원사방향 급경사 내림길 입니다.
09;31 조망
09;38 조망
09;43 조망
(09;46)표지판( ←등산로 →)이 땅에 놓인 공터 하누재입니다. 좌측길입니다.
(09;48)목교를 건넙니다.
09;48목교에서 계곡
(09;49) 상원사 도로 이정표(용문사 2060m/용문역 8.3km/ 용문산 정상 3640m)와 119표지목.양평여행 안내판 (상원사)입니다.
09;49 상원사 모습입니다.
(09;51) 이정표(용문사 3.8km/연수리 2.0km )에서 이정표(용문사3.8km)방향 허리길입니다.
(09;56)목책계단을 가파르게 올라갑니다.
(10;07)키 작은 산죽에 이정표(용문사 1.3km/ 용문산 2.8km/ 상원사 0.8km)입니다.
10;08 데크 쉼터 입니다.
10;10 계곡을 건넙니다.
10;10 등로모습입니다.
(10;13)갈림길 이정표(용문사 1.1km/ 용문역 8.3km/ 장군봉 3.1km/용문산 2.6km/ 상원사 1.0km )입니다.
(10;18) 절고개이정표(용문산 정상 2.30km/ 상원사 1150m/용문사 910m)가 있습니다. '아무런 표시없는 ' 안내판방향(용문산 반대편방향)으로 들어서야 새봉으로 갈 수 있습니다.
(10;18) 절고개이정표(용문산 정상 2.30km/ 상원사 1150m/용문사 910m),19표지목,빛바랭ㄴ 안내판입니다
(10;18)절고개'아무런 표시없는 ' 안내판방향(용문산 반대편방향)으로 들어서야 새봉으로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도둑을 맞을려면 개도 안짖는다는 말이 맞습니다. 네비가 약0.4km거리에서 이유없이 꺼져 트랙이 나타나지 않고 일행 폰은 아직 더가야 절고개가 나온다고 가르키니~ 용문사 방향0.4km를 급경사 길을 내려선 지점에서 네비 꺼져있음을 확인하고 꺼진 내비 복원하니 꺼진 지점부터 쭉 일직선입니다. 실소하고 힘든 오름길 쉬엄 쉬엄 올라섭니다. 핸드폰 꺼진 트랙 네비와 일행의 도착지점 전을 가리키는 네비 덕분에 왕복[0.8km] /25분(10;18~10;43) 알바를 하고 (10;43) 절개로 다시 돌아 옵니다. 평상에 앉아 약9분(10;43~10;52) 목마름 달래면서 휴식시간 갖습니다.
10;20 알바길에 만난 나무계단입니다.
10;43 절고개로 돌아와 갈방향을 잡아봅니다.
(10;18~10;52)[34분] 정고개에서 << (10;18~10;43)[25분] 알바+(10;43~10;52)[9분] 휴식)>> 새봉으로 떠나면서 담아봅니다.
11;19 새봉540m정상입니다
11;19~11;20[1분] 새봉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1;21)이정표(하산로 1.5km /용문산 정상 3.5km/ 연수관 1.5km)입니다.
11;34 깃대봉[2](519m) 정상 삼각점(용두452)입니다.
(11;34~11;37)[3분]깃대봉[2](519m) 정상조망1
(11;34~11;37)[3분]깃대봉[2](519m) 정상조망2
(11;34~11;37)[3분]깃대봉[2](519m) 정상 표지기입니다.
(11;34~11;37)[3분]깃대봉[2](519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2;00)안부인 흑고개입니다.
(12;15)논골재에 내려섭니다.
12;16 논골재 포장도로 끝지점에서 조망입니다.
12;27힘든 오름봉에서 조망입니다,
12;35 표지기(나는 산이다) 입니다.
(12;47~12;49)[2분]사금산(407.6m)헬기장 한가운데 흰색 페인트로 덧칠된 삼각점(용두 317)입니다.
(12;47~12;49)[2분]사금산(407.6m) 삼각점 안내판입니다.
(12;47~12;49)[2분]사금산(407.6m)입니다. 오록스맵 Korea지도상 '사금봉'으로 표시된 헬기장입니다. 국립지리원 지도상 사금봉(336m)이 같은 능선상에 또있어 혼란을 피하기 위해 사금산(407.6m) 으로 표시된 표지기 처음으로 부착합니다
(12;47~12;49)[2분]사금산(407.6m)인증사진입니다.
13;11 사금재 입니다.
(13;17)사금봉(336m)정상입니다. 특별한 특징이 없는 그런 정상입니다.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옆에 표지기겁니다.
(13;17)사금봉(336m)정상인증사진입니다.
13;32 하산길입니다.
(13;38) 묶은 임도길 따르다가 주택후문을 통해 (13;38)연수로 492번길 35-27 주택을 나옵니다. 연수로 492번길 도로따라 내려서고 중말 마을 (13;43)길가 울타리없는 연수로 492번 길25(연수리 386번지)농가주택 에서 산행종료합니다
로커스 트랙지도
오록스맵트랙지도
산행기록표
산행기록표2
e-동아트랙지도
실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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