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jung8h(정팔현)
6월 30일 오늘의 양식 (가정과 일터에서 드리는 예배)
제 23 - 61 호 2023. 06. 30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지 구 촌 인 터 넷 예 배
1. 예배의 시작----------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8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님
122 참 반가운 성도여
181 부활 승천하신 주께서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216 성자의 귀한 몸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창세기 9장 11-17절
11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멸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영원히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니라. 13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 14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15 내가 나와 너희와 및 육체를 가진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육체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 16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모든 육체를 가진 땅의 모든 생물 사이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 17 하나님이 노아에게 또 이르시되, 내가 나와 땅에 있는 모든 생물 사이에 세운 언약의 증거가 이것이라. 하셨더라.
7. 설 교----------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 ( 4 )
1) 시내 산 언약 (출 19-24 장) :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으로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을 지키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거역하면 저주를 받으리라는 언약이다. 하나님과 그 백성 이스라엘의 상호관계가 사랑과 공의 가운데 맺어짐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스라엘 백성은 이 언약을 지키지 못했다. 율법에 근거해 맺은 최초의 쌍무 언약이다.
출 32: 8-10 - 8 그들이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길을 속히 떠나 자기를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그것을 예배하며 그것에게 제물을 드리며 말하기를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라 하였도다. 9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을 보니 목이 뻣뻣한 백성이로다. 10 그런즉 내가 하는 대로 두라.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너를 큰 나라가 되게 하리라.
2) 소금 언약 ( covenant of salt ) :
제사장 아론과 그의 후손에게 하나님께 드려진 거제로서 성물을 제사장들에게 음식으로 주리라. 부활 승천하신 그리스도께서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의 성도(벧전 2: 9)에게 생명의 양식(요 6: 32-51)이 되심을 암시한다. 소금은 부패, 변질을 방지함 따라서 이 언약은 변치 않는 영원한 언약임을 암시하는 편무(片務) 언약이다.
민 18: 19 -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모든 성물은 내가 영구한 몫의 음식으로 너와 네 자녀에게 주노니 이는 여호와 앞에 너와 네 후손에게 영원한 소금 언약이니라.
왕하 2: 19-22 - 19 그 성읍 사람들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우리 주인께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이 성읍의 위치는 좋으나 물이 나쁘므로 토산이 익지 못하고 떨어지나이다. 20 엘리사가 이르되, 새 그릇에 소금을 담아 내게로 가져오라. 하매 곧 가져온지라. 21 엘리사가 물 근원으로 나아가서 소금을 그 가운데에 던지며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물을 고쳤으니 이로부터 다시는 죽음이나 열매 맺지 못함이 없을지니라. 하셨느니라. 하니 22 그 물이 엘리사가 한 말과 같이 고쳐져서 오늘에 이르렀더라.
3) 제사장 언약 :
하나님을 위한 거룩한 분노로써 불의를 척결한 비느하스와 그의 후손에게 영원히 제사장 직분을 수행케 하리라. 당신을 열심으로 섬기는 자에게 더 큰 상급을 주실 것에 대한 역사적 실례로 '평화의 언약'으로도 불린다. 신앙의 열심을 촉구하는 편무(片務) 언약이다.
민 25: 13-18 - 13 그와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제사장 직분의 언약이라. 그가 그의 하나님을 위하여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속죄하였음이니라. 14 죽임을 당한 이스라엘 남자, 곧 미디안 여인과 함께 죽임을 당한 자의 이름은 시므리니 살루의 아들이요 시므온인의 조상의 가문 중 한 지도자이며 15 죽임을 당한 미디안 여인의 이름은 고스비이니 수르의 딸이라. 수르는 미디안 백성의 한 조상의 가문의 수령이었더라. 1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7 미디안인들을 대적하여 그들을 치라. 18 이는 그들이 속임수로 너희를 대적하되 브올의 일과 미디안 지휘관의 딸 곧 브올의 일로 염병이 일어난 날에 죽임을 당한 그들의 자매 고스비의 사건으로 너희를 유혹하였음이니라.
민 25: 12 - 그러므로 말하라. 내가 그에게 내 평화의 언약을 주리니
4) 다윗 언약 :
이스라엘의 왕으로 선택된 다윗과 다윗 왕의 위(位)를 영원히 그의 후손에게 잇게 하리라. 그리스도께서 다윗의 육신적인 후손으로서 영원히 왕 노릇 하실 것임을 암시하며 메시야(그리스도)의 통치 암시하는 편무(片務) 언약이다.
삼하 7: 5-16 - 5 가서 내 종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내가 살 집을 건축하겠느냐? 6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부터 오늘까지 집에 살지 아니하고 장막과 성막 안에서 다녔나니 7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다니는 모든 곳에서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먹이라고 명령한 이스라엘 어느 지파들 가운데 하나에게 내가 말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위하여 백향목 집을 건축하지 아니하였느냐고 말하였느냐? 8 그러므로 이제 내 종 다윗에게 이와 같이 말하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목장 곧 양을 따르는 데에서 데려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고 9 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원수를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땅에서 위대한 자들의 이름 같이 네 이름을 위대하게 만들어 주리라. 10 내가 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 곳을 정하여 그를 심고 그를 거주하게 하고 다시 옮기지 못하게 하며 악한 종류로 전과 같이 그들을 해하지 못하게 하여 11 전에 내가 사사에게 명령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아니하게 하고 너를 모든 원수에게서 벗어나 편히 쉬게 하리라. 여호와가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12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누울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 13 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14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니 그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의 매와 인생의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 15 내가 네 앞에서 물러나게 한 사울에게서 내 은총을 빼앗은 것처럼 그에게서 빼앗지는 아니하리라. 16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눅 1: 32-33 - 32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33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계 19: 16 -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5) 새 언약 :
불순종과 우상 숭배로 인해 쫓겨날 이스라엘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성도의 허물을 씻기시는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으로서 장차 그리스도가 와서 맺을 보혈 언약을 예표한다. 새 언약, 곧 신약(新約)이란 말이 성경 최초로 나타나 이스라엘의 불순종에도 불구하고 무한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편무(片務) 언약이다.
렘 31: 31-34 - 3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32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맺은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3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4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마 26: 28 -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1) 보혈 언약 :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모든 성도들의 하나님이 되시고, 성도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며, 성도들의 죄는 모두 씻음 받으리라(히 8: 10-13).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피로 죄 씻음을 받고, 그와 함께 죽고 사는 '그리스도의 할례'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며, 성령의 내주로써 영적으로 하나님을 알게 되었다. 구약에 예언된(렘 31: 31-34) 그리스도께서 보증과 중보가 되고(히 7: 22. 8: 6), 그리스도의 피로 맺어지며(마 26: 28). 시간상 영원한(히 13: 20) 편무(片務) 언약이다.
마 26: 26-29 - 26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27 또 잔을 가지사 감사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29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요 16: 13 -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2) 보혜사 언약 :
성령을 기다리는 모든 성도에게 보혜사 성령을 보내리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모든 성도에게 성령을 보내어 심령 가운데 내재케 하시고, 나아가 그들 위에(on) 임재케 하심으로 성도들이 진리 가운데로 인도받음을 의미한다. 그리스도께서 부활 승천하신 후 성령께서 오순절에 임하으로(행 2: 1-4, 33) 보혜사 성령님은 영원히 성도와 함께하시는 편무(片務) 언약이다.
요 14: 16-17 -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3) 재림 언약 :
재림을 고대하는 모든 성도에게 그리스도 예수께서 다시 오시리라.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정하신 때에 재림하시어 사탄을 멸하시고 성도들을 온전히 구원하시고 다스리신다는 의미로 재림 때 성도들은 선행, 충성에 따라 상벌 받게 된다(고후 5: 10). 주님 재림의 때는 하나님의 권세 하에 있는 편무(片務) 언약이다.
요 14: 2-3 -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행 1: 11 -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계 19: 11-16 - 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 그 눈은 불꽃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10 전능왕 오셔서 ------------------------------------------------
10. 폐 회 ----------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