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일)-노을의 출국, 주일미사, 김근태민주주의 학교

[소흔]

새벽에 잠을깨서 노을을 깨우고 준비토록해서 6시 좀 넘어 집을 출발했습니다.

송정역에서 7시 50분 KTX를 타기로 되어 있고 8시에 장평에서 주일미사라

7시 10분전에 소태역에 도착해서 전철을 타고 가도록했습니다.

그리고 성당에 도착해서 잠깐 쉬었다가 주일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후 아침을 함께 먹고 일어서니 9시 반이 넘었습니다.

집에서 잠깐 쉬었다가 마을 회관에 나갔습니다.

어른들과 함께 있다가 집에 올라와 씻고 12시 반에 출발해서 광주로 갔습니다.

오후 1시 20분경에 시의회에 도착했고 현장을 살펴보니 준비가 다 되어 있었습니다.

1시 반경에 기진이를 만나 송정역으로 가 오늘 김근태민주주의학교 강사인 우원식 의원을 마중나갔습니다.

2시경에 도착해서 시의회로 와 신수정 의원실에서 차담을 했습니다.

남평오 민정실장, 우기종목포시당 위원장, 임택동구청장, 시의회 부의장, 김성인대표 내외 등 많은이들이 차담에 참석했습니다.

4시부터 강좌를 시작하여 질의응담 사진촬영을 하고 나니 6시가 다 되었습니다.

진미청국장에서 저녁을 먹고 그 옆 청자다방에서 차까지 마시고

9시경에 출발해서 성인형의 부인을 도암에 모셔다 드리고 집에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