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길은 어떠한가?
'사랑해요. 축복해요
당신의 마음에
우리의 사랑을 드려요
사랑해요. 축복해요
God Bless You. God Bless You.
Amazing Grace’
군자의 길, 사람의 길을 가라
양심에 부끄럽지 않게 살아라
자기 자신에 예의를 다하라
참 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고 (忠)
항상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섬기고 사랑하는 것(恕)
삶은 나에게 예의를 갖출 것이다
論語의 堯曰篇의 말미에 있는 삶의 의미로 공자의 군자론을 말하고 있다.
‘不知命 無以君者也(명을 알지 못하면 군자가 될 수 없고)
不知禮 無以立志也 (예절을 알지 못하면 사회에 설 수가 없고)
不知言 無以知人也 (사람의 말을 알지 못하면 남을 이해 할 수 가 없다)
志於道(진리에 뜻을 두고),
據於德(곧은 마음을 간직하고),
依於仁(사람답도록 애쓰고),
游於禮(예술을 즐거야한다)
不知言(말을 알아야 사람 구실을 한다)
참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고 사랑하는 것이다
사람다운 사람은 자신에 대해 예의를 갖추는 것이다
삶은 자기 자신에게 예의를 갖추는 것이다
군자는 학문에 힘을 쓰고 學이 시작이다 志於道(진리에 뜻을 두고)
배웠으면 말을 알아 듣는다(知言) 不知言(말을 알아야 사람 구실을 한다)
據於德(곧은 마음을 간직하고)
알았으면 독실하게 행하라(行篤敬) 依於仁(사람답도록 애쓰고), 游於禮(예술을 즐거야한다)
만사는 마음에 달려 있다
원인은 모두 자기 자신에게 있다(反求諸己),
남을 사랑하는데도(仁)친근해지지 않거든 자신의 仁을 반성하고
남을 다스렸는데도(治) 다스려지지 않으면 자신의 지혜(智) 반성하고
내가 남에게 예(禮)를 베풀어도(禮人) 그가 답례하지 않으면
자신의 공경(敬)을 반성해야 한다.
어떤 일을 했는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함이 있으면(行有不得者)
모두 돌이켜 자신에게서 그 원인을 찾아야 하니(反求諸己),
자기 자신이 바르게 되면 천하가 돌아온다. (正而天下歸之)
愛人不親이어든 反其仁하고
治人不治이어든 反其智하고
禮人不答이어든 反其敬이니라
行有不得者이어든 皆反求諸己니 其身이 正而天下歸之니라. 孟子
사랑이 머물다간 자리는 아름답다
향기가 난다
조상님들의 글월을 만날 때마다 긍지와 자부심으로 가득하고
삶을 늘 아름답게 다듬어 간다
너 자신을 알아라
진실하게, 아름답게, 보람있게 살며
禮로서 사람도리를 다 한다.
예가 아니면 움직이지 말아라
非禮勿視, 非禮勿聽 예가 아니면 보지 말며, 예가 아니면 듣지 말며,
非禮勿言, 非禮勿動 예가 아니면 말하지 말며, 예가 아니면 움직이지 말라는
四者는 修身之要也라 네 가지 조목은 몸을 수양하는 요점이다.
居敬으로 근본을 확립하고, 窮理로 선을 밝히고, 力行으로 진실을 행하라
三者는 終身事業也니라
부지런히 배우고, 죽을 때까지 실천해야한다. 孜孜毋怠하여 斃而後已니라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내가 알고, 너가 알지 았는가(天知地知 我知子知)
자식들도 다 안다
하늘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이 살아라 仰不愧於天 俯不怍於人 맹자
인간이면 자연의 無情說法을 듣고,
지금하고 있는 일이 옳은지 6경에 비추어 보아라
明鏡(깨끗한 마음, 양심에 비추어 부끄럼 없는가?),
物鏡(탐진치는 없는가?),
心鏡(부끄럼 없는가?),
史鏡(역사에 어근 나지 않는가?)
業鏡(윤리에 어근 나지 않는가?)
天鏡(하늘의 도에 어근 나지 않는가?)
6경에 비추어 보아라
至高한 정신으로 자기를 다듬어라
六不訟을 불러라
스스로 교만하지도 말고. 自不高
스스로 비굴하지도 말고 自不屈
스스로 부끄럽지 않게 한다 自不愧
스스로 두러워하지도 말고 自不懼
스스로 무안해하지도 말고 自不憂
스스로 폭발하지 않게 한다 自不炸
사심을 버려라 愖軒錄
뽐내는 마음 矜心
권세를 지고자 하는 마음 權心
매사에 이기고자 하는 마음 勝心
이익만 취하고자 하는 마음 利心
무서운 탐심을 버려라 홍대용
관리를 다스리고 단속하는 용체는 東吏之本 在於律己
자기 자신을 바르게 다스려라 其身正
백성을 다스리는데도 원리는 같다 不令而行
몸가짐이 바르면 영을 내리지 않아도 바르게 간다 其身不正
몸가짐이 바르지 못하면 영이 서지 않는다 難令不從 다산
다워야 한다 君君臣臣 父父子子
자기 자신에 예의를 다한다
이름값을 한다
얼굴에 책임을 진다
매사가 바르다
답게살기 위해서는
자신을 버려라 毋我
독선을 버려라 毋意
순리를 무시하는 욕심을 버려라 毋必
고집을 버려라 毋固
언제나 모범을 보이고 솔선 수범하라
자신을 사랑하라
“너 자신을 불로 삼고 너 자신에게 의지하라 (自燈明 法燈明, 自歸依 法歸依)”
‘자신에게 친절하라’自尊心, 存養
‘너 자신을 알아라’ 소크라테스
내가 아는 유일한 것은, 내가 모른다는 사실이다.
진실하게, 아름답게, 보람있게 사는 것이다’
‘자신에 예의를 다하라’
얼굴에 책임을 져라
이름 값을 해라
밥 값을 해라
‘진실한 마음을 자신에게 선물하라’
“너 자신을 알라”"Honesty is the best policy“
삶은 순결하게 (purity, cleanliness)
배움은 겸손하게(humility, modesty)
사랑은 정직하게(honesty)
말은 진실하게(truth)
행동은 신실하게(integrity)
생활은 성실하게(sincerity)
일은 열정적으로 하라(Passion)
당신은 참 아름다워요
참 멋지게 사세요
당당하게 사세요
아름다운 삶이 되게
마음에 사랑과 감사, 희망과 평화가 넘치는
당신의 향기로운 삶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리라
감사를 나누고
기쁨을 나누고
향기를 나누는 결 좋은 빛을 내는
솔빛 향기가 되고
빛 같은 삶으로
반짝반짝 빛나게 살아라
'한겨울 추운 날씨가 된 다음에야 소나무, 잣나무가 시들지 않음을 알 수 있다
(歲寒然後知松栢之後彫)’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우는
더불어 어울러 아름답게 사는 사회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사회
남을 위해 희생, 봉사, 헌신, 관용, 사랑으로
더불어 살아가고
사랑으로 사는
참으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라
論語 自知者英이요 自勝者雄이요
자신을 아는 자가 영웅이요
자신을 이기는 자가 영웅이다
殺我者誰 非天非人但是我也라
나를 죽이는 것은 무엇인가?
나를 죽이는 것은 하늘도 땅도 아니고, 사람이다. 나 자신이다
悲悲莫大 於心死(長子) I believe we should go to the moon
슬프다, 슬프다하여도 마음이 죽은 슬픔보다 더 큰 슬픔은 없다.
諸惡莫作 衆善奉行 自淨其意
못된 짓 하지 않고 보람 있는 일을 해서 그 뜻을 맑게 한다면
그 영향은 함께 살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되게 마련입니다.
다시 말해 적극적인 선행에 의해서만 그 뜻을 밝게 가질 수 있다
刻苦勉勵 和顔愛語 부드러운 얼굴로 부드럽게 말하는 진실의 언어만이
우리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참으로 가치있는 지식은 인격의 뒷받침 되어야 한다
남을 따뜻하게 감싸주고 이해하는 사랑의 정신은 남을 살리고 자기도 살린다
(키스쟈크프레베르)
力心과 强心이란
남을 아는 것을 智慧롭다 하고
자신을 아는 것을 賢明하다 한다
남을 이기는 것을 力心이라 하고
자신을 이기는 것을 强心이라 한다
'직지인심'(直指人心, 눈을 밖으로 돌리지 말고 마음을 곧바로 직시할 것),
'견성성불'(見性成佛, 본성을 봄으로써 부처가 될 수 있다)
모든 것은 마음이 지어내니라. 一切唯心造(일체유심조)
一切唯心所造. 應觀法界性 一切唯心造.《華嚴經》
天地與我同根이요, 萬物與我一體 一切唯心造이다(김홍경, 벽암록)
"마음이 일어나므로 갖가지 현상이 일어나고
마음이 사라지니 땅막과 무덤이 둘이 아님을 알았다(心生則種種法生 心滅則龕墳不二)“
“일체무애인 일도출생사”
“중생은 모두 마음을 가지고 있다”
“마음이 있으니 마땅히 보리를 얻으리라”
‘하나의 마음이 된다(一心)’
사람의 마음이 곧 부처다
양심에 부끄러움이 없게 하라
面上瞋供養具(화내지 않는 얼굴이 참다운 베품이 있고),
口裏(리)無瞋吐妙香(부드러운 말 한마디가 미묘의 향기로다)
心裏無瞋是珍寶(아름다운 그 마음이 참다운 보배이며)
無染無垕(후)是眞常(티 없이 깨끗한 그 성품 영원한 진리이다)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티 없이 깨끗한 성품으로 살아라
얼굴을 부끄럽게 하지 말라
‘心不懺(참) 面不愧 腰不屈’
“마음은 후회 없이,
얼굴은 부끄럽지 않게,
허리는 구부리지 말라(아첨하지 말라)”
너의 성숙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내라! (디전 4:18)
거룩과 성실로 자신을 깨끗하게 하라!
不知老之將至
“그 사람됨 됨음, 분발하면 먹는 것도 잊고 (이치를 깨달으면),
즐거워 근심을 잊어, 늙음이 닥쳐오는 줄도 모른다.
[其爲人也 發憤忘食 樂以忘憂 不知老之將至云爾]”《論語》〈述而〉
세상일 지극 정성이면 못이 룰 것 없다
진심과 정성을 다하라
혼을 담아 열과 성을 다해 최선을 다하라
孟子 誠 誠者天之道요 誠之者는 人之道也라
성실은 하늘의 도요 성실을 행하는 것은 인간의 도리이다
其次致曲 曲能有誠 誠則形 形則著 著則明
明則動 動則變 變則化 唯天下至誠 爲能化 중용中庸 제 23장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其次致曲 (정성) 그 다음은 굽은 곳까지, 이르는 것(致曲)이다.
曲能有誠 굽은 곳에도 정성스러움이 있다.
誠則形 정성스러우면 모양을 갖추게 되고,
形則著 모양을 갖추면 또렷해지고,
著則明 뚜렷해지면 밝아지고,
明則動 밝아지면 움직이고,
動則變 움직이면 변하게 되나니,
變則化 변하면 바뀐다.
唯天下至誠 오직 천하에 지극한 정성만이
爲能化 바꿀(化) 수 있다.
아름다움을 갈망하라(기뻐, 예뻐, 애뻐, 미뻐)
진리를 사랑하라. 진리를 찾으라. 진리를 지켜라
사실을 말하라. 진실을 말하라. 진심으로 말하라
바른 사람이 옳은 일을 한다 (義在正我) (政者 正也)
진실을 위해 함께 일을 하라.(do things together) (協力)
신이 부여한 본성인 인간성을 찾아라 (仁義禮智信)
먼저 사람이 되어 사람답게 살아라(君君臣臣 父父子子)
날마다 배우고 익혀라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없이 살아라 仰不愧於天 俯不怍於人
행복의 에녀지는‘주인공 (Main character energy)’이다(긍정 )
서시(序詩)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