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聖經(增) - 182. 위하여 사는 인생철학 / ために生きる人生哲学 / The philosophy and practice

[대태양/김현수]

천성경 (증) - 182. 참인간의 생활

1 참사랑의 삶은 한마디로 위하여 사는 삶입니다. 남이 자기를 위해 주기를 바라기 전에 먼저 남을 위해 주는 삶입니다. 위해 준 것을 잊어버리는 삶입니다. 위해 줬다고 해서 무엇인가를 기대하는 삶이 아닙니다. 위해 주고도 더 많이 위해 주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삶입니다. 위하는 데도 겸손히 머리 숙여 위해 주는 삶입니다. 그것이 부모의 사랑이고, 주인의 사랑입니다. 인류의 참부모인 하나님이 그렇습니다.

위하여 사는 인생철학

2 하나님을 사랑한 만큼 인간을 사랑하게 될 때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듯이 또 인간이 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서 예수님도 사람 앞에서 나를 안다 하게 되면 나도 하나님 앞에서 안다 한다고 했습니다.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듯이 사람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무엇을 투입하더라도 생각하지 말라, 아까워하지 말라, 무엇을 투입했는지 기억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먹을 것이 있으면 그것을 먹지 않고 두었다가 내가 먹지 못하더라도 주고 싶고, 혼자 못 먹겠다고 식구들을 생각할 수 있는, 그러한 부모의 마음을 갖춘 책임자가 돼야 합니다.

3 언제나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영향을 미쳐야 됩니다.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뭐냐?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주는 데는 어떻게 줘야 되느냐? 먹다 남은 찌꺼기를 줘서는 안 됩니다. 먹다 남은 찌꺼기를 주면 먹고 나서도 기분 나빠 침을 뱉습니다. 떡을 주더라도 다섯 개가 있으면 다섯 개 가운데 이것저것 들었다 놓았다 하다가 줄 때는 차라리 안 주는 것보다 더 기분 나쁘다는 것입니다. 남에게 주는데 다섯 개가 있으면 절반쯤 그냥 집어 주면 그래도 고맙다고 하지, 이것저것 집었다가 주면 신세를 지는 사람이 신세지고 나서 평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는 데에는 하나님과 더불어 부모의 심정으로 주라는 것입니다.

4 자기를 위주로 해서 작용하자는 것은 악을 가져오지만, 전체를 위해 작용하자는 것은 발전을 가져옵니다. 전체를 위해서 가는 데는 모든 것이 문을 연다는 것입니다. 개인도 문을 열고, 가정도 문을 열고, 종족도 문을 열고, 민족도 문을 열고, 세계도 문을 열고, 하늘나라도 문을 열고, 사랑의 길이나 모든 길이 문을 열고 환영한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이러한 관점에서 위해서 가는 길을 취해라, 위해서 살라, 위해 태어났다 하는 천리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5 만일 여러분을 위해서 누군가가 진정으로 생명을 다하고 희생을 다하면서 백 퍼센트 은사를 베푼 사람이 있다면 여러분의 본심이 그 은사를 갚는데 50퍼센트는 주머니에 집어넣고 50퍼센트만 갚고 싶습니까, 아니면 있는 대로 다 갚고 싶습니까? 누구나 더 갚고 싶어하는 것이 우리의 본심입니다. 주는 대로 진정 사랑하는 가운데서 준 것을 안다면 백 퍼센트 이상을 돌려보낸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여기에 영원이라는 개념이 설정됩니다. 영원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원칙을 세우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기에서 발전과 번창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6 부모의 사랑이 좋지만 부모의 사랑이 부모를 위하라는 사랑이라면 자식은 그 부모의 사랑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자식의 사랑이 좋지만 자식이 자기를 위하라고 한다면 그 사랑은 부모도 원치 않습니다. 자기가 열을 주었으면, 위하는 사랑은 반드시 열 하나로 돌아옵니다. 위하는 사랑은 그렇습니다. 상대가 조그만 것으로 나를 사랑하고 위해 주었으면, 나는 그 이상의 것으로 돌려보내고 싶은 것입니다. 이것은 자꾸 확대해 들어갑니다. 확대 확대하면서 시일이 가면, 일생 동안 그러다 보면 이것이 나라를 넘고 세계를 넘고 영원한 세계, 천국을 넘고 천상세계를 넘어갑니다. 자기를 위하라는 데는 삭감입니다. 한 번 하고 난 다음에 두 번 할 때는 열이었던 그 사랑이 삭감돼서 여덟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밤낮 자기만을 위하라고 하는 것은 마음이 거꾸로 말려들어 갑니다. 사랑은 상대에게서 오는데, 위하고자 하는 그 길을 따라서만이 순수한 이상적 사랑이 왕래합니다.

7 개인주의 사상이 있을 수 없습니다. 자체 자각으로부터 자기에게 이익 되게 하겠다는 사상을 중심삼고 해와가 천사장과 하나됐기 때문에 그 길을 부정해야 됩니다. 지금까지는 타위(他爲)사상을 말했지만 이제는 타위가 아닙니다. 타아(他我)주의 사상을 말해야 됩니다. 타(他)가 뭐냐 하면 나입니다. 상대가 나라는 것입니다. 가인세계를 위해야 된다고 하는데 아닙니다. 한 몸이니까 하나돼야 합니다. 타위적 사상의 시대가 아니고 타아적 사상시대입니다. 나는 상대를 창조해서 나에게 일체화시키고 더 큰 것을 나로 만들 수 있는 길을 가야만 하늘로 돌아가지, 자기 제일주의로 나가는 사람은 천국에 못 갑니다. 그것이 원리입니다. 하나의 모델이 중심이 돼 있으면 중심의 사방을 중심삼고 360도는 같은 도수로 나눠져야 됩니다. 거기에는 경계선도 없고, 평등·평화·통일입니다. 또 자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위적인 사상이 아닙니다. 타아적인 사상으로 내 몸 마음에서 더 큰 마음을 중심삼고 몸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가인을 굴복시키는 내가 되어야 합니다.

8 위해 주는 부모에 대해서는 나도 갚아야 되기 때문에 효도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생명이 여러분 자신을 중심하고 출발한 것이 아니라 우주의 근본에서 생겨났습니다. 그 우주 전체가 위하는 자리에 있는데, 그것을 부정하는 존재는 없어져야 됩니다. 근원이 없으니까 없어져야 됩니다. 인간은 위해 살기 위해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위하는 데는 사랑의 상대를 위하라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위하게 될 때는 그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내가 받아서 키워 줘야 되니까 늙어 죽도록 어머니 아버지를 위해야 됩니다. 그러면 내 가정이 커 갑니다. 나라를 이어받으려니까 부부끼리 사랑하는 것보다 더 크게 나라를 위하는 가정이 돼야 합니다. 그래야만 그 나라가 품어 줄 수 있는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가정보다 더 큰 나라, 나라보다 더 큰 세계를 위해서 살아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더 큰 세계인 하늘땅, 하늘땅보다 더 큰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야 됩니다.

天聖経 (增) - 182. 真の人間の生活

1  真の愛の人生は、一言で言うとために生きる人生です。人が自分のために与えてくれることを願う前に、まず人のために与える生き方です。そして、人のため に与えたことを忘れてしまう生き方です。与えてあげたといって何かを期待する生き方ではありません。与えても、もっと多く与えることができずに心を痛める 生き方です。ために生きるにおいても、頭を下げて与える生き方です。それが父母の愛であり主人の愛です。人類の真の父母である神様がそうなのです。

ために生きる人生哲学

2  神様を愛するほど人を愛するようになれば、神様が「私」を愛するように、また人が「私」を愛するのです。ですから、聖書においてイエス様も、「人の前で わたしを受けいれる者を、わたしもまた、天にいますわたしの父の前で受けいれるであろう」(マタイ一〇・三二)と言われました。同じ道理です。神様を愛す るように人を愛しなさいというのです。

そこにおいては、何を投入しても考えず、惜しまず、何を投入したか記憶してはいけないというのです。食べるものがあれば、それを食べずに取っておいて、自 分が食べられなくても与えたいと思い、一人では食べられないといって食口たちのことを考えられる、そのような父母の心を備えた責任者にならなければなりま せん。

3  いつでも神様の愛を中心として主体にな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影響を及ぼ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影響を及ぼすというのは、どういうことでしょうか。与え 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ことです。与えるときには、どのように与え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しょうか。食べ残した残りかすを与えてはいけません。食べ残した残 りかすをあげれば、食べてからも気分が悪く、唾を吐くのです。

餅をあげるにしても、あれこれ取ったり置いたりしてからあげるときは、かえってあげないよりもっと気分が悪いというのです。五つある餅を人にあげるのに、 半分くらいそのままあげてこそ「有り難い」と言うのであって、あれこれとつまんでからあげれば、世話になる人が、あとから批評するのです。ですから、与え るときは、神様と共に父母の心情で与えなさいというのです。

4  自分を中心として作用しようというのは悪をもたらしますが、全体のために作用しようというのは発展をもたらすのです。全体のために行くところには、すべ てのものが門を開くというのです。個人も門を開き、家庭も門を開き、氏族も門を開き、民族も門を開き、世界も門を開き、天の国も門を開き、愛の道やすべて の道が門を開いて歓迎するというのです。統一教会は、このような観点から、ために生きる道を行きなさい、ために生きなさい、ために生まれた、という天理を 教えるのです。

5  もし皆さんのために誰かが心から生命を尽くし、犠牲になりながら一〇〇パーセント与えた人がいるとすれば、皆さんの本心がその恩を返すのに、五〇パーセ ントはポケットに入れて、五〇パーセントだけ返したいと思うでしょうか。それとも、あるだけすべて返したいと思うでしょうか。誰でも、もっと返したいと思 うのが人間の本心です。

心から愛して与えたことを知れば、一〇〇パーセント以上返すというのです。このようにすることによって、ここに永遠という概念が設定されます。永遠が始ま るのです。ですから、このような原則を立てざるを得ません。ここから発展と繁栄が広がるのです。

6  父母の愛は良いものですが、父母の愛が父母のために生きなさいという愛であれば、子女はその父母の愛を必要としません。子女の愛は良いものですが、子女 が自分のために生きなさいという愛であれば、その愛は父母も願いません。

自分が十を与えたなら、ために生きる愛は必ず十一で返ってきます。ために生きる愛はそうなのです。相対が小さなもので「私」を愛し、ために生きてくれたな ら、「私」はそれ以上のもので返してあげたいと思うのです。これは、どんどん拡大していきます。拡大しながら時がたち、一生の間そのようにすれば、これが 国を越え、世界を越え、永遠の世界、天国を越え、天上世界を越えていくのです。

「私のために生きなさい」と言う者は減少します。一度したのち、二度目にするときには、十だったその愛が減少して八に落ちるのです。夜も昼も私だけのため に生きなさいというのは、心が逆に巻き込まれていきます。愛は相対から来るのですが、ために生きようとするその道に従うことによってのみ、純粋な理想的愛 が往来するのです。

7  個人主義思想はあり得ません。自体自覚から、自分に利益になるようにしようという思想を中心としてエバが天使長と一つになったため、その道を否定しなけ ればなりません。今までは利己思想について語りましたが、これからは利己ではありません。利他主義思想を語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利己」とは何かと言えば、「我」だというのです。相対が「私」だというのです。カイン世界のために生き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のですが、そうではありま せん。一つの体なので、一つになら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利己的思想の時代ではなく、利他的思想時代です。「私」が相対を創造し、「私」と一体化させ、 より大きな「私」にできる道を行ってこそ天に帰るのであって、自分第一主義で進んでいく人は天国に行けません。それが原理です。

一つのモデルが中心になっていれば、中心の四方を中心として、三六〇度は同じ度数で分けられ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こには境界線もなく、平等、平和、統一 です。また自由です。ですから、利已的な思想ではありません。利他的な思想によって「私」の体と心から、より大きな心を中心として体が一つにならなければ なりません。カインを屈服させる「私」になら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

8  与えてくれる父母に対しては、「私」も返さ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孝行せざるを得ないのです。生命は、皆さん自身を中心として出発したのではなく、宇宙 の根本から生じました。その宇宙全体がために生きる場にあるのですが、それを否定する存在は、なくな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根源がないので、消えなければ ならないのです。

人間は、ために生きるために生まれたというのです。ために生きるときは、愛の相対のために生きなさいというのです。父母のために生きるときは、その父母の 愛を「私」が受けて、育ててあげ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年老いた父母ほど、（「私」は）ために生き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のようにすれば、自分の家庭が大 きくなるのです。

国を受け継ごうとするのであれば、夫婦同士で愛するよりもっと大きく、国のために生きる家庭にな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うしてこそ、その国が抱くことの できる家庭になるのです。家庭よりさらに大きな国、国よりさらに大きな世界のために生き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の次には、より大きな世界である天地、天地 よりさらに大きな神様のために生きなければなりません。

Cheon Seong Gyeong Ⅱ - 182. The Life of a True Person 

1 A life of true love simply means living for the sake of others. It is a life of giving to others first, for their sake, before want wanting others to give to you, for your sake. It is giving to others and then forgetting what you have given to them. It is not a matter of wanting something in return for what you have given. Rather, you feel sorry that you were not able to give more. It is a life of taking a humble position, even as you give to others and live for their sake. That is the love of parents and the love of an owner. Such is the heart of God, the True Parent of humanity. (433-179, 2004.01.27)

The philosophy and practice of living for the sake of others 

2 If you love people as much as you love God, people will love you just as God loves you. This is why in the Bible Jesus said, “Everyone who acknowledges me before others, I also will acknowledge before my Father in heaven.” (Matt. 10:32) It is the same principle. That is why I am telling you to love people just as you love God. When you invest in something, do not think about it. Do not spare anything, and then do not remember what you invested. You have to become a leader with the heart of a parent, with the heart that if you have something to eat, you would want to save it for others rather than eating it yourself, or you would not eat by yourself, because you think of your members first. (70-166, 1974.02.09)

3 You should always be in the position of a subject partner, centered on God’s love. You should be able to influence others. How can you influence others? By giving. When you give, how should you give? You should not give leftovers. If you give leftovers from your meal, even if people eat them, afterwards they will spit them out in disgust. Let’s say you have five rice cakes to give out to people. If you pick up one, put it down and then pick another, wondering how much to give, it is worse than not giving at all. Without any hesitation you should just pick up a handful of them and give them out. Then people will thank you. But if you hesitate in giving, people will criticize you even after you do them that favor. Thus, when you give, you should do so with God’s parental heart. (060-170, 1972.08.17)

4 When you act centering on yourself, it brings evil results, but when you act for the sake of the whole, it brings advancement. When you act for the sake of the whole, every door will open to you. The doors of the individual, family, tribe, people, world and heaven will open; the doors to every path, including the way of love, will open and welcome you. From this viewpoint, the Unification Church teaches the heavenly principle that we are born for the sake of others. So we choose the path of living for the sake of others and actually live our life that way. (133-016, 1984.07.01)

5 If someone truly invested his or her life and sacrificed everything so you could receive a benefit of 100 percent, would your original heart tell you to repay 50 percent and put 50 percent in your pocket, or would it tell you to pay back as much as you can? Our original heart tells us to repay even more than we received. If we truly know that someone gave us everything with a heart of love, our original heart will tell us to give back more than 100 percent. It is by this process that the concept of eternity is established. It is how eternity originated. The principle of total investment was established in the very beginning. Advancement and prosperity flow from that point. (73-326, 1974.08.10)

6 Parents’ love is good, but if the parents give it for their own sake, the children will not want it. Children’s love is good, but if it demands that the parents live for the sake of the children, the parents will not want it. If you gave ten with love for the sake of others, it will return as eleven. Love for the sake of others works that way. If your partner loves you and lives for your sake even in a small way, you want to give back more than you received. This cycle will continue to expand. If the cycle of giving continually expands throughout your life, this sacrificial way of life will extend itself beyond the nation to the world, the heavenly kingdom, and the entire eternal spirit world. When you demand that others live for you, however, your benefit will diminish more and more. If you live like that, what is ten at first will the next time be reduced to eight. If you demand night and day that others live for you, your heart will shrivel up. Since love comes from the other, only when we follow the way of living for the sake of others can pure, ideal love flow back and forth between us. (119-326, 1982.09.26)

7 There should be no such thing as selfish individualism. The union of Eve and the archangel was based on a self- centered consciousness—the idea that the self should live for its own sake. That is why we have to deny that path. Up to this point we have been talking about living for the sake of others, but not anymore. From now on, we need to talk about living for the sake of others and the self at the same time. Who are others? “Others” includes “me.” We say we have to live for the sake of the Cain world, but that is not exactly so. We must bring them to us because those others and I are actually one body. This is no longer the time for teaching the principle of living for the sake of others; rather, we should teach living for the sake of “others and me.” We have to bring our partners to the point that they become one with us, and in so doing, we make something greater—“us.” Then we can go to the kingdom of heaven together. Those who think that they alone are the best will not be able to enter the kingdom of heaven. This is a principle. If there is one model at the center, then everything for 360 degrees around the center must be divided into equal parts. There should be no barriers, only equality, peace, unity and freedom. Thus we are not merely living for the sake of others. Our heart and body have to be united based on a greater heart through the principle of “others and I.” In this way, we have to bring Cain to voluntary submission. (409-282, 2003.06.29)

8 We have to repay our parents who have lived for our sake. Therefore we must be filial children. Life did not begin from us; it came forth from the Origin of the universe. The entire universe exists in the position of living for the sake of others, and any being that denies this is bound to perish. Such a being would have no origin and therefore no basis for existence. Human beings are born to live for the sake of others. This means we must live for the sake of those who love us. We live for the sake of our father and mother until we die, because we need to make their love grow after we first receive it. If we live for their sake until the day they die of old age, our family will grow bigger. In order to inherit the nation, our family has to grow to the level where its love for the nation exceeds the love between the husband and wife. Then it will become a family that the nation can embrace. We must live for the nation, which is greater than the family, and live for the world, which is greater than the nation. Then we must live for heaven and earth, which are greater than the world, and finally we must live for God, who is the greatest of all. (435-176, 2004.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