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드런" 이란 용어는 에바 각기에 탑승하는 조종사를 의미한다.
그들은 모두 14세이고 흥미로운 사실은 그들 모두가 첫번째 사도의 침공 이후 15년이 지난 이후에 태어난 아이들이란 점이다.
그들은 모두 슈퍼 컴퓨터 마지의 능력에 의해 선택되어 자격이 부여된다.
아야나미 레이, 이카리 신지, 소류 아스카 랑그래가 그들이다.
MAGII
선경에 나오는 예수가 태어 났을때 예수에게 선물을 준 Melchior, Gaspar, and Balthazar 세 성인의 이름을 따서 만든 슈퍼 컴퓨터.
원형은 NERV본부에 하나 뿐인 것으로 보이며 유사한 기종의 컴퓨터가 미국과 독일에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동경 제3 신도시와 NERV본부를 움직이는 핵심적인 슈퍼 컴퓨터. 메르키오르(MELCHIOR), 바르타자르(BALTHASAR), 카스파(CASPER) 라고 불리우는 3개의 블록으로 이루어진다.
제7세대 유기 컴퓨터에 개인의 인격을 이식해서 사고하는 시스템·인격이식 OS가 최초로 사용된 것이다.
그 제작자는 아카키 리츠코의 어머니로 그녀의 인격을 이식한 것 같다.
이식시에 3부분으로 나누어 이식했는데, 하나는 과학자로서의 자신, 하나는 어머니로서의 자신, 또 하나는 여자로서의 자신이다. CASPER는 여자로서의 자신을 이식한 것이다.
Other Material
Entry Plug
EVA를 조작하기 위한 캡슐모양의 조종석.
EVA의 파일럿은 외부에서 먼저 엔트리 플러그에 들어간 후 엔트리 플러그채 EVA에 삽입된다는 것이 기본방법이다.
EVA 폭주시나 파일럿에게 위험이 닥친 경우 등에 엔트리 플러그채로 긴급사출될 수도 있다.
Interface headset
EVA의 조종자가 두부에 붙이고 있는 것. 이를 통해 EVA와 싱크로한다.
Plugsuits
EVA에 타기전에 파일럿이 입는 슈츠.
플러그 슈츠는 전라의 상태에서 입기 때문에 안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는다.
입기 전에는 헐렁하지만 장착후 손목부분의 스위치를 누르면 몸에 맞추어 조여준다.
LCL LIQUID
LINK CONNECT LIQUID의 약칭.
동조용 접속액체. EVA의 파일럿이 엔트리플러그 내에 들어가면 내부에 노란색의 액체가 주입된다.
이것이 LCL로 폐속이 LCL로 채워지면 폐가 직접 산소를 흡수한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액체내에 있다는 것은 느낄 수 없다.
Prog Knife
프로그레시브 나이프(PROGRESSIVE KNIFE)의 약칭.
초호기, 2호기 모두 좌측 어깨 부분에 내장되어 있다. 고진동 입자의 칼이 접촉하는 물질을 분자레벨로 분리, 절단하는 무기.
초호기의 것은 서바이벌 나이프와 같은 모양이고 2호기는 컷터 나이프와 같은 형을 하고 있다.
- N2 지뢰
국련군의 비장의 무기라고 할만한 최종병기.
폭발의 방법은 핵폭탄과 같지만, 방사능은 일절 나오지 않는 듯 하다.
핵폭탄보다 환경파괴를 줄일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국련군에 의한 공격중에서 유일 사도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공격이다. 데미지를 입은 사도는 즉각 상처의 재생을 시작하지만 긴 경우에는 수일동안이나 사도의 공격을 멈추게 할 수 있다.
이 N2지뢰를 하늘에서 투하하는 것이 N2폭뢰로 현존하는 N2폭뢰는 992개라고 한다.
마르두크 기관
EVA의 조종자를 선출하는 기관.
EVA의 설명에서도 진술한대로 EVA의 조종에는 조종자와의 A의 10승 신경 싱크로율이 가장 중요시된다.
그 때문에 조종자의 선출은 마르두크 기관에 의한 '마르두크의 보고서'에 따라서만 이루어진다.
그러나 실제 이 마르두크 기관이라는 것은 가공의 조직인 듯해 뒤에서 조종하고 있는 것은 네르프인 듯하다.
배경설명
시그마 유니트(σunit)
정확하게는 생물용어로 존재하는 단어는 'σ서브 유니트'.
원핵생물(세균 등)의 RNA 폴리멜라제(RNA 합성요소)를 구성하는 서브유니트의 하나로 전사의 개시인자(σ인자)로서의 역할을 가진다. '사도진입'에서 등장, NERV의 시설의 일부인 듯하다.
시냅스(synapse)
신경세포(뉴런)의 말단에서 다음 신경세포로 이어진다. 화학 시냅스와 전기 시냅스로 분류된다.
전자는 화학물질에 의해 신경세포에서 신경세포로 시그널(흥분)을 전달시키는데 그 전달은 일방적이다.
후자는 직접 전기적으로 신경세포를 연결하는 것으로 자극을 양방향으로 전달한다. 실제적으로는 화학 시냅스가 신경세포의 결합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초기에 에바의 발진 신에서 '시냅스 접속!'이라고 외치고 있는데 파일럿의 A 10 신경과 에바의 링크는 시냅스를 매개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된다. 전달은 가역적인 것으로 생각되므로 전기 시냅스인것으로 보임.
센트랄 도그마(central dogma)
유전정보는 DNA→RNA→단백질의 순으로 진행되어 단백질에서 DNA, 또는 단백질에서 단백질로 유전정보가 전달되지는 않는다는 이론.
따라서 DNA의 유전정보는 오리지날로 안전하게 보전되어 있다는 것이 된다. 그러나 예외도 존재해 레트로바이러스에 의한 역전사는 RNA의 정보에서 DNA를 합성하는 것으로 유전정보는 RNA에서 DNA로 전달되게 되므로 센트랄 도그마에 반하게 된다. 3회에 걸쳐 등장하고 있는 단어이지만 아무래도 NERV의 중앙부에 걸치는 부분인 듯하다.
마치 NERV의 시설을 세포나 게놈으로 비유하고 있는 것 같다.
단백벽(蛋白壁)
실제로는 단백벽이라는 언어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단백질(protein)과 '벽'을 합성한 단어인 듯하다.
단백질은 아미노산이 펩티드 결합에 의해 사슬상태로 연결되어 있는 폴리펩티드로부터 이루어지는 고분자질소유기화합물로 복잡한 4차구조(입체구조)를 이룬다. 생명의 기본을 이루는 물질의 하나로 DNA 정보를 기본으로 만들어진다.
다양한 구조를 형성하고 있는 물질임과 동시에 효소로서 생체내의 화학반응(생화학반응)을 촉매하는 물질이기도 하다. 유전정보(DNA)를 생물의 소프트웨어라고 생각하면 단백질은 하드웨어이다. '사도진입'에서 등장. 시그마 유니트의 외벽으로 사도가 진입한 장소. 실제로 성분이 단백질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시설의 하드웨어인 것은 틀림없으므로 역시 세포에 비유하고 있는 듯한 생각이든다.
펄스(pulse)
'펄스'라고 하는 언어 자체는 특별히 생물용어는 아니고 일반적인 단어이다.
신경에서 발생한 흥분의 전달은 막전위의 변화(활동전위)에 의해 이루어진다. 즉 신경의 일부를 자극하는 것에 의해 생겨난 활동전위는 펄스라고 해서 막의 인접부를 자극해 신경섬유를 따라 전달한다.
프리브노 박스(pribnow box)
DNA 속에 있는 배열의 하나. 제어배열로, 단백질을 코드하는 배열은 아니다.
단백질을 코드하고 있는 배열의 전사 개시점의 상류에 위치해 전사의 정확한 개시를 지시하는 시그날 배열인 RNA 폴리멜라제의 결합부위이다 (원핵생물의 시그마 인자는 여기에 결합한다). 염기배열은 T(티민)이나 A(아데닌)으로 이루어지므로 다른 이름은 'TATA 박스'라고 한다. '사도진입'에서 등장. NERV의 시설의 일부로 시그마 유니트에 존재한다.
폴리좀(polysome)
단백질의 합성은 리보솜에 의해 이루어지지만 이것은 '산역'이라고 해, 리보솜은 단독으로 단백질을 합성하는게 아니라 mRNA에 결합해 mRNA의 염기배열의 정보를 tRNA에 의해 아미노산으로 옮겨 단백질을 합성한다.
이 제1 mRNA 분자상에는 다수의 리보솜이 결합되어 있어 mRNA와 복수의 리보솜의 복합체를 '폴리좀'이라고 한다.
'사도진입'에서 등장. 정찰기 비슷한 것.
사 해 문 서
비밀결사 Seele의 모든계획이 기록된 서류, 이것이 사해문서이다.
계획서, 혹은 일종의 예언서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생물이 살수 없게 된 죽음의 세계인 2nd Impact 후의 남극을 작품중에서는 마치 `
해`라고 부르고 있는 장면도 있었다.
TV 시리즈 중에서 Seele의 사해문서의 텍스트가 인용되는 일은 없고 이것이 현실상의 사해문서와 동일한 것인지 아닌지는 확실치 않다.
이야기 중에서 최대의 수수께끼의 하나인 2nd Impact 의 발생도 Seele의 사해문서에 기록되어 있는 내용과 깊은 관련이 있는 듯하다.
Seele의 사해문서에 기록되어 있던 사도의 수는 17으로,제2사도 이외에는 전부 스토리 내에서 등장했다.
사도와 에바의 싸움도 사해문서에 기록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에바의 제작초기단계에서는 남극이 아니라 사해 부근에서 아담이 발견되어 사해소실 사건이 발생했다고 하는 설정도 있다던가, 없다던가...그렇다고 한다면 왜 Seele의 계획서가 사해문서라고 불리우는지도 보다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초기단계에서 사도의 총수는 (작품중에서) 사해문서에 기술되어 있는 28이었다던가..현실상의 사해문서와 에바 현실상의 사해문서는 수많은 구약성서 및 그 외전, 위전의 단편과 그 주석, 쿠무란 공동체 독자적인 텍스트의 총칭이다.
에바와 관계가 있을듯한 부분은 창세기 (Neon Genesis라고 하는 영어제목이나 사운드 트랙 CD에 인용된 단편)나 위전 에녹서 (수많은 천사가 등장한다)나 전투의 서(영문이름 War Rule : 빛의 자식과 어둠의 자식이 싸우는 방법, 모습, 결말 등이 씌여있다)등 일 것이다.
원초의 아담 등에 관한 창세기의 은밀학적 해석은 선사시조민족(=사도?)을 방불시키고, OP나 NERV 사령실의 천정과 마루에 그려진 생명의 나무는 인류보완 계획과 생명의 나무(신성의 유출)와의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작품중에서 나오는 리리스, 리린등은 유대교의 탈무드나 후세의 기독교의 전승중에 나타난 창세기에는 직접적인 기술은 나타나고 있지 않다.
위전 에녹서는 수많은 천사와 천체에 관한 기술이 있는 서이다. 단, 에바에 나오는 사도의 이름은 이 서에는 기술되어 있지 않고 후세의 기독교나 은밀학의 전승에 의한 것이 많다.
전투의 서에는 빛의 자식과 어둠의 자식의 전투의 상상도가 그려져 있는데 2개의 대국적인 존재가 싸운 다고 하는 모티브 외에는 그다지 에바와는 관계없다. 오히려 '사해사본에 나오는 인류최후의 전투'에서 그 저자가 이스라엘의 건국원년에서부터 추측해 인류 멸망이 2018년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점이 재미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안노감독 자신이 이에 관해서는 자세히 알고 있지 못하다고 인정하고 있어 사해문서등의 용어는 작품의 깊이를 더해주기 위한 장치일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현실적인 해석일 것이다.
고고학상의 큰 발견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이 사해문서를 복구하기 위해 독일을 중심으로 한 화석복원 등의 기술이 서적등의 문서복구 등에 응용되기 시작하여, 지금은 많은 문서들과 소중한 고고학적 벽화등이 복원되고 있다. 여러가지로 역사적, 학술적 의미가 많은 인류의 재산이라 할 수 있다.
1947년 이스라엘의 유명한 소금호수 사해 주변에서 발견된 유대족의 문서이다. 아마도 엣세네 일파의 수도승이 당시 판을 쳤다고 생각되어지는 도적떼의 손에서 문서를 보호하기 위해, 특별히 맞춰진 가죽이나 도기로 된 통에 자신들의 기록과 문서를 사해주변 사암 동굴에 숨겼던 것을, 목동이 발견하게 된다. 요즘도 간간히 발견되고 있다. 씌
여진 시기는 기원전 3세기 정도로 추측되고 있다.
내용은, 요한 묵시록과 비슷한 면이 없지 않다. 종말에 이르기까지의 49x49년에 걸친 타임테이블이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제1천사의 강림과 함께, 대 홍수가 발생하여 인류인구의 반을 죽음에 이르게 한다고 한다.
에반겔리온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문서를 상당히 열심히 활용하고 있다. 이카리 겐도우나 후유쯔키 코오조오는 이 문서에 세컨드 임팩트의 정확한 발생 일시나 사도의 침공 스케줄이 적혀 있었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NERV사령관 이카리 겐도우의 집무실 천정에 그려져 있는 문양, 오프닝에서도 초반에 등장하는 문양인 세피로트의 나무. 그리고 제레의 문장에 그려져 있는 7개의 눈을 가진 [야훼의 눈 {만물을 통찰하고 꿰뚫어 보는 전지자의 눈을 상징, 피라미드의 눈이라고도 불리며, 1달러따리 지폐에도 3각형 피라밋 내부에 그려져 있다. 이 눈은 이런 의미 외에도 수호자의 눈이라 하여 곤돌라나 구 유럽의 목제선박에도 상징적으로 선수에 새겨넣는 일이 있었다}]을 보건대, 이 조직들이 종교적 또는 마술적 색채를 강하게 띄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제레가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는 불명확하지만, 지오프론트나 사도를 만든 인류 문명 이전의 선문명에 대해 무언가 알고 있음에는 틀림없다. 그리고, 그 존재에 대해 '神'이라 칭하고 있음 역시 확실하다. 아마 제레가 종교적 마술결사라고 한다면, 그들은 필시 '신'을 이해하고, 그 능력을 이용하여 인간을 '신'에 필적하는 존재로 방법을 추구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이카리 겐도우는 그 계획의 핵심인 인류보완계획의 실행면에 있어서의 책임자이면서도, 그런 목적에는 별 관심이 없어 보인다. 그것은 19화에서의 겐도우가 초호기가 시나리오 밖의 사실인, 사도로부터의 S2기관의 직접 섭취에 대한 코멘트가, '이제부터가 시작이다'인 것으로부터 명백하게 알 수 있다.
사해문서의 숨은 뜻 (보조자료 특수문서)
예수보다 1백년 앞선 구세주?
고대 문서에 적혀있는 많은 내용이 해독됐다고 해서 모든 비밀이 밝혀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해독을 정확히 하고 과학적인 조사를 완벽히 했기 때문에 수수께끼가 더욱 깊어진 예가 있다. '사해사본'(死海寫本)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 고대 사본은 1947년 이스라엘과 요르단 사이의 사해 근처 쿰란의 동굴에서 발견됐다. 이 사본이 유태교의 한 종파인 에세네파의 고문서라는 점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이 종교의 창시자는 '이스라엘의 구세주' '정의의 교사' '이사야의 고뇌에 찬 종' '하나님의 아들' 등의 이름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는 인간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괴로운 죽음을 맞을 운명에 처했다. 그는 고문을 받았으며 흉악한 제사장들에 의해 십자가에 못박힌다.
그러나 그는 다시 부활해 세계를 구원하고 최후의 심판을 기다린다. 그는 인내와 인간성과 형제애, 자선과 빈곤을 가르치며 새로운 계율과 정의와 세례, 그리고 성찬(聖餐)을 만든다.
동굴에서 발견된 비밀사본
이 사람이 누구냐고 퀴즈에 낸다면 거의 모두 '예수'라고 답할 것이다. 그러나 '사해사본'에 적혀 있는 이 사람의 이름이 무엇인지 기록돼 있지 않다. 오직 '구세주'라고만 표기돼 있으며, 천국을 만들기 위해 최후 심판의 날까지 고민하는 사람을 구원해주는 인물이라고 기록돼 있다.
이 사람을 예수라고 단정한다면 간단한 일이지만 문제는 이 구세주가 예수보다 1백50년 전에 살았다고 추정된다는 점이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크리스찬이 믿는 예수는 오직 단 한사람의 인물이 아닌 셈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예수의 가르침은 이미 그 이전에 다른 사람에 의해 설교된 것을 예수가 되풀이한 것이 아닐까.
사해문서가 발견된 것은 우연이었다. 1947년 5월 염소를 돌보던 무하마드라는 소년이 염소 수를 헤아리다가 한마리가 부족한 것을 알고 염소를 찾아 헤맸다. 그러다 바위틈에 뚫려 있는 동굴에서 고대의 항아리를 발견했다.
동굴은 길이 8.5m, 넓이 3m, 그리고 천장이 3m나 되는 꽤 큰 공간이었다. 동굴 안에는 높이가 60cm 정도의 큰항아리가 여러개 있었는데, 그 안에 44cm의 폭에 8m나 되는 길다란 두루마리가 엉켜있었다. 소년은 이상한 글자들이 깨알처럼 적힌 8개의 두루마리를 꺼내들고 동굴을 나섰다. '구약성서'의 원본인 쿰란의 사해문서가 발견된 순간이었다. 사해문서는 히브리어와 아람어로 쓰여 있었다.
1949년 중동전쟁이 끝나자 사해 지방은 요르단의 땅이 됐다. 예루살렘에 있던 프랑스 신부 브오는 사해문서를 처음 발견한 소년과 함께 벼랑으로 갔다. 신부는 두루마리가 발견된 곳 주위로 에세네교파가 살아있던 자취가 남아 있을 것이며, 그런 엄청난 보물이 단 한군데의 동굴에만 있을 리 없다고 생각했다.
조선시대에도 이조실록을 4부로 만들어 분산해 보관했듯이 귀중한 것일수록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여러 곳에 흩어 놓았으리라는 추측이었다.
브오 신부의 지적은 옳았다. 그는 동굴을 열개나 더 찾아냈고, 그 안에서 수백개의 두루마리를 발견했다.
동굴에서 종교 생활을 하던 에세네파는 바리새파나 사두개파와 마찬가지로 유태교의 한 갈래였다. 이 무리는 구세주 또는 정의의 사도라고 불리는 사람이 이끌었다. 바리새파와 사두개파가 율법과 제사와 같은 형식과 권위에 치우친데 비해, 신비주의와 금욕 생활을 내세워 유대 율법서를 지키고자 했다. 이들은 재산과 예배, 독서와 식사를 모두 함께 했다.
초기 기독교의 형태가 불교에서 스님들이 머리를 깎고 수도에만 정진하던 것과 비슷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에세네파의 생활이 그랬다. 대부분이 남자인 신도들은 결혼도 하지 않고 오로지 세상의 종말에 대비해 하나님을 믿고 기도했으며, 윤리와 종교적 순수성을 중시하는 엄격한 삶을 살았다.
이들은 최후 심판의 날이 오면 빛의 아들들이 어둠의 아들들을 물리치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운다고 믿었다. 흰색 복장에서부터 종교의식에 따른 식사에 이르기까지, 기도에서 두루마리의 제작에 이르기까지, 이들의 모든 일상사는 다가올 최후의 결전에 맞추어졌다. 영광스러운 새 시대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에세네파 교인들은 2백년 동안 금욕, 기도, 하나님의 말씀의 전달과 읽기만을 계속한 것이다.
기원전 수백년에 제작
그러나 이들이 기다리던 세상은 끝내 오지 않았다. 서기 68년이 되자 이들은 '어둠의 아들들'이 아닌 로마군과 맞서 싸워야 했다. 사해동굴의 문서들은 이때 로마인들의 약탈을 피해 동굴 속에 감추어진 것이다.
'사해사본' 중 완전한 것을 정리하니 6권으로 추려졌다. 사해의 두루마기에는 '에스더서'를 뺀 구약성서가 모두 들어있었다. 메시아의 서, 하박국의 주석서(註釋書), 계율의 지도서, 라메크의 묵시록, 빛의 아들과 어둠의 아들과의 전쟁 등도 수록돼 있었다. 이 사본들은 제목만 알려졌고 실물은 사라졌던 것이다.
사본들이 쓰여진 연대가 문제가 되자 여러 고대 문헌을 통해 연대를 추정하는 한편 사본의 재료인 양피지에 대한 화학 분석이 이루어졌다. 그 결과 대략 기원전 400-500년 사이에 책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됐다. 그러나 사용된 언어는 기원전 100년에 사용된 것이었다.
여기서 대담한 가설을 제시할 수 있다. 유태교의 한 분파인 에세네교는 원시 그리스도교의 전신으로 기원 전후에 상당히 많은 신자들을 확보하고 있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가 구세주 또는 정의의 사도로 알려진 에세네교의 교주와 거의 같은 방법으로 사망하자 예수 그리스도의 행적과 에세네교의 교리가 접목됐다.
그리스도교가 예수라는 인물 한사람이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 몇년 간 활동으로 성립됐다기 보다 오랜 세월 동안 축적된 에세네교의 교리를 예수 그리스도교가 받아들이면서 급속도로 성장한 것이 아닐까.
Sefiroth Tree(세피로 나무)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오프닝 화면을 살펴 보면 시선을 끄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세피로트의 나무라고 불리우는 기하학적인 도형일 것이다.
세피로트는 유대신비교의 카빌라에서 사용되던 문양을말하는데, 세피로트의 어원은 확실하지 않으나 대략 다음의 두가지 설이 널리 알려져 있다.
하나는 히브리어인 Sappier(청옥)에서 유래되었다는설이다. Sappier란 창조때 하나님이 뿜어낸 광선의 빛깔을 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른 한가지 설은 수를 나타내는 헤브라이어 Safier에서 유래 되었다는 것으로 "헤아린다" 라는 의미로 해석되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각각의 세피로트마다 숫자가 매겨진 원칙들이 있고 10개의 광선과 22개의 알파벳 문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빛이나 사상 혹은 형태를 나타내는 세피로트는 10개였으며 여기서 모든 사물이 만들어 졌다는 것이다.
카발라에 따르면 근원의 수 1은 열개의 세피로트로 분할된다. 이 세피로트들은 비밀스러운 방식으로 결합되고 작용 하는데, 헤브라이 알파벳의 22자는 각각의 세피라 (세피로트의 복수형)들 사이의 연결 역활을 한다.
첫번째 세피라는 케테르(왕관)이다. 케테르는 호호마(지혜)와 비나(지성)로 나뉘어 진다. 네번째 세피라는 헤세드(사랑) 혹은 게둘라(위대함)로 나뉘어진다. 다섯번째 세피라는 게부라(정의), 여섯번째는 타파렛(아름다움), 일곱번째는 네차하(승리)에 해당한다. 그리고 여덟번째 세피라는 호드(화려함), 아홉번째는 에소드(토대), 열번째는 말후트(왕국 혹은 현실)를 나타낸다.
이 가운데 마지막 열번째는 이 세상에서 사현한 여호와 셰하나와 동일시 한다.
카발라에서의 세피로트이 나무는 이외에도 여러가지 형태로 이용되는데 이것은 거의 대부
분이 주술적인 의미를 가진 부적의 용도로 사용되었다.
즉, 세피로트의 배열과 그 연결의 방법은 그노시스주의에서 말하는 신의 지에 해당하는 것이다. 즉, 완벽한 세피로트이 나무를 완성하는 것은 바로 신의 경지에 이를 수 있는 지를 얻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세피로트의 나무의 완성은 신의 지를 얻어 신의 경지에 이른다는 것 외에, 새로운 세계의 생성을 뜻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되는 셈이다.
여기에 몇가지 덧붙여 말하자면 카발라에서는 이 로고스 혹은 원이념으로 해석될 수 있을 이 열개의세피라의 배열에 따라 최초의 신성한 세계인 앗살루트가 형성 되었다.
마찬가지로 열개의 세피로트에 의존하는 다른 세계가 더 생겨났는데 그것은 창조와 천체의 세계인 베리아와 영이나 천사들과 같이 천상을 활기있게 하는 피조물로 이루어진 엣시라, 마지막으로 질료(물질)의 세계인 아시야라고 한다.
세피로트의 나무
이것은 유대교의 신비주의적 사상의 중심인 [카바야]의 개념이다. 카바야에 있어 신이란 일절의 '속성'에 으로부터 완전히 분리된 존재로, 볼수도, 느낄수도 없는 초월한 존재라 한다.
{이것을 어떻게 느끼는가, 그렇다면 그 신으로부터 계시를 받은 선지자,예수의 제자등은 어떻게 해설되야 할 것인가는, 인지론의 분야에 속한다.여기서는 단순히, '인간은 신이 자신을 표현할때 신의 '일부'만을 느낄 수 있다'라고 알고 넘어가자.}
그래서 카바라의 신비주의자들은 진실된 신과, 인간에게 느껴지는 속성상의 신을 구분하고 그것을 잇는 중간속성을 설정했다. 그것이 바로 10종류의 [세피라]라 불리는 것이다. 이 세피라를 신의 속성에 대한 유출경로, 즉 인간의 감각하는 방법에 따라 구성한 것이 [세피로트의 나무]인 것이다.
종류는 이하 다음과 같다.
1종 : [케텔] 초월, 언어, 신의 본성
2종 : [호쿠마] 지혜, 순수이성, 창조의 원점
3종 : [게나_] 지성, 실질적이성, 창조의 샘(泉)
4종 : [헤제드] 사랑, 자비, 은총, 위대함
5종 : [디 인] 법, 신의 권력, 악의 발현, 노여움
6종 : [라하니움] 자비, 조정, 아름다움
7종 : [네 짜하] 영원, 팽창, 승리
8종 : [호도] 존엄, 수축, 영광
9종 : [이에소드] 기초, 만물의 기초, 신의 창조력
10종 : [마루크토] 왕국, 물질, 인간
NERV AND EVADATE
국제연합 직속의 特務機關. 범용결전병기인 인조인간 에반겔리온을 비롯하여 많은 무기를 보유하고, 일본국 하코네에 있는 제3신토쿄시의 지하(지오프론트)에 요새화된 본부를 가지고 있다. 또 다수의 지부도 가지고 있는 초법규 무장집단.
그 목적은 "사도" 라고 불리는 미지의 물체를 발견, 조사, 연구, 그리고 포획 또는 섬멸시키는 것이다. 그렇지만 일반적으로는 비공식조직이기 때문에, 실체와 활동내용은 거의 알려지지 않고 있다.
NERV의 정식 발족은 2010년이지만, 그 전신이 된 조사기관 "게르힌" 그리고 그 게르힌으로 위장된 "인공진화연구소" 는 2003년에 결성되어 있었다.인공진화연구소라는 것은 국제연합직속의 연구기관으로서 발족했지만, 그 성립의 요인은 2000년에 발생한 세계적 대재해 "세컨드 임팩트"였다.
그 발생전후에 국제연합주도에 의해 조사대가 파견되었다. 발생전에 파견된 것은 "카츠라기 조사대" 라고 불리는 팀으로써, 이 팀은 남극에서 발생한 세컨드 임팩트에 의해 조사대장의 외동딸 카츠라기 미사토(당시 14세)를 남기고 전원이 사망했다.
여기서 감동적인 장면을 볼수가 있다. 미사토의 아버지는 미사토를 살리기 위해서 캡슐안에 어린 미사토를 넣고 폭파가 되기 직전 자신의 몸으로 캡슐을 덮고 충격을 흡수해 주며 사망을 한다.
세컨드 임팩트 후 2002년, 남극조사에 파견된 조사대는, 그 원인이 대질량 운석 낙하인 것으로 발표했지만, 그것은 확실히 누군가가 이 사실을 왜곡시킨 것이었다.
그 누군가가 "제레" 라고 하는 조직이다. 제레가 어떤 단체인가, 그 역사와 성립에 관해서는 일체가 불명이지만, 그것이 국가와 인종을 초월한 비밀조직이라는 것은 확실하고 국제연합조차도 뜻대로 조종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제레의 행동은 "死海文書" 라고 불리는 것에 의해 지배되고 있고, NERV 사령관인 이카리 겐
도를 비롯한 사람들의 대화에 의해 볼 때, 거기에 사도의 침공에 관한 데이타와 그 명칭 등이 쓰여져 있는 것같다.
이 제레의 목적이 무엇인가는 불명이지만, 영리같은 것이 아닌 인류전체의 미래를 좌우하는 것이라는 것은 확실한 것 같다. 그 중심이 되는 것이 "인류보완계획"이라 불리는 극비 프로젝트이다.
인조인간 에반겔리온을 만들어낸 "E계획" 과 아카기 리츠코 박사가 말하는 神 "아담" 을 재생하는 계획 등은 이에 대한 단순한 서브 프로젝트에 지나지 않는다.
Second Impact
6000천만년전, 지구상에 충돌한 것으로 알려진 대형운석으로 인한 지구 변동을 세컨드 임팩트라 학계에서 부르고 있다.
이 학설은 Impact theory (충격설)로 생물학자들은 부르고 있다.
이로 인해 지축이 흔들렸다느니 공룡이 멸망했다느니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있으며 사실상 언제 충돌했었는지 자체에 대해서도 억측이 난무하고 있다.(Gaint Impact라 표기하는 경우도 흔하다).
에반겔리온에서 등장하는 세컨드 임팩트는, 일반인에게는 표면적으로 2000년에 남극서 발생한 대형운석충돌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는 남극서 사도와의 최초의 접촉이 발생하면서 생긴 대형 참사이다.
이로 인해 남극대륙의 괴멸과 빙하의 용융으로 기상 이변과 급작한 해수면상승 등으로 인한 재해가 속출하여, 단 1년간에 20억 인류가 사라졌다.
후유츠키 (冬月, 부사령관)는 그 시절을 '지옥일 따름이 었다'라고 서술하고 있다.
제3동경시(第3東京市)
NERV의 본부가 있는 도시. 하코네에 건설된 계획도시로, 그 지하에는 지오프톤트가 있어, 그 내부에는 (아마도) 자체 생태계-폐쇄 생태계를 이루고 자급자족 가능한-을 이루고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지오프론트 내에는 피라미드형의 NERV본부건물이 있다. 또한, (적어도 스토리 초반에는) 일반시민들에게 지오프론트와 NERV의 존재는 비공식적인 것이다. 현재는, 키일 로렌츠(제레의 멤버로 생각된다)의 시나리오를 수행하는 것이 그 목적으로 되어 있다.
도시 전체에는 여러가지 형태로 EVA용 서포트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다. 도로에는 에바 발진용의 통로가 있고, 건물들중에는, 사람이 살지 않는 건물이 있어, 실전에서는 에바에 대한 무기 공급이나 미사일 발사기지로서 동작하는 것들이 있다.
1,2킬로미터간격의 격자형태로 에바용 플러그(전기 콘센트)가 배치되어 있다. 전투가 발생하면 모든 운송기관은 정지되고, 시민들은 지하의 대피소로 대피하도록 되어 있으며, 대형 건물들은 지하로 하강하여 내려가도록 되어 있다. 지오프론트와 지상부 사이에는 십수겹의 차폐벽이 존재하고 있다. 인근 지하에는 사도의 지하 침공을 미리 감지하기 위한 센서 시스템이 설비 되어 있다.
AT-Field
사도의 자기방어 능력에 의해 만들어 지는 에너지 방패 ...불침투성의 에너지 또는 입자형의 투사막.
AT-FIELD는 또한 지속적인 물리적 힘에 의해서도 파괴 될 수 있다. (에반게리온이 사도와 싸울때 손으로 벌려 AT-FILED를 중화 시키는 장면이 있었다.)
NERV는 일반적으로 AT-FIELD를 자체적으로 만들거나 복제할 수 없다.
정신의 감응, 마음의 벽이라고 해석을 한다. 신지의 경우는 모성애에서 나오는 감응, 아스카의 경우는 마음의 벽이라고 생각된다. 여기서 마음의 벽을 확실히 이야기 한 사람은 나기사 카오루이다. (타브리스)
종국에는 아스카는 이 마음의 벽을 허물고 정신적 감응으로서 AT-FIELD를 이용한다.
여기서 정심적 감응은 싱크로율와 흡사한 관계를 지녔다고도 할 수 있다.
TV series 각 話의 subtitle
第 1話
使徒, 襲來 사도, 습래
ANGEL ATTACK
第 2話
見知らぬ, 天井 낯선 천정
THE BEAST
第 3話
鳴らない, 電話 울리지 않는 전화
A transfer
第 4話
雨, 逃げだした後 비, 도망쳐 버린 후
Hedgehog's Dilemma
第 5話
レイ, 心のむこうに 레이, 그녀의 마음을 넘어서
Rei I
第 6話
決戰, 第3新東京市 결전, 제3동경시
Rei II
第 7話
人の造りしもの 인간의 창조물
A HUMAN WORK
第 8話
アスカ, 來日 아스카, 일본에 오다.
ASUKA STRIKES
第 9話
瞬間, 心, 重ねて 순간, 마음, 겹쳐서
Both of You, Dance Like You Want to Win!
第10話
マグマダイバ- 마그마 다이버
MAGMADIVER
第11話
靜止した闇の中で 정지된 암흑속에서
The Day Tokyo-3 Stood Still
第12話
奇跡の價値は 기적의 가치란
She said, "Don't make others suffer for your personal hatred."
第13話
使徒, 侵入 사도, 침입
LILLIPUTIAN HITCHER
第14話
ゼ-レ, 魂の座 제례, 영혼의 왕좌
WEAVING A STORY
第15話
噓と沈默 거짓말과 침묵
Those women longed for the touch of other's lips and thus invited their kisses.
第16話
死に至る病, そして 죽음에 도달하는 병, 그리고
Splitting of the Breast
第17話
四人目の適格者 제4의 적격자
FOURTH CHILDREN
第18話
命の選擇を
생명의 심판
AMBIVALENCE
第19話
男の戰い 남자의 싸움
INTROJECTION
第20話
心のかたち 人のかたち 마음의 모양, 사람의 모양
WEAVING A STORY 2 : oral stage
第21話
ネルフ, 誕生 네르프, 탄생
He was aware that he was still a child.
第22話
せめて, 人間らしく 적어도, 인간답게
Don't be.
第23話
淚 눈물
Rei III
第24話
最後のシ者 최후의 사자
The Beginning and the End, or "Knockin'on Heaven's Door"
第25話
終われ世界 세계의 종말
Do you love me?
第26話
世界の中心でアイを叫んだけもの 세계의 중심에서 소리친 야수
Take care of your self.
<사도이름>
아담:최초의 인간..
리리스:알려지지 낳은 최초의 여성의 이름이다..
사키엘:물을 다스리는 천사의 이름
샴시엘:번개를 다스리는 천사의 이름
라미엘:천둥을 다스리는 천사의 이름
가기엘:어류를 다스리는 천사의 이름
이스라펠:모든 대칭되는 것을 다스리느 천사
산달폰:유일 하게 천사를 뜻하는 언어인"엘"자가 들어있지않다. 태아를 다스리는 천사의 이름.
마토리엘:나무를 다스리는 천사의 이름
사하퀴엘:구름"
레리엘:허공"
내부에 디라그 의 바다를 가짐..
이로율:능력 불명
마이크로 사도인데다가 고지능,진화녁을 지녔지만..
마기 자폭에 실패하여 리츠고의 작전으로 섬멸된다.
제루엘:힘"